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직무수행 평가' 용어에 대한 문제 제기 및 명칭 변경
김두겸 울산시장은 여론조사 기관이 단순 만족도 조사를 '직무수행 평가'로 발표하는 관행에 항의했다.
일반 시민이 이를 시장의 유능함 척도로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본 김 시장은, 기관 대표에게 명칭 변경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지역 정치 지형을 이유로 유튜브 소통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여론조사 기관이 단순 만족도 조사를 '직무수행 평가'로 발표하는 관행에 항의했다.
일반 시민이 이를 시장의 유능함 척도로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본 김 시장은, 기관 대표에게 명칭 변경을 강력히 요구했다.
울산시의회 22석 중 3분의 2를 국민의힘이 차지하고 있으며, 기초단체장 또한 한 곳을 제외하고 모두 같은 당 소속이다.
이러한 정치 지형과 지역 언론의 밀착 관계를 거론하며, 왜곡 없는 정보 전달이 절실함을 역설했다. 시정 관련 정보가 본래의 뜻과 다르게 전달될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울산 지역 의원과 단체장의 대다수가 국민의힘 소속이고, 지역 언론은 40년 가까이 보수 진영과 연대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여론조사가 '직무 수행 평가'로 둔갑하여 돌아다니면 시장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 시장은 야당과 시의회가 유튜브 정치 중단을 요구함에도, 이를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시민 참여를 이끄는 가장 효율적인 소통 수단이 유튜브라는 판단에서다.
기존 언론을 통해서는 시정 현안이 왜곡 없이 전달되기 어렵다고 보고, 유튜브로 정책의 본래 의미를 직접 알리겠다는 취지다.
동지들이 지어준 이름인 만큼 시장은 이를 매우 친근하게 받아들였다.
두상이 키위처럼 예쁘다는 의미를 담은 '울산 키위'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웃음을 보이며 화답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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