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수급, 단기 악재와 장기 매집 공존
원본 영상 0:13이지환 오로라투자자문 대표는 현재 외국인 수급이 단기적으로는 악재 요인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집을 늘려가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그는 단기적인 수급 부담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외국인 매집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지환 대표는 "단기는 악재, 장기는 매집 이렇게 좀 쳐도 될 것 같습니다."라며 외국인 수급의 이중적 특성을 설명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수급 이중성과 연준의 정책 변화를 고려할 때, 현재 시장의 공포는 과도하며 장기적으로 매집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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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환 오로라투자자문 대표는 현재 외국인 수급이 단기적으로는 악재 요인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집을 늘려가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그는 단기적인 수급 부담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외국인 매집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지환 대표는 "단기는 악재, 장기는 매집 이렇게 좀 쳐도 될 것 같습니다."라며 외국인 수급의 이중적 특성을 설명했다.
과거 파월 의장의 독단 체제에서 벗어나 연준 위원들의 합의가 중시되는 체제로 변화하면서, 위원 개개인의 발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와 월러 이사의 발언이 증시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고 이지환 대표는 평가했다.
월러 이사는 '디스인플레이션' 발언으로 시장의 금리 인상 우려를 완화시켰고, 윌리엄스 총재는 신중론을 펼치며 급격한 정책 변화 가능성을 낮췄다. 이러한 위원들의 발언은 연준이 더 이상 파월 의장 한 사람의 의견에 좌우되지 않으며, 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방향을 조절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이지환 대표는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나 월러 이사의 발언이 상당히 증시가 안정되는데 영향을 좀 줬다라고 보여지고"라며 위원 발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9월 FOMC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지환 대표는 페드워치(FedWatch)에서 제시하는 금리 인상 확률값이 실질적인 신뢰성이 낮다고 지적하며, 시장이 이를 과도하게 해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케빈 호시 의장의 강경 발언이 실제로 금리 인상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재무부의 정책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설명했다. 현재 재무부의 바이백(Buyback) 효과와 연준의 금리 인상은 이율배반적인 정책이므로, 동시에 추진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이지환 대표의 주장이다.
저는 이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확률이 높지 않을 거라 보고요.
과거 금리 인상 시기 주가 패턴을 분석한 결과, 금리 인상은 주가에 일시적인 조정을 주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 흐름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지환 대표는 금리 인상 직전에는 평균 10% 내외의 하락이 있었고, 첫 금리 인상 시에는 평균 15% 하락했지만, 이후에는 평균 45%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금리 인상을 하다는 자체가 사실은 경기가 나쁘지 않다는 반증도 되거든요."라며 금리 인상이 곧 경기가 견조하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막연한 공포가 과도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현재 시장의 공포는 과거 코로나 시기의 비정상적인 금리 인상 경험에 따른 학습 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지환 대표는 당시 경기에 무관하게 금리가 인상되면서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겪었던 경험이 투자자들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때는 경기가 무관하게 인상하고 인하면서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겪었기 때문에 아마 이제 그 학습 효과에 의해서 좀 두려움은 큰데"라고 그는 말했다. 이러한 학습 효과가 현재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과민 반응을 유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날 시장 하락의 주된 원인은 외부 악재가 아닌 수급 미스매치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지환 대표는 중동 전쟁 가능성이나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설은 유가 하락과 엔화의 제한적 변동성을 볼 때 하락의 주요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날 엔화 움직임이 0.8% 하락하는 데 그쳤으며, 이는 기습적인 금리 정책이 나왔을 때 통상 3~4% 움직이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하락의 주원인은 외국인 선물 매도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가 하락의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전날 시장 하락은 외국인 선물 매도 전환이 금융투자발 프로그램 매도를 촉발하면서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지환 대표는 오후 2시경 외국인 선물이 매도로 전환되면서 금융투자에서 약 5,000억 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인 선물이 매도가 들어오면서 금융 투자 쪽에 매도가 쏟아졌다는 거고 그럼 어제 빠졌던 거는 실제로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5천억 정도 단기간에 쏟아지는데 받아주는 매수 주체가 없었기 때문에 빠졌죠."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단기간에 대규모 매도 물량이 출회되었으나, 이를 받아줄 매수 주체가 부재하여 낙폭이 확대되었다는 것이다.
전날의 단기 낙폭은 시장의 수급 체력 부족을 보여주는 현상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외국인들의 저점 매집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지환 대표는 프로그램 물량 5,000억 원 정도가 나왔을 때 이를 받아줄 매수 주체가 없었기에 낙폭이 커진 것은 단기적으로 우리 시장의 수급 부재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이런 형식을 통해서 외국인들이 매집량을 늘려간다는 것도 맞습니다."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이러한 변동성을 이용해 외국인들이 저점 매집을 늘려가는 전형적인 수렴의 끝자락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시장이 특정 구간에서 에너지를 응축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파생 상품을 활용하여 개인 투자자의 심리 위축을 이용, 저점 매집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지환 대표는 어제 같은 하락 현상이 나타나면, 전형적으로 파생 상품으로 지수를 눌러 수익을 취하고 떨어진 물량을 받아가는 전략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형적인 파생 상품을 활용한 주식의 매집일 가능성이 높거든요."라고 강조하며, 공포 심리에 사로잡힌 개인 투자자들이 물량을 넘기는 투매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러한 패턴은 오전장 하락 후 회복하는 형태로 반복되어 나타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 위축은 매크로 환경과 계절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지환 대표는 9월 증시 하락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함께 미국 중간 선거, 그리고 추석 연휴를 앞둔 심리적 압박감이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복합적으로 지금 뭔가 개인 투자자분들이 너무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는 게 아닌가요?"라며 현재 개인 투자자들이 처한 심리적 어려움을 대변했다.
