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과거 외국인 심판에 8차례 성접대
원본 영상 7:24이석피 기자는 대한축구협회가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국가대표 경기 등에 파견된 외국인 심판 및 경기 관계자들에게 총 여덟 차례나 성 접대를 제공한 사실이 감사 자료에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안이 과거 축구계에서 큰 논란이 되었던 승부조작 사건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각계각층의 주요 이슈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사회 전반에 걸친 논쟁과 개혁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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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피 기자는 대한축구협회가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국가대표 경기 등에 파견된 외국인 심판 및 경기 관계자들에게 총 여덟 차례나 성 접대를 제공한 사실이 감사 자료에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안이 과거 축구계에서 큰 논란이 되었던 승부조작 사건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성접대 명목으로 사용된 비용은 법인카드로 결제되었으며, 이석피 기자에 따르면 실무자, 국장을 거쳐 당시 부회장까지 결제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축구협회 내부의 부적절한 관행과 상급자들의 묵인 혹은 지시가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석피 기자는 축구협회의 성접대 사건이 발생한 지 10년 가까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책임 추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이러한 미온적인 대응이 사건의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징계 요구를 받았으나, 사법기관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며 징계를 미루었다. 이후 검찰이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2019년에는 결국 징계 없음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이러한 과정은 축구협회가 자체적인 정화 노력보다는 외부의 판단에 의존하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는 비판을 낳고 있다.
계엄 관련 항소심에서는 피고 측과 특검의 주장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직접 신문하며 계엄 전 대북 무인기 작전이 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특검 주장을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김용현 전 장관은 특검을 향해 '북한에서 파견 온 검사입니까?', '검찰이 북한의 대변인가?'라고 반문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다른 피고인인 각정근 전 수방사령관은 재판에서 계엄 선포 당시의 상황에 대해 사과하며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당시 군인으로서 직책상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었음을 설명하면서도, 결과적으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유감과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 이러한 상반된 주장은 계엄 사태의 진실과 책임 소재를 둘러싼 논쟁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각정근 전 사령관의 사과는 법정에서 처음 나온 책임 인정 발언으로, 향후 재판의 판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그의 발언은 계엄 선포의 불가피성을 주장하는 다른 피고인들의 입장과는 대조되어, 법정 내에서도 다양한 시각이 존재함을 드러냈다.
같은 계엄 재판 법정에서 김현태 전 특수임무단장은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발언을 이어갔지만, 각정근 전 수방사령관은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발언을 했다. 권지연 기자는 이처럼 같은 재판에서 계엄의 정당성 주장과 책임 인정 사과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권지연 기자는 '딴지일보' 게시판에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의 최근 실언이 의도적인 것인지에 대한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딴지일보 게시판에 이재명을 이명박이라고 한다"는 등의 내용이 올라오고 있음을 지적하며, 일부에서는 고의적인 발언일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기자는 자신은 고의라고까지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은연중에 본인이 생각하는 것이 나오는 것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은 전당대회 이후 당내 화합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권지연 기자는 밝혔다.
대구백화점 인수를 추진하던 세경 인베스트가 일본 유명 할인매장 '동키호테'의 입점을 발표했으나, 동키호테의 운영사인 PPH 본사는 한국 대구 출점을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며 사실상 입점이 무산되었다. 이 사안은 대구백화점 부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초기 발표와 달리 본사 측의 확인으로 인해 혼란을 야기했다.
권지연 기자는 과거 동키호테가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가 철수한 경험이 있음을 언급하며, 대구 백화점 부활을 위해 과거 실패했던 모델을 다시 가져오는 것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벤치마킹은 장점만 가져와야 하는데 불편함까지 수입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며, 동키호테 입점만으로 대구 백화점을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에 비키니 차림으로 출입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해수욕장이라는 장소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용인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다른 이들은 카페는 공공장소이므로 사회적 통념에 맞는 복장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권지연 기자는 레깅스를 입고 거리를 걷는 여성을 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며 보수적인 관점에서 아직은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논란은 개인의 자유와 공공장소에서의 복장 규범, 그리고 장소의 특수성이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해수욕장과 인접한 상업 공간에서 복장 규제가 어느 정도까지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과거에도 유사한 복장 논란이 여러 장소에서 불거진 바 있어, 이번 비키니 출입 논란 역시 우리 사회의 변화하는 복장 문화와 공공 예절에 대한 인식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권지연 기자는 해수욕장에 오래 가지 않아 판단하기 어렵다며, 에어컨을 아주 춥게 틀어주면 될 것 같다고 위트 있게 덧붙였다.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박정희 동상의 철거 여부가 오는 10월 법원의 판결로 결정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은 국가 소유인 동대구역 광장에 대구시가 사전 협의 없이 동상을 설치했으므로 철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대구시는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광장을 위탁받아 관리해 왔고 국토교통부와도 협의를 마쳤으므로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일부 후보들이 '노사모'를 전면에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는 발언을 하자, 노사모 출신인 이준희 기자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준희 기자는 "노사모는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것이지 특정 정치인의 선거를 위해 존재했던 조직이 아니다"라며 일부 후보들의 행태에 대해 일갈했다.
