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으로 시장 반납, 명절 전 수익 실현 필요
유가가 1% 상승하면서 이전의 시장 상승분 대부분이 반납됐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하는 시기를 맞아 수익 목표에 도달한 종목을 일부 매도하되 완전히 손을 놓지 말 것을 제안했다.
시장의 강한 상승 흐름이 있었던 만큼, 목표가 달성 시 1부는 매도해 수익을 챙기고 1분은 보유해 추가 상승 여력을 남겨두는 방식을 권고했다.
김흥태 매니저가 반도체·전력 슈퍼사이클 속 유통 특화 기업으로 코칩을 추천했다.
유가가 1% 상승하면서 이전의 시장 상승분 대부분이 반납됐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하는 시기를 맞아 수익 목표에 도달한 종목을 일부 매도하되 완전히 손을 놓지 말 것을 제안했다.
시장의 강한 상승 흐름이 있었던 만큼, 목표가 달성 시 1부는 매도해 수익을 챙기고 1분은 보유해 추가 상승 여력을 남겨두는 방식을 권고했다.
오전장은 반도체 장비주 랠리가 강했다. 오전 10시 30분을 기점으로 미국의 투자 관련 소식이 나오면서 원전 섹터가 갑자기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오후 2시 기점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소식이 들려오자 유가가 상승했으나, 지정학적 리스크에 시장이 면역력을 갖춰 시세에 큰 충격을 주지는 못했다.
MLCC 부품 관련주 아모텍은 삼성전기의 이슈가 계속 언급되면서 주도주로 움직였다. 1차 목표가를 달성하지 못한 채 200원 차이로 미달했다. 현재 목표가를 2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기존 통신 업종에서 MLCC 사업을 확장하면서 향후 수요 증가를 전망했다.
1차에서 일부 수익을 실현했다 해도 2만 원 목표가까지는 유효성이 있으므로, 추가 상승을 노려 보유를 권고했다.
MLCC 관련된 섹터들이 앞으로의 시장에서 주름을 잡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2만 원까지는 조금 홀딩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봅니다.
MLCC 부품을 생산하는 아바텍은 아모텍과 유사한 흐름으로 움직이며 장초반 강한 상승을 보였다. 명절 이후 다음 주까지 추가 상승 여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비록 대형주가 아닌 소박한 종목이지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목표가까지 보유를 권고했다.
YC는 1차 목표가를 달성했으나 최근 조정을 받고 있다. 과거 24,000원까지 올렸던 가격대에서 장기 평선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꼬리 형태로 차익 실현 물량이 나타났다. 이를 '아름다운 조정'으로 평가하며 충분한 기술적 조정이 이뤄졌다고 봤다.
삼성 장비 관련 움직임 이후 우상향 터너라운드가 시작된 만큼, 17,000원 구간을 거쳐 궁극적으로 27,00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경량주 특성으로 관심을 가질 만한 종목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반도체 업계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가 주도하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이 뒤따라 상승하는 구조가 있다. MLCC 분야도 마찬가지로, 삼성전기가 매우 무거운 종목이지만 바로 그 때문에 후속주들의 움직임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MLCC 관련 중소형 후속주들도 이 흐름에 편승하면 충분히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삼성전기가 슈퍼패시터를 인수하면서 에너지 저장 소자의 원천 기술을 보유했고, 초소형 슈퍼패시터 시장에서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기가 MLCC를 생산하는 반면, 코칩은 그 유통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생산이 아닌 유통 역할로도 상당한 마진을 창출하는 구조를 갖춰 있다. 가전·전자기기·스마트폰·PC 등 다양한 분야에 콘덴서가 사용되는 만큼, 삼성전기와 삼마 콘덴서 같은 관련 대형주의 움직임에 경량 수혜를 입을 수 있는 후속주로 기대된다.
슈퍼패시터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전력 백업과 에너지 저장 장치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코칩이 이 장치들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영업이익의 구조적 레버리지가 매우 높다.
영업이익이 2배 증가할 때 순이익은 9배까지 늘어날 수 있는 수익 구조를 갖춰 있다는 점이 이 기업의 강점이다.
코칩은 MLCC 움직일 때 과거에 갑작스러운 급등을 보였다. 최근 조정을 받으면서 상승 추세로 전환했으며, 박스권 상단을 돌파한 후 윗꼬리 캔들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거래량이 함께 증가하면서 이 구간을 매집 자리로 평가했다. 매물대 상단을 완전히 소화해 올려놨기 때문에, 경량주의 특성상 한 번 상승할 때 하루 안에 10%에서 20%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이격도가 벌어진 것을 좁혀주는 회계 현상이 곧 매수 타점이 될 것으로 봤다.
손절가는 2만 원으로 잡고 대응하기로 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매일경제TV의 다음 글도 받아볼까요?
매일경제TV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방금 읽으신 것처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릴게요.
이 채널은 지난 7일 동안 155편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