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월 저점 대비 29% 상승, 체감은 낮아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저점 대비 8월 달에 29% 상승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낙폭이 컸던 종목들의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개인 투자자 순매수 잔량과 수급 부족이 코스피 반등을 막고 있습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저점 대비 8월 달에 29% 상승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낙폭이 컸던 종목들의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루트 반등이 시작됐다라고 보고 있죠. 일정 부분 기간 조정을 좀 거칠 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상승세가 확대되기보다는 밸류 트랩에 갇힌 상태로 조정을 겪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현재 코스피 밸류에이션은 5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4배 미만으로 마이크론(6.5배), CXMT(20배)와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일단 쌉니다. 밸루에이션이 코스피가요. 다섯 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잔량이 91.6조 원에 달하는 매물대로 코스피 상단에 쌓여 있어 상승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개인의 숙매수 잔량들입니다. 위에 쫙 쌓여 있는 매물대가 제가 계산해 봤더니 91.6조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국내 증시에서는 거래량이 극히 감소한 상황입니다. 8월에는 기타 법인(자사주)의 하루 평균 6천억 원 매수가 유일한 수급원으로 작용했습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지금 사고 있는 거는 자사주밖에 없습니다. 거래량이 극히 줄었거든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사주 매입은 기업의 의무 사항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수급 확대에는 한계가 있어, 시장 전반의 참여가 줄어들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9월에는 시장의 방향을 좌우할 주요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9월은 일단 FMC 금리 결정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9월 저희 추석대 24일 전으로 해서 미중간에 회담이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 중간선거 카운트다운과 데이터 센터 관련 이슈들이 9월 증시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9월 달에 미국의 S&P이 역사적으로 가장 부진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간선거가 있는 해, 연준 의장이 교체된 해, 그리고 금리 인상기 9월 모두 예외 없이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습니다.
이러한 미국 증시의 계절적 영향으로 한국 증시 역시 9월에 녹록치 않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높은 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전자산 대비 주식의 투자 매력이 떨어지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이제 20배 정도가 나오면 기회비용 감안했을 때 거기서 누가 위험을 감수해서 주식을 하겠습니까?"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대규모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관점에서 주식 투자의 유인을 감소시키는 주요 요인이 됩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과거에 보면 금리가 높았던 시기에 주가가 올랐던 경우들도 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80년대 후반, 90년대 중반, 그리고 최근 사례에서 볼 수 있으며, 경기 호조와 생산성 향상이 동반될 때 금리 상승이 반드시 주가 하락으로 직결되지는 않았습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메타가 한국에서 펀딩을 한다던가... 알게 모르게 미국의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려는 사업의 주체들도 한국에서 펀딩하고 있거든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미국 내 자금 조달보다 비효율적인 상황으로, 시장 변동성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하이퍼스케일러 및 빅테크 기업들의 부채 규모가 3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하이퍼스케일러와 빅테크들이 부채 계정이 3조 원이 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원화 조달에 따른 환율 변동성 위험과 함께,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기에 이들 기업의 부채 부담과 금리 민감도가 심화되어 투자 리스크가 커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9월 24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중 양국은 현재 AI 기술 경쟁을 넘어 자금 조달 경쟁까지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지금 미중간에는 AI 기술 경쟁하고 있죠. 그런데 자금 조달 경쟁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현 시대를 "과잉 저축의 시대가 아닌 투자 급증의 시대"로 규정하며, 장기 자본이 필요한 미국과 투자처가 필요한 중국 간의 이해관계가 교차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약 3%포인트에 달하는 이러한 금리 격차는 역사적으로 전례 없는 수준의 불균형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중 관계가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이는 한국 반도체 시장에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미중간에 떠날 수 없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게 좀 더 중요해 보이고요."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기업들이 HBM 등 첨단 메모리 기술 분야에서 수율을 차치하고 신제품을 내놓으며 기술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시장 파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접근이 상용화까지는 멀더라도 지속적으로 캐치업하고 있다는 점은 과거 전기차 시장에서 확인된 중국의 수출 경쟁력과 맞물려 한국에 공포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공화당의 에벗 주지사라는 사람이 표심에 의해서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데 있어서 패스트랙을 좀 더 지연하고 이런저런 점검해 보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플레이션 등을 이유로 데이터 센터 건설의 패스트랙이 지연되면서, 엔비디아 등 관련 기업의 실적에 빨간불이 켜지고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 중간선거에서 상원 선거의 승패는 매우 중요하며, 공화당 텃밭인 텍사스의 동향이 주목됩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결국 이번에 미국의 중간 선거는 결국 상원 선거가 가장 중요하고 내석이 어디로 가냐가 되게 중요한데"라고 강조했습니다.
텍사스 주는 경기 악화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른 주에 비해 높아져, 중산층 이하의 생활고가 지표와 달리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전쟁의 향방과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근데 일단 약간의 봉합 가능성이 있다면 시장은 또 급반등할 가능성이 늘 존재하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유가가 계속해서 상승한다면 연준은 매파적인 태도로 전환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는 중간선거 결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시장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킬 것입니다.
지난 5~6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위주로 한 강력한 반도체 랠리 이후 국내 증시는 후유증 기간에 진입했습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5월 달 6월 달까지의 그 강한 랠리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위주로 한 이 반도체 랠리의 후유증 기간에 들어왔는데"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주식 시장 부양 의지가 후순위로 밀리면서, 과거처럼 적극적인 정책적 고려나 배려가 부족해졌다는 분석입니다. 이는 시장의 역동성을 줄이고 투자자들의 이탈이나 관심 저하를 초래하여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내년 상반기 미국 경제가 정점을 통과하고 둔화될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생각보다 이란 전쟁이 길어지고 유가가 생각보다 안 떨어지고 미국 경제가 선거 이후에 혹시 경기가 꺾여진다면, 지금부터는 소나기를 피할 게 아니고 잠시 다른 곳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죠."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기간 조정을 받아들이며 포트폴리오 내실을 다지는 시기이지만, 미국 경기가 꺾인다면 단기적인 이탈도 고려해야 합니다. 궁극적인 우상향을 위해서는 결국 주도주의 반등이 필수적이라는 견해를 유지했습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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