이 기자는 과거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했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노사모의 본질이 특정 정치인의 선거 운동 도구로 변질되는 것을 경계했다. 그는 노사모가 단순한 지지 단체가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정치 개혁을 요구했던 수평적인 관계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최근 전당대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나 가치보다는 이름만을 앞세워 표심을 얻으려는 시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 기자의 발언은 노무현 정신의 정치적 소비에 대한 경고이자, 시민 정치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권지연 기자는 "메인 브레드 이준희 기자 좀 기다리고 있는데 화성에서 온 기자, 청와대 출입 기자 이준희 기자를 만나서 어 최근에 이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노사모를 전면에 내세워서 지지를 호소하는 후보를 보면서 노사모 측에서도 입장을 내고 있고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 이준희 기자가 또 노사모였습니다. 정말 할 말이 많다"고 덧붙이며 이준희 기자의 발언에 주목했다.
이준희 기자는 정청래 후보가 전당대회에서 노사모를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노사모는 특정 정치인의 선거를 위해서 존재했던 조직이라고 보면 안 됩니다. 정청래 후보의 조직이 아니잖아요"라며 노사모의 본질은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지 특정 정치인을 위한 단체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이 기자는 자신도 정청래 후보를 좋아하는 정치인이며 과거 국민의힘 당시에 정청래 후보가 시민 활동을 하면서 만든 조직의 결성식에도 취재를 했고 같이 활동을 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노사모의 정체성을 왜곡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 노사모는 노무현 후보의 일방적인 지지자가 아니라,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토론하며 정치 개혁을 요구했던 수평적 관계였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비판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과 노사모의 상징성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에 대한 경고로 해석된다. 이 기자는 노무현 정신의 알맹이를 빼놓고 단순한 표심을 얻기 위해 노사모를 소환하는 것은 잘못된 행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노무현이 꿈꿨던 시민정치, 지역주의 극복, 정치 개혁과 수평적 시민사회 건설이라는 노사모의 핵심 가치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이준희 기자의 발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산을 두고 현재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논쟁의 중요한 지점을 짚어준다.
이준희 기자는 노사모가 노무현 후보와의 관계에서 단순히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노사모 회원들이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노무현 후보에게 직접 전달하고, 토론하고 논의하며,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요구하는 수평적인 관계였다고 강조했다. 이는 노무현 후보가 결정하고 지시한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수용하고 맹목적으로 따르는 관계가 아니었음을 의미한다.
2019년 노사모가 해체 선언을 하면서 정치적 이용을 경계하는 입장문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노사모의 해체 여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에서는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중앙 조직의 활동이 중단되었을 뿐 진정한 의미의 해체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권지연 기자는 이와 관련하여 어떤 입장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준희 기자는 정청래 의원이 2002년 대선 직후 '오마이뉴스' 기사를 통해 '노무현 이후 새 개혁 주체가 형성돼야 한다'며 노사모 해체론을 직접 제기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당시 정 의원은 노사모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노사모가 하책 중의 하책이다', '노사모가 좁은 집이다'와 같은 강한 표현을 사용하며 해체를 주장했다.
하지만 이준희 기자는 24년이 지난 현재, 정청래 후보가 전당대회에서 노사모를 다시 소환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과거 노사모 해체론을 주장했던 정청래 후보의 현재 행태가 모순적이라고 지적하며, 이는 노무현 정신과 노사모의 본질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기자는 정청래 후보가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이후 정책 개혁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노사모를 '하책'이라고 평가했던 과거 발언을 되새기며, 지금의 '노사모 소환'이 선거 전략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이러한 비판은 노무현 정신의 진정한 계승과 정치적 이용 사이의 간극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준희 기자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노사모'와 '노무현'을 더 이상 정치적으로 소비하지 말아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그는 "노사모는 정사모가 아닙니다. 어느 특정 정치인의 자산이 아닙니다"라고 못 박으며, 노사모의 역사는 시민들이 만들어낸 것이고 노무현의 이름 또한 특정 정치인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기자는 후보들이 선거에 노무현 정신을 활용할 수는 있지만, 그 정신의 알맹이인 시민정치, 지역주의 극복, 정치 개혁과 수평적 시민사회 건설 등을 빼놓고 이름만 취하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행태가 노무현이 꿈꿨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호남, 전북, 전남 지역 전당대회를 거쳐 서울과 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이준희 기자는 "노사모와 노무현이 남은 선거 기간에서 정치적으로 더 이상 소비되고 특정 후보가 이 자산을 독점하듯이 내세우는 일들을 이제 좀 털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당원들에게 호소했다. 그의 발언은 노무현 정신의 본질을 지키고, 정치적 도구로 전락하는 것을 막으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최근 2030 청년층 사이에서 결혼 후 혼인 신고를 늦추는 것이 일종의 '재테크'로 유행하고 있는 현상이 포착되었다. 