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00m 60년 된 촌집, 자연 속 해방감 선사
창문이 많아 벽이 적은 구조는 시원한 통풍을 자랑하며, 여름철 피서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조성빈 씨는 "여기가 집이에요. 네, 저희 소박한 집입니다. 가끔씩 오는데요. 너무 올 때마다 계속 오고 싶어요"라며 촌집에서의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낸다.
강원도 평창 산골에 사는 조성빈 씨는 60년 된 촌집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여름 생활을 즐긴다.
창문이 많아 벽이 적은 구조는 시원한 통풍을 자랑하며, 여름철 피서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조성빈 씨는 "여기가 집이에요. 네, 저희 소박한 집입니다. 가끔씩 오는데요. 너무 올 때마다 계속 오고 싶어요"라며 촌집에서의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낸다.
7월이 제철인 보리수 열매는 직접 심은 나무에서 훌쩍 자라 탐스럽게 열려있다.
조성빈 씨는 잘 익은 열매를 따기 위해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이게 뭐예요? 고리수 열매예요? 고리수. 네. 이게 여름에 나는 건가요? 네. 이 조금 있으면 져서 지금 따 줘야 돼요"라고 설명한다.
보리수는 피로 회복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으며, 효소로 담가 시원하게 마시면 좋다고 설명한다.
공기를 차단하여 숙성시키는 보관법으로 오랜 기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산골 생활 10년 차인 조성빈 씨는 자연 속에서 살고 싶었던 오랜 꿈을 이뤘다.
이곳에 들어온 후 질병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며, 몸살을 앓아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다고 말한다.
조성빈 씨는 "자연 속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정말 예전부터 있었거든요. 들어와 보니까 지금은 몸살을 앓아본지가 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정말 많이 건강해졌어요. 그래서 만족해요. 지금 생활을"이라며 현재 생활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현한다.
조성빈 씨는 여름철 더위를 피해 친구와 함께 계곡을 찾는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가재와 도롱뇽을 찾으며 어린 시절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는 "계곡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여름에 덥기도 하고 둘이서 옛날 생각도 하면서 가재가 있나 싶어서 잡으러 왔어"라고 말한다.
조성빈 씨와 지인은 계곡에서 가재를 잡던 중 새끼를 품은 어미 가재를 발견하고 경이로움을 표한다.
새끼 가재가 많아 더욱 신기해하며, 그 생명력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어미와 새끼 가재를 다시 계곡으로 돌려보낸다.
조성빈 씨는 "어미와 새끼를 길곡에 돌려보내니 잡은 것보다 마음이 더 흐뭇합니다"라고 말한다.
닭장에는 11마리의 병아리 무리 사이에 오리 한 마리가 태어나 함께 지내고 있다.
조성빈 씨는 "오리가 한 마리밖에 안 태어나 가지고 이게 미운 오리 새끼가 됐어요"라며 특별한 존재가 된 오리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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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빈 씨는 산골 생활의 소소한 재미 중 하나로 매일 아침 닭들이 낳은 알을 얻는 것을 꼽는다.
알을 얻는 순간을 보물 찾기에 비유하며, "매일 알 줄 때 기분이 무슨 봄을 봄을 그냥 꺼내는듯한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한다.
지인은 "그 옛날 주막이 이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소품 하나하나에 오랜 추억이 소환되는 기분입니다"라며 주막의 감성을 극찬한다.
조성빈 씨는 산골 생활 10년 동안 장작불 피우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다.
더운 여름에도 나무로 피우는 불은 묘하게 시원한 느낌을 주며, 그는 "근데 나무로 떼는 불은 더운데 시원해요. 아 그게 신기해요"라며 장작불의 매력을 이야기한다.
조성빈 씨는 주변에서 나는 식재료를 이용해 그때그때 자신만의 방식으로 요리한다.
이 지역의 여름 보양식인 버들치 매운탕과 머위 잎을 넣은 달걀말이, 그리고 가마솥 수제비를 곁들여 푸짐한 밥상을 차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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