외국인 매도 물량의 실체가 시장의 오해와는 다르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지환 대표는 7월 대비 외국인 매도 물량 자체가 줄어든 것은 아니며, 패시브 물량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출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도는 그대로인데 누군가 매수를 한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매도하는 외국인들 사이에 분명히 중장기적으로 매수에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있기 때문에"라며, 외국인 매도가 준 것처럼 보이는 것은 다른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외국인 전체를 한 주체로 보기보다는 다양한 투자 주체들이 공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이 외국인 매수세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지환 대표는 예전에는 외국인이 매수하면 시장에 기대감이 형성되었으나, 이제는 외국인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더라도 곧바로 매도로 전환될까 우려하는 분위기가 만연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는 외인들이 사면 기대감들이 있었는데 이제 방향성 외인도 저러다가도 그냥 이렇게 판다 해 가지고 신뢰가 좀 떨어진 것 같아요."라며 변화된 시장 심리를 전했다. 이는 외국인 수급이 단기적 변동성을 키우면서 투자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현재 외국인 매수 물량은 정량적으로는 제한적이지만, 이것이 쌓이고 쌓이면 9월 하순으로 넘어가면서 시장 반등의 파괴력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지환 대표는 현재 코스피 1조 원 매수 중 비차익 물량이 3,000억 원 미만인 상황이라며, 단기적으로는 매수세가 강하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정량적으로 들어오는 외국인 물량은 좀 제한적이다. 다만 이게 쌓이고 쌓이고 쌓이면 아마 9월 하순으로 넘어가면서 힘을 발휘할 시점이 올 것이다."라며, 현재의 매집 과정이 향후 시장 반등을 위한 에너지를 축적하는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는 단기적인 시장 상황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미국 고용 지표가 어떤 결과로 나오든 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해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지환 대표는 고용 지표가 안 좋게 나오면 금리 인상을 안 할 수 있다는 쪽으로 해석될 것이고, 반대로 좋게 나오면 경기가 나쁘지 않다는 쪽으로 해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좋게 나오면 금리 인상을 안 할 수 있다는 쪽으로 좋게 해석을 했고 예를 들어서 좋다라고 하면 제가 봤을 때 아마 경기가 나쁘지 않다 쪽으로 해석을 할 것 같아요."라고 그는 말했다. 이는 현재 시장이 고용 지표 간 엇박자를 감안하여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되지 않고 있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강함을 시사한다.
파월 의장의 연준 의장 재임 시절 고용을 최우선으로 했던 기조가 인플레이션으로 변화하면서, 고용 지표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가 과거보다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지환 대표는 과거에는 고용 지표 발표 시 시장 변동성이 매우 컸지만, 요즘은 파월 의장 때처럼 그렇게 많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보다 무조건 고용이 퍼스트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고용 지표가 나온 데서 변동성이 굉장히 컸는데 사실 요즘은 고용 지표가 발표돼도 파월 의장 때처럼 그렇게 많이 안 움직입니다."라며, 연준의 정책 우선순위 변화가 시장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이는 시장이 더 이상 고용 지표 하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종합적인 경제 상황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과 일본의 엔화 정책 변화가 원·달러 환율 급락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수출주에 상이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지환 대표는 환율이 1,500원대에서 내려오려 해도 안 되던 것이 미·일 엔화 정책이 나오자마자 급락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기업의 경우 생산 시설이 해외에 분산되어 있어 환율 급락의 충격이 제한적일 수 있지만,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및 중소기업들은 영업이익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환율이 1,500원대에서 그렇게 내려오려고 노력을 해도 안 되던 게 사실은 미국과 일본의 엔화 관련된 정책이 나오면서 원화의 영향을 줄 수 있는 벽을 묶었다라는 얘기가 나오자마자 급락하기 시작했거든요."라고 그는 강조하며, 환율 변화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시장에서는 금리 변화에 따른 전통적인 섹터 대응 공식이 깨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지환 대표는 "금리 인하되면 제약·바이오, 금리 인상되면 은행 이런 전통적인 공식이 나와야 되는데 최근 한 달 동안 거의 안 맞았거든요."라며 과거의 투자 공식이 현재 시장에는 들어맞지 않음을 지적했다.
그는 금리에 민감하지 않은 기술주와 반도체에 주목해야 하며,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비하여 은행·보험주도 함께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는 유연한 시각으로 시장 변화에 맞춰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전략으로 단기 트레이딩보다는 장기적인 포지션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지환 대표는 "지금은 단기 트레이딩을 하셨던 분들은 발을 살짝 빼셔야 되는 시점이고 오히려 포지션을 구축하셨던 분들은 지금부터 이제 좀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나가야 됩니다."라며 현재 시장 상황의 특수성을 강조했다.
그는 7월 저점 방어력 확인이 필요하며, 박스권이 좁아지는 구간에서는 단기 매매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는 현재가 변동성이 크지만, 향후 상승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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