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 시절 공백을 기록으로 확인해 보겠다는 취지
영상은 이재명 대통령의 소년공 시절 행적을 기록으로 따라가 보겠다며 시작한다. 진행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자서전과 인터뷰, 일기에서 소년공 시절과 검정고시 과정을 밝혔다고 소개했다.
진행자는 소년공 다이어리에는 소년공 시절 기록이 없다고 지적하며, 국가기록원과 성남시, 교육부, 법무부, 고용노동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공장 근무·대항실업·병역 면제·출생연도 의혹을 채널 주장과 확인된 사실로 나눠 본다
영상은 이재명 대통령의 소년공 시절 행적을 기록으로 따라가 보겠다며 시작한다. 진행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자서전과 인터뷰, 일기에서 소년공 시절과 검정고시 과정을 밝혔다고 소개했다.
진행자는 소년공 다이어리에는 소년공 시절 기록이 없다고 지적하며, 국가기록원과 성남시, 교육부, 법무부, 고용노동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의 여러 공장에서 일하다 산업재해로 왼팔에 장애를 입었고, 이후 검정고시를 거쳐 중앙대 법학과에 진학했다고 밝힌 것으로 영상은 전했다. 해당 내용은 자서전과 인터뷰, 일기에 기록돼 있다고 진행자는 설명했다.
진행자는 아버지가 이재명 대통령을 중학교에 보내지 않고 공장 생활을 하도록 했다는 주장을 소개했다. 영상은 이 진술의 근거를 기록으로 확인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영상은 이재명 대통령이 1976년 여름 약 3개월간 목걸이를 만드는 공장에서 일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작업장은 펄과 염산 등을 다루는 곳이었고 월급은 9,000원이었다고 한다. 임금을 받지 못했고 사장이 도망갔다는 얘기도 있었다고 진행자는 설명했다.
다만 이 목걸이 공장의 정확한 상호는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적이 없다고 영상은 지적했다. 근무지 위치는 성남 상대원동 언덕 근처에 살았다고 기억한다는 진술이 전부다.
영상은 두 번째 공장을 동마무로 소개했다. 진행자는 근무 기간을 1976년 11월부터 1977년 4월까지로 추정했지만, 날짜를 확인할 자료는 없고 추정치라고 밝혔다.
진행자에 따르면 이 공장에서 고무 벨트에 왼손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고 손톱 밑에 까만 자국이 남았다는 진술이 있다. 고참을 형이라 부르지 않아 폭행을 당했다는 얘기도 함께 소개됐다.
세 번째 공장은 아주냉동으로, 1977년 4월부터 9월까지 일했다고 한다. 영상은 이 공장이 성남 상대원 공단에서 상업용 냉장고를 생산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함석과 철판을 절단하는 작업을 했다고 말했고, 근무 시간에 바깥 출입이 제한되고 철문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진행자는 아주냉동에서도 작업반장의 폭행과 해고가 있었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전했다. 공장 구조와 출입문, 근로자 명부를 확인할 수 있다면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영상의 핵심 쟁점은 대항실업이라는 공장이 실제 있었는지다. 이재명 대통령은 야구 글러브와 스키 장갑을 생산하는 공장인 대항실업에서 일했고, 그 위치가 에프코와 코리아 바로 밑이라고 말한 것으로 영상은 전했다.
진행자가 성남제2공단 관리 기관과 국가기록원에 확인한 결과, 대항실업 관련 기록은 찾지 못했다는 답변이 왔다. 국가기록원은 대구에 같은 이름의 업체가 있으나 생산 품목이 다르다고 답했다. 다만 진행자는 기록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 공장이 없었다는 증거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영상은 이재명 대통령이 1977년 가을 대항실업에 들어가 1978년 5월 퇴사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고 소개했다. 이후 검정고시를 준비해 1978년 8월 합격한 뒤 9월 대항실업에 다시 취업해 1979년 1월까지 근무했다는 내용이다.
진행자는 대항실업이 한 차례 근무한 공장이 아니라 여러 차례 근무한 공장으로 설명된다고 전하며, 공장의 규모와 운영 기간, 폐업 시점을 확인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상은 이재명 대통령이 공장 생활에서 겪은 일화를 여럿 소개했다. 고참 노동자에게 맞았다는 얘기, 아이스크림을 걸고 권투 시합을 했다는 진술, 한 살 어린 여성 동료에게 누나라고 부르게 하려고 머리채를 잡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진행자는 점심시간에 동료에게 식판을 던지고 기도회를 가졌다는 얘기도 있다고 전했다. 이런 단편적 생활 기록이 당시 공장 구조와 환경을 확인할 단서라고 본 진행자는 권투 시합이나 식당, 여성 노동자 근무, 기도회 기록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진행자는 기도회가 소년원에서도 있었는지 확인하려고 1970년대 소년원의 종교 활동을 찾아봤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1978년 김홍균 목사가 불광동 서울소년원에서 처음 예배를 드렸다는 기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홍균 목사는 당시 약 500명의 소년원생이 베이지색 작업복을 입고 가슴에 명찰을 달고 있었다고 기억했다고 영상은 전했다. 진행자는 당시 소년원에서 직업훈련과 검정고시 교육, 종교 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 내용이 이재명 대통령의 진술과 같은 장소·시점인지는 영상에서 확정되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항실업 근무 중 야구 글러브 가죽을 기계에 넣고 발판을 밟아 작동하는 프레스에 왼쪽 손목을 다쳤다고 말한 것으로 영상은 전했다.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성장하면서 왼팔이 변형됐다고 자서전과 인터뷰에 기술돼 있다고 한다.