권지연 기자는 "요즘 2030 청년들 사이에서 재테크가 하나 있어요. 일단 결혼을 하고 혼인 신고를 늦추는 거예요. 그게 하나의 상식이자 재테크라고 하는데요"라고 설명하며, 주택 청약, 대출, 세금 등 결혼 전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현상은 현행 제도가 결혼한 부부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미혼 청년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한다. 예를 들어, 신혼부부 특공 자격이 특정 소득 이하로 제한되거나, 디딤돌대출 등 정책 대출의 자격 요건이 혼인 신고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결혼 생활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 법적인 혼인 관계를 유보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청년층의 현실적인 경제적 어려움 앞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들이 오히려 청년들에게 결혼을 늦추도록 유도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결혼 페널티'는 청년층의 불만과 좌절감을 증폭시키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결혼 페널티 해소 정책의 일부 내용이 기존의 거시적 부동산 억제 정책과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청년 페널티 해소 방안 중에는 가계 채무를 줄이고 투기 수요를 억제하려는 기존 부동산 정책 기조와 상충될 수 있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구체적으로, 청년층에게 주택 구입 및 전세 자금 대출 요건을 완화하거나 청약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될 경우, 이는 가계 부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주택 시장의 불안정을 야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투기 수요 억제를 위해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던 기존 정책 방향과 정면으로 부딪힐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로 인해 전체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을 해치지 않도록 세밀한 정책 조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결혼 페널티 해소라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거시적인 경제 정책과의 조화를 이루지 못할 경우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장동혁 의원은 정부의 청년 부동산 정책 수정에 대해 '유체이탈 화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정부가 기존의 거시적 부동산 억제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미시적으로 청년층을 위한 정책을 수정하는 것을 두고 모순적인 태도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정부가 원칙론만을 고수하여 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결국 피해자가 생긴다며, 기존 정책의 유연한 수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정부가 이러한 정책 수정을 하면서 자신들의 책임이 아닌 것처럼 이야기하는 태도를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비난하며, 솔직하게 정책 방향의 변화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비판은 정부가 청년층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기존 정책의 한계나 문제점을 명확히 인정하지 않는다는 지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장 의원의 발언은 정부의 정책 일관성과 소통 방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권지연 기자는 박시영 TV에서 이지은 전 대변인과 박시영 씨가 정청래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물타기 시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희자 한국 근우회 회장이 함께 찍힌 사진을 제시하며, "정청래 후보와 이희자 근우회 회장이 같이 찍힌 사진 한 장을 가지고 이걸 신천지 의혹을 들이댈 거면 어 이 사진 뭐냐"는 식으로 반박했다고 권 기자는 설명했다. 이는 정청래 후보의 신천지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다른 정치인의 사진을 끌어들여 논점을 흐리려 했다는 지적이다.
권지연 기자는 이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와 이희자 회장의 사진에서 정청래 후보만 '쏙' 도려낸 사진이 유포되었으며, 이 사진이 편집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진 편집과 의혹 제기 방식은 사실 관계를 왜곡하고, 본질적인 논쟁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권 기자는 "아 이게 지금 하도 이제 혼선을 내시는 분들이 있어서 왜 그 정청래 후보에 대해서 어 신천지 관련한 해명을 좀 해달라고 하는 건지 이게 도대체 뭐가 쟁점인 건지를 한번 정리를 좀 하고 가려는 건데요"라고 말하며, 이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에 대한 혼란이 있음을 지적했다.
박시영 TV의 이러한 시도는 정치적 공방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내로남불'식 논리 전개라는 비판을 받았다. 정청래 후보의 신천지 행사 참석 여부 및 해명 적절성이라는 핵심 쟁점 대신, 다른 정치인의 관련성을 부각하며 물타기를 시도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행태는 정확한 사실 관계 규명보다는 여론 조작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결과적으로 이희자 회장 옆에 정청래 후보만 도려낸 사진의 유포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특정 의혹을 희석시키기 위한 정치적 목적의 편집이라는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는 정치 보도의 공정성과 신뢰성 문제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권지연 기자는 이처럼 사진이 편집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박시영 TV의 행태에 대한 분노가 크다고 덧붙였다.
권지연 기자는 신천지 행사에 참석했을지라도 이를 모른 척하지 말고 제대로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희가 수십 번, 수백 번 이야기했듯이 모르고 갈 수 있습니다. 신천지 행사 갔더라도 해명을 제대로 해 달라는 건데, 해명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오히려 의혹과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는 겁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는 행사 참석 자체보다 이후의 미온적인 태도와 불충분한 해명이 의혹을 증폭시키는 원인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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