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미중 관계 관리와 유가
미국 내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면 트럼프 개인에게 정치적으로 심각한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은 석유 매수량 조절을 통해 유가를 좌우할 수 있는 가장 큰 손으로 꼽히며, 미중 관계가 악화되어 중국이 석유를 많이 사들이면 유가가 상승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유가가 100달러 이상으로 뛰면 러시아산 석유 제재를 어겨도 미국이 제재 압력을 넣을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따라서 트럼프로서는 선거 전 중국과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