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취재: 벌교 출장으로 군수 부재, 비서실장도 자리를 비워
뉴탐사 취재진이 김철우 보성군수를 만나기 위해 군청을 방문했으나 군수는 자리에 없었다. 군청 관계자는 군수가 벌교에 출장 중이라고 밝혔으며, "벌교 나가셨어요."라고 말했다. 비서실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도 대부분 자리를 비워 면담이 어려웠다.
김 군수가 아들 변호사비 및 비봉 마리나 이중 계약 의혹 해명을 피하며 행방이 묘연해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린다.
뉴탐사 취재진이 김철우 보성군수를 만나기 위해 군청을 방문했으나 군수는 자리에 없었다. 군청 관계자는 군수가 벌교에 출장 중이라고 밝혔으며, "벌교 나가셨어요."라고 말했다. 비서실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도 대부분 자리를 비워 면담이 어려웠다.
비서실 관계자는 군수가 설사와 장염 증세가 심해 일정을 소화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비서실 관계자는 "설차가 너무 심하게 나셔 가지고 아침에 출근하셨다가... 너무 심하게 설사가 너무 심하게 나오셔 가지고 그린에서 들어가셨거든요."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저는 다 해결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다 그 저 불송치 통지가 왔어요. 무야미 통지가"라고 말했다. 그러나 취재진이 사실관계를 확인하려 하자, 담당자는 최근 발령으로 인해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하며 명확한 해명을 회피했다.
군청 내부에서는 김 군수가 취재진을 피하기 위해 안쪽 방으로 이동했다는 제보가 나왔다. 뉴탐사 취재진은 "군수실 안쪽에 뭐 어디 작은 방에 숨어 계시다가... 피신을 하셨군요."라고 언급했다. 비서실장의 과도한 친절과 면담 지연이 의도적인 피신을 위한 시간 벌기였다는 추측도 제기되었다.
비봉 마리나 건물 사용 승인 당시 김순석 감독과 관련 인물이 함께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탐사 취재진은 현 팀장에게 "당초에 이제 사용 승인을 받기 위해서 김순석 감독님하고 그 김 씨하고 두 분이 같이 오셔 가지고... 그 제가 알기로는 그 시설에 대한 사용 승인을 또 이 저가 있는 스포츠 클럽에서 한 거잖아요."라고 물었다. 위탁을 받은 측과 실제로 사용 승인을 요청한 스포츠 클럽 간의 관계가 불분명하며, 군청 측의 행정 절차상 설명도 부족했다.
주무관은 "저희도 이제 그 사실을 이제 못 듣고 이제 체험이 됐는데 처음 듣는 저한테 지금 예 이게 저도 이제 한 두 달 정도 예 지금 두 달 정도 됐는데요."라고 말했다. 또한, 징계 전력이 있는 인물의 사업 참여 자격 문제에 대해서는 "시설 관리 사업소 소관"이라며 책임을 다른 부서로 돌렸다.
담당 주무관은 보조 사업 취소가 선행되어야 사용 승인 취소도 가능하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주무관은 "시설 관리 사업에서 거기에 따른 보조 사업이 먼저 취소가 되면 그 취소로 근거를 해갖고 제일 사용성인 취소를 같이 해야 되기는 사실은 지금 저한테 처음 들어 예 저들"이라고 말했다. 취재진은 기존 보도 내용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공무원의 태도를 지적하며 잘못된 사업에 대한 행정 조치가 부재한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진행자는 "이게 군비는 500억 이상 정도가 들었지만 실제적으로 1천억 이상의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해요."라고 설명했다. 고흥반도가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하여 파도가 없고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하며, 대형 선박이 지나지 않고 양식장도 없어 요트 교육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진행자는 "이것도 이제 보성군의 한 시설인 거 같더라고요. 저기도 어마어마하게 돈이 들어간 시설로 알고 있는데 지금 제가 가보니까 제대로 관리도 안 되고"라고 말했다. 시설물 곳곳에 녹이 슬어 있는 등 방치된 흔적이 발견되었다.
김 감독이 비봉 마리나의 실질적인 운영 및 관리 책임을 전담하며 사업 이익을 독점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진행자는 "비전문가 같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제 자기한테 모든 이제 운영 관리나 이런 것들을 실무 책임을 이제 맡겼으니까 실질적으로 자기가 다 이거 도맡아서 하는데 왜 아깝게 이걸 김순석하고 나눠 먹어야 되냐 그렇게 생각하고"라고 말했다. 비전문가인 협회장을 배제하고 본인이 직접 사업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비봉 마리나 시설 관리 운영권과 관련하여 이중 계약 의혹이 제기되었다. 진행자는 "왜 보성군에서 지금 나몰러라고 시설 관리 공단 그쪽으로 떠넘기하고 책임을 본인들 이중 계약을 하지 말았어야죠."라고 말했다. 보성군청이 이중 계약 문제에 대해 시설관리공단으로 책임을 떠넘기며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비봉 마리나에서 무자격 지도자가 학생들을 지도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진행자는 "보성군이 그 김감독이 그 지도자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사실 본인이 몰랐다는 것도 되게 무책임한 거고 지금 알면서도 그냥 그걸 묵인해 줬다고 얘기한다면 뭐 이건 범죄죠."라고 지적했다. 보성군청이 무자격자의 활동을 알면서도 묵인했다면 이는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무관의 증언에 따르면 비봉 마리나와 관련된 모든 문제가 김철우 보성군수에게 보고된 것으로 파악된다. 진행자는 "김철우 보성군수는 주무관의 얘기에 따르면 이 모든 문제를 다 군수한테 보고를 했다고 했단 말이에요. 모를 수 없죠."라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들이 인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봉 마리나의 계약은 올해 12월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공직 사회 내에 만연한 비리 의식이 김철우 군수와 관련된 논란을 통해 드러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진행자는 "군에서 이렇게 위탁 계약 맺은 사람들이 우리 군수는 뭐 이런 일도 하는데 이런 아니란 마음이 든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50만 원 사례비 등 뇌물 의혹이 확산되며 공직 사회 기강 해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호남 지역 단체장과 수사기관 간의 유착 의혹이 제기되며 수사 지연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진행자는 "이번엔 또 검찰에 가서 이걸 또 가로막혀 좀 있는 거네요. 원론 해결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증거도 확실하고 뭘 더 기다립니까?"라고 말했다. 전남경찰청의 수사 후 검찰로 송치된 사건이 검찰 단계에서 수사 결과가 지연되고 있어 의혹을 키우고 있다.
신안군 협동조합 비리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는 행태를 언급하며, 구조적 비리 근절을 위한 언론 및 유튜버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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