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인 반등 기대는 금물: 하락은 하락이라고 인정해야
원본 영상 2:14알상무는 시장의 하락세를 무조건 반등해야 한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주식 시장에 '당위'는 없으며, 빠지는 것은 빠지는 것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감정적인 판단을 피해야 함을 시사한다.
알상무는 최근 시장 하락세를 인정하며 무조건적인 반등 기대는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시장의 객관적 분석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현재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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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상무는 시장의 하락세를 무조건 반등해야 한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주식 시장에 '당위'는 없으며, 빠지는 것은 빠지는 것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감정적인 판단을 피해야 함을 시사한다.
알상무는 그동안 시장 예측을 너무 잘해왔다는 부담감 때문에 편향된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봤을 수 있다는 점을 반성했다. 그는 이러한 편향성이 투자 판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정하며, 객관적인 분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알상무는 객관적으로 볼 때 현재 시장이 하락세에 있는 것은 맞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과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될 정도로 심하게 취약한 하락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히려 반등을 꽤 한 상태에서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커지며 나타나는 하락으로 규정했다.
알상무는 현재 시점에서 주식을 팔거나 숏 포지션을 취하거나, 포지션을 비워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시점에서 섣부른 포지션 정리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는 오늘 매우 점잖게 소폭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알상무는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매도세가 단기 트레이더들의 움직임보다는 장기적인 자산 배분 측면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점잖은 매도세가 오히려 더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액 자산가들은 현재 시장에서 조금씩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알상무는 전했다. 반면 기관 투자자들은 매수를 시도하다가 시장이 너무 많이 빠지자 하반기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같은 주요 수출 기업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경우, 이론적으로는 엄청난 규모의 원화 유동성이 국내 시장에 풀리게 된다고 알상무는 지적했다. 그는 수출 호조가 외부에서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상황이 현재 우리 경제가 직면한 문제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알상무는 투자 전략에 대해 9월까지는 코스피 주도주에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주도주 투자를 추천하며 시장 변동성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길게도 아니고 9월 달까지 봐도 지금 코스피 주도주에 붙어 있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요.
엔비디아의 CDS(신용부도스왑) 금리 상승에 대한 금융 공학적 이슈를 알상무는 설명했다. 그는 채권 시장 전문가들이 엔비디아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있으며, CDS 금리 상승은 오라클이 10%짜리 채권을 발행했을 때 이자를 받지 못할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해 4%짜리 CDS를 매수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설명했다.
8월과 9월에 접어들면서 엔비디아가 구사하고 있는 고도의 금융 공학 기법, 이른바 '돌려막기'에 대한 꼼수가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고 알상무는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금융 기법이 엔비디아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키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코스피 지수의 고점이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현상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알상무는 설명했다. 이러한 추세 때문에 시장에서는 '10월 위기설'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알상무는 현재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기관 투자자들이 굳이 현재 포지션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기관들이 포지션을 더 늘리지 않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 또한 포지션을 점차 줄이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하며, 전반적인 관망세를 진단했다.
과거 주식 시장에서는 '랜덤 워크' 이론이 한때 유행했는데, 주식이 무작위적으로 움직인다는 이론이었다고 알상무는 언급했다. 그는 현재 이 이론이 아무도 받아들이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될 것 같은 것에 붙어 있는 것이 돈을 버는 방법이라고 설명하며, 시장 심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본 중앙은행(BOJ)이 과거보다 매파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알상무는 전했다. 그는 다음 주 BOJ 회의에서 일본이 굉장히 빠르게 금리를 인상할 것처럼 이야기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이미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일본의 통화정책 변화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유 없는 반등과 하락은 주식 시장의 평범한 모습 중 하나이지만, 최근 급락을 겪으면서 투자자들이 더욱 예민해졌다고 알상무는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예민함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남은 2026년 시장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모두가 각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현재 여의도 금융 시장 분위기는 주식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차분하다고 알상무는 전했다. 상반기에 많은 수익을 올렸고, 남은 자산 레벨도 높으며,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난 영향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들어오면 시장이 진정될 수도 있겠지만, 오늘도 시장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며, 미국 시장 또한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어제부로 차트가 갑자기 많이 안 좋아졌다고 언급했다.
알상무는 과거 방송에서 예측이 자주 틀렸던 이유로 방송의 특정 톤과 제약을 꼽았다. 네 명의 출연자 중 세 명이 롱 포지션을 주장할 때 혼자 숏을 주장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인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는 그렇게 많이 틀리지 않았다며, 개인 채널에서 더 자유롭고 솔직한 시장 분석이 가능해졌음을 시사했다.
제가 옛날 방송들에서 왜 틀릴 수밖에 없냐면 그 방송의 톤이 있어요. 네 명 나갔는데 세 명이 롱이야. 그럼 거기서 내가 막 숏 이렇게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맨날 틀렸던 거지 사실 제가 개인 방송 켜고 나서는 그렇게 안 틀렸습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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