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탄대회 이후 결의문 국회와 국방부에 전달 예정
이번 궐기대회는 3군사관학교 통폐합 및 육군사관학교 이전을 반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규탄사가 낭독된 후, 참가자들은 준비된 결의문을 국회 의장실과 국방부 장관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 및 육군사관학교 이전을 반대하는 대규모 궐기대회가 열려 정부 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번 궐기대회는 3군사관학교 통폐합 및 육군사관학교 이전을 반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규탄사가 낭독된 후, 참가자들은 준비된 결의문을 국회 의장실과 국방부 장관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궐기대회 관계자는 당초 1,000명 정도의 인원을 예상하고 우의 1,000개를 주문했으나, 최종적으로는 2,000명 가까운 인원이 참석해 우의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한 천명 정도가 오실 줄로 생각을 하고 우의를 천개를 주문했습니다. 나중에 인원 명단에 100명이 오셨고 지금은 2,000명 가까이 됩니다.
김기현 의원은 육해공 사관학교 통폐합이 졸속 중의 졸속 행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적대적인 대치 상황에서 군을 사실상 해체하려는 것과 다름없다며, 이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력히 막아야 할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종오 의원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인사들이 대한민국 안보를 흔드는 졸속 행정을 펼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폐합과 육군사관학교 이전 정책이 군의 전문성을 위협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사회자는 이번 궐기대회에 약 2,000명의 국민과 총 42개의 단체가 참석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는 당초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규모입니다.
그는 '합동성 강화'라는 명분은 국방부 스스로도 언급하지 않게 되었고, 지원율 하락 문제 해결책으로 제시되었으나 오히려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3개 학교를 4개로 늘리는 기형적 구조로 효율성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규 의원은 국방부 장관 탄핵 서명 참여자가 약 30만 명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궐기대회 당일 아침 확인 결과 29만 8천 명까지 서명했다고 말하며, 사관학교 통폐합 반대 서명에는 13만 명이 참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히려 예산 절감은커녕 더 많은 예산을 낭비하며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졸속 계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졸속 통폐합 과정에 가담하는 이들은 후일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요한 예비역 대장은 사관학교 통폐합 시 예상되는 예산 절감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그는 육해공 사관학교 1, 2학년 통합 교육 시설과 육사 3, 4학년 교육 시설을 새로 구축하는 데 천문학적인 국민 세금이 투입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후 분리된 네 개 학교를 운영하게 되면 예산 절감은커녕 훨씬 더 많은 국민 혈세가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광석 예비역 수장은 신입생부터 국군사관학교 1기생을 모집한다는 일정이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무엇이 급한지 이미 결론을 내놓고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며 국군사관학교 창설 추진팀을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석균 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 사무총장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사관학교 통합 문제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그는 통합이 군의 정체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교육 전문가가 포함된 대토론회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위강복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 사무총장은 현재 논의 중인 사관학교 통합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그는 장교 처우 개선과 교육과정 현대화가 우선되어야 하며, 치밀한 검증 없이 통합을 결정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종률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사무총장은 육사 개교 80주년과 화랑대의 찬란한 전통을 강조하며 사관학교 통합 및 지방 이전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1~2학년 통합 교육 후 전남 장성에서 3~4학년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은 화랑대의 전통과 호국 정신의 맥을 끊어버리는 사악한 안보 말살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는 사관생도들의 가치관 붕괴와 안보 정책 실패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행위가 궁극적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정책이 군 통수권자의 안보관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며, 통합의 진짜 목적이 사관학교 부지의 부동산 개발에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나 의원은 국가의 안보와 국방을 수호하는 영웅들을 향한 정치 보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은숙 공동대표는 육사, 해사, 공사 3군 사관학교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이 교육적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첫째로 전공 교육의 전문성 저하와 하향 평준화로 인해 어설픈 제너럴리스트가 양성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둘째로 이중 시설 유지와 신규 건축에 막대한 예산이 낭비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결국 비효율적인 교육 시스템과 국가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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