진행자는 아버지가 돈을 벌어 치료하라고 했다는 주장을 소개하며, 사고 경위가 진술마다 달라진다고 지적했다. 이 사고로 군 면제를 받았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
영상은 이재명 대통령이 프레스 사고로 장애 6급 판정을 받아 병역 면제 대상이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진행자에 따르면 현행 병역법상 신체 등급 6급은 병역 면제 대상이지만, 6급이라고 반드시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진행자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고 당시 진단서와 후유 장애 판정 기록, 병역 신체검사 당시의 신체 등급, 병역 처분의 사유를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영상은 이 내용을 확인할 공식 자료가 공개되기 전까지 사실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정리했다.
영상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항실업에서 타인 명의로 취업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박승호라는 이름이 등장하며, 형 이재선의 이름으로 취업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진행자는 2026년 7월 26일 고용노동부가 미성년자가 타인 명의로 취업해야 한다는 취지의 규정은 근로기준법에서 확인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이 답변을 근거로 진행자는 왜 타인 명의로 취업해야 했는지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진행자는 수험번호 445964의 '44'가 경기도 지구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수험표 사진 속 옷과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한 사진 속 옷을 비교해 보니 색깔과 포켓 등 특징이 유사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영상은 옷 색깔이 연한 베이지로 추정된다고 전하며, 소년원 시절 옷과 비슷하다는 제보를 소개했다. 다만 흑백 사진의 색을 AI 도구로 추정한 결과여서 확정적인 근거로 보기는 어렵다. 진행자는 검정고시 합격 시점을 1978년으로 기재한 이유도 함께 의문으로 제기했다.
영상은 국민학교 졸업 기록과 성적표의 생년월일을 대조했다. 성적표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생년월일이 1964년 12월 22일로 표기돼 있고, 발급일은 1979년 6월 27일로 되어 있다고 소개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1963년 10월 23일생으로 알려져 있고, 진행자는 생년 표기가 바뀐 시점과 이유를 이재명 대통령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합격 연월일도 1978년 8월 4일과 5일로 두 개가 기재돼 있어 시험을 두 번에 나눠 봤는지 의문이라고 제기했다.
진행자는 안동댐 사건이 사실이라면 그때 함께 참여한 중학생이 네다섯 명이라는 주장을 소개했다. 또 대전에서 룸살롱을 운영했다는 장씨가 그 시기 이재명 대통령이 룸살롱에 왔는지 아는지 제보를 요청했다.
진행자는 1990년대 초반 대전 유성호텔 근처 룸살롱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봤다는 주장도 있다고 전했다. 이 주장들은 제보를 바탕으로 한 것이며 영상에서 사실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진행자는 성남제2공단 관리 부서에 문의한 결과 야구 글러브와 스키 장갑을 생산하는 곳은 찾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창고 보관 기간이 끝난 뒤 기록을 찾아봤지만 대항실업과 에프코, 코리아가 제2공단 입주 업체로 등록된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에프코와 코리아는 토지대장상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진행자는 외국계 회사라서 제2공단에 등록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짚었다. 대항실업이 어디에 있었는지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았다고 영상은 정리했다.
영상은 취업 명의로 쓰였다는 박승호, 이재선, 권영웅, 권중현이 실존하는 인물인지, 초등학교 동창과 동명이인인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항실업에서 함께 일했다는 친구 이성규가 초등학교 동창 이성규와 같은 인물인지도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진행자는 수험표 연도 기재 이유와 1982학년도 수험표 작성 요령, 고사장 배정표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 확인 작업은 교육부 자료와 관련 제보에 기대고 있다.
진행자는 이재명 대통령 측이 제기된 의혹에 대해 검찰 조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명예훼손 고발을 남발하지 말고 기록을 찾아 대통령이 소년원에 가지 않았다는 점을 규명해야 한다고도 요구했다.
진행자는 조사 없이 법으로 처리하려는 것은 치졸하다고 비판하며, 기록이 확인되면 의혹을 해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상은 제보를 통해 당시 공장과 사람들의 기록을 복원하겠다는 말로 마무리됐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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