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 반려동물 증가로 암 진단 사례 급증
미국 동물병원 협회 종양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개 네 마리 중 한 마리는 일생 동안 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추정한다.
특히 10세가 넘은 개의 약 50%, 고양이의 약 30% 정도가 암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반려동물 노령화에 따른 암 발생률 상승이 두드러진다.
노령화로 반려동물 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항암치료 부작용에 대한 오해를 풀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치료법을 알아본다.
미국 동물병원 협회 종양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개 네 마리 중 한 마리는 일생 동안 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추정한다.
특히 10세가 넘은 개의 약 50%, 고양이의 약 30% 정도가 암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반려동물 노령화에 따른 암 발생률 상승이 두드러진다.
개에서 가장 흔한 암은 림프종, 유선 종양, 비만세포종으로, 림프종은 체표 림프절 비대, 유선 종양은 유선 부위의 혹, 비만세포종은 피부에 발생하는 혹으로 나타난다.
고양이의 경우 피부에서는 비만세포종과 편평상피암종이 흔하며, 림프종은 소화기, 비강, 신장 등 복강 내 장기에서 주로 발생하고, 편평상피암종은 입냄새, 침 흘림, 코나 귀끝 염증 등을 유발한다.
반려동물 암 치료는 완치보다 삶의 질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2026년 수의 종양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항암 치료를 받는 강아지의 부작용 발생률은 15~30%이나 대부분 경미하다. 고양이의 경우 부작용 발생률은 10~15% 수준이며, 심각한 부작용을 겪는 경우는 5% 미만이다.
2026년 수의 종양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항암 치료를 받는 개의 약 15~30% 정도가 부작용을 경험하지만, 대부분 경미한 수준에 그친다.
고양이의 경우 전체 부작용 발생률은 10~15% 정도로, 심각한 부작용을 보이는 경우는 5% 미만에 불과하다.
동물의 암 치료는 암 자체를 완전히 없애기보다는 진행 속도를 늦추면서 삶의 질을 유지하는 방향을 더 선호하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호스피스를 고려하기도 한다.
동물 호스피스에서는 통증 관리, 영양 관리, 암으로 인한 증상 완화 세 가지 요소가 중요하게 다뤄지며, 보호자의 치료 목표에 따라 완화 치료나 호스피스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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