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축구 감독 시뮬레이션 '풋볼 매니저'를 맡기다
이 실험은 총 31시간 20분 동안 이루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세 차례의 토큰 리셋이 수행됐다.
코드팩토리 채널 관계자는 "무려 31시간 20분 동안 세 번의 토큰 리셋를 하면서 악마의 게임 풋볼 매니저를 GPT6 애스트한테 시켜봤습니다"라고 설명했다.
GPT-6 '아스트라'가 30시간 넘게 축구 감독 시뮬레이션 게임을 플레이하며 실제보다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 실험은 총 31시간 20분 동안 이루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세 차례의 토큰 리셋이 수행됐다.
코드팩토리 채널 관계자는 "무려 31시간 20분 동안 세 번의 토큰 리셋를 하면서 악마의 게임 풋볼 매니저를 GPT6 애스트한테 시켜봤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선수를 영입하고 경기 전략을 짜며 훈련 스케줄을 관리하는 등 실제 감독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 게임은 현실의 선수 데이터와 스탯을 반영하며, 매우 높은 정보량과 디테일을 요구한다. 코드팩토리 채널 관계자는 "선수를 영입하고 경기 전략을 짜고 훈련 스케줄을 짜고 이적하고 싶어 하는 내 선수를 설득해 가지고 한 시즌 더 뛰게 하고 선수로서 플레이를 한다기보다는 감독으로서 9단을 운영하는 게임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실험을 위해 아스트라에게 최신 유행 전략을 기반으로 한 단순한 프롬프트를 사용했다. 이 프롬프트는 아스트라가 한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중요한 이벤트가 발생하면 로그를 남기도록 요청하여 게임 진행 상황을 기록하게 했다. 코드팩토리 채널 관계자는 "프럼프트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요즘 가장 유행하는 전략을 한번 써 봤어요. 골프롬프트를 돌려서 한 시즌이 끝날 때까지 플레이를 계속 하도록 유도를 했고요. 중요한 이벤트가 있으면은 로그를 남기라고 제가 이야기를 해뒀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스트라가 운영할 팀으로는 K리그의 제주 유나이티드를 선정했다. 이 팀은 2019년 실제 리그에서 꼴찌를 기록했던 팀이다.
제주 유나이티드를 선택한 이유는 아스트라가 현실의 부진했던 성적을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함이었다. 코드팩토리 채널 관계자는 "에스트라가 운영할 팀으로는 무려 K리그의 제주 유나이티드를 제가 선택을 해 줬습니다. 굳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골랐던 이유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19년도에 실제 리그에서 골등을 했는데 과연 에스트라는 현실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어요"라고 밝혔다.
아스트라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전술 탭으로 이동했다. 이는 선수 뎁스(Depth)를 확인하여 현재 구단의 어떤 포지션이 부족한지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숙련된 사람이 게임을 시작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아스트라는 이 분석을 통해 시즌 시작 전에 부족한 포지션의 선수를 보강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으며, 예산과 연봉 제한 내에서 효율적인 영입을 시도했다. 코드팩토리 채널 관계자는 "에스트라는 바로 전술 탭으로 들어갔습니다. 선수의 댑스를 우리가 일단 확인을 해야지 우리 9단의 지금 현재 어떤 포지션이 부족한지를 분석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야지 시즌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부족한 포지션의 선수를 메꿀 수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라는 포메이션과 기본 전술을 스스로 설정하고, 이적 예산과 연봉 여유를 체크하는 등 게임의 기본적인 체크들을 매우 디테일하게 수행하며 게임을 진행했다.
사람처럼 심리적인 피로감 없이 전 과정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운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드팩토리 채널 관계자는 "에스라가 알아서 포메이션도 다 정했고요. 기본 전술도 정하고 이적 예산도 확인하고 연봉 여유도 체크하고 스쿼드 댑스를 확인하는 등 기본적인 체크들을 모두 굉장히 디테일하게 확인해 주고 게임을 진행시키는 거를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라는 처음 예상했던 플레이 시간인 12시간보다 훨씬 더 오래 게임을 지속했다. 실제 플레이 시간은 30시간을 넘었다.
이는 AI가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높은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코드팩토리 채널 관계자는 "제가 예상을 했던 12시간보다 훨씬 더 오래 플레이하는 거를 볼 수가 있었고요. 처음에 예측한 거는 12시간이면 될 줄 알았는데 30시간을 멈추지 않고 플레이하는 걸 보면서 나이 35 먹고 드디어 게임 중독자 아들을 둔 어머니의 마음을"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라는 선수 뎁스를 확인한 후 팀에 왼쪽 수비수가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곧바로 이적 탭으로 이동하여 왼쪽 수비수들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필터링하며 영입 대상을 물색했다.
이 과정에서 울산의 이명재 선수를 포함한 세 명의 선수를 영입 시도했으며, 이적료 7억 제안을 3.7억으로 낮춰 협상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드팩토리 채널 관계자는 "선수 댑스를 확인을 하더니 왼쪽 수비수가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어요. 그래서 바로 이적 탭으로 들어가서 왼쪽 수비수들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필터링해서 열심히 보더라고요"라고 전했다.
풋볼 매니저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이어서 AI의 개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그러나 아스트라는 경기 도중에도 실시간으로 경기의 흐름을 분석하며 맞춤 전략을 수립했다.
선수들의 체력을 체크하고 필요에 따라 전술 변화를 스스로 수행하는 등 능동적인 대응 능력을 보여줬다. 코드팩토리 채널 관계자는 "경기 도중에도 경기의 흐름을 전부 다 분석을 하면서 맞춤으로 전략을 잘 짜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정규 리그 첫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는 막바지까지 0대 1로 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아스트라는 전술을 '지배형'으로 변경하고 공격수를 교체했다.
이러한 전략적 변화는 페널티 박스에 더 많은 선수가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했고, 결국 경기 막판 두 골을 넣어 2대 1 역전승을 달성했다. 코드팩토리 채널 관계자는 "정규 리그 첫 경기에서는 경기 막바지까지 1대 0으로 지고 있으니까 전술을 지배형으로 바꾸고 공격수를 교체해서 페널티 박스에 더 많은 선수가 들어갈 수 있도록 알아서 스스로 유도했어요"라고 밝혔다.
실제 2019년 제주 유나이티드는 K리그에서 12위, 즉 꼴찌를 기록했다. 그러나 아스트라가 운용한 팀은 현재 리그에서 9위를 기록하며 실제보다 나은 성적을 달성했다.
비록 토큰 제한으로 인해 일부 경기가 미수행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AI의 감독 능력이 실제 팀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음을 보여줬다. 코드팩토리 채널 관계자는 "현실에서 실제 제주 유나이티드는 19년도에 12위, 그러니까 꼴찌를 했습니다. 현재 무려 리그에서 9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라는 이전 모델에서는 불가능했던 실시간 대응 능력을 보여줬다. 거의 무한한 기억력을 바탕으로 선수 개개인이 기존 경기에서 보여줬던 역량들을 하나하나 기억하며 전략적으로 활용했다.
이러한 LLM 기반 컴퓨터의 강점은 향후 트레이딩 뷰와 같은 금융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코드팩토리 채널 관계자는 "기억력이 거의 무한하다 보니까 전략을 구성하거나 아니면 선수를 교체할 때 진짜 감독처럼 기존 경기에서 선수 개개인이 보여줬던 역량들을 하나하나 기억을 해서 전략적으로 잘 활용을 하더라고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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