크립토 시장, 주식장보다 선방
방송 초반 게스트들은 현재 크립토 시장을 주식 시장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잘 버티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동현 대표는 주식장과 비교하면 굉장히 선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최근 국내 주식에도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는데, 변동성이 크립토 시장보다 더 큰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크립토 시장은 큰 일 없이 버티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 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레이어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치가 옮겨가며, 실적이 있는 코인이 시장을 버티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방송 초반 게스트들은 현재 크립토 시장을 주식 시장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잘 버티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동현 대표는 주식장과 비교하면 굉장히 선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최근 국내 주식에도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는데, 변동성이 크립토 시장보다 더 큰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크립토 시장은 큰 일 없이 버티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 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질문에 대해 조 대표는 RWA(실물자산 토큰화)의 대중화가 이 흐름의 대전제라고 답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어떤 자산을 거래하느냐 하는 점이다. 과거에는 비트코인 거래가 많아 거래소와 인프라가 여기에 맞춰졌다.
조 대표는 밈코인이 많이 거래되면 밈코인 거래소가 뜨는 것처럼, 거래되는 자산 유형이 플랫폼을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토큰화 주식이 많이 거래되는 자산 유형이 되면서 이와 관련된 곳들이 수혜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 대표는 외부 문제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지난 몇 년간 내부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짚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더리움의 속도와 비용 문제였다. 해결책은 모듈러 블록체인이었다.
한 체인에서 모든 것을 처리하는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같은 구조를 모놀리틱 블록체인이라고 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자동차를 튜닝하듯 파츠를 하나씩 붙이는 방식이 모듈러 블록체인이다.
이더리움 재단은 롤업 중심 로드맵을 택해 레이어2를 많이 만들었다. 중요하지 않은 거래는 레이어2에서 처리하고 중요한 결과만 이더리움 레이어1에 정리하면 부담이 줄고 비용도 내려갈 것이라는 가설이었다. 서동주 대표는 이 가설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레이어2가 늘며 거래가 분산되자 이더리움 부담이 줄었고, 지금은 5~10센트 수준으로 거래를 보낼 수 있을 만큼 저렴해졌다.
조 대표는 블록체인이 기존 시장이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풀어 준 사례라고 말했다. AI 쪽에서도 블록체인이 시도하는 해결책이 나오고 있다. AI 컴퓨팅과 추론에 드는 비용이 너무 많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를 해결하려는 프로젝트가 등장했다는 설명이다.
블록체인 거래의 프라이버시 문제도 외부 문제 해결의 하나로 소개됐다. 전통 금융 시장에는 다크풀이 있어 기관의 포지션이 노출되지 않는다. 그러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하다 보니 기관의 포지션이 드러나 프라이버시가 중요해졌다는 설명이다.
조 대표는 디파이에 전 재산을 담아두기에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차라리 빨리 들어가 이익을 보고 나온 뒤 다시 들어가는 방식이 낫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전체 재산 가운데 상당히 일부만 디파이에 담고, 그 비중을 미리 정해 두라고 권했다. 10% 정도처럼 작은 비율을 제안했다.
진행자가 비트코인 지갑도 양자 컴퓨터 해킹 우려가 있지 않느냐고 묻자, 조 대표는 지금 너무 크게 볼 필요는 없고 그때 가서 대응하면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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