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발언, 기록 일치율 23% 수준 불과
뉴탐사의 자체 분석 결과, 한동훈 전 대표의 청문회 발언 125건 중 원자료와 부합하는 것은 29건에 불과했다.
이는 1할 타자(1할대) 수준으로 신뢰도가 매우 낮은 수치이며, 나머지 발언은 왜곡, 조작, 비틀기, 허위 사실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청문회 발언이 원자료와 23%만 일치해, 당내 신뢰도 하락과 지지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탐사의 자체 분석 결과, 한동훈 전 대표의 청문회 발언 125건 중 원자료와 부합하는 것은 29건에 불과했다.
이는 1할 타자(1할대) 수준으로 신뢰도가 매우 낮은 수치이며, 나머지 발언은 왜곡, 조작, 비틀기, 허위 사실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동훈 전 대표가 실체 없는 의혹을 과도하게 부풀리는 발언을 이어갔다.
보좌관들이 검증하면 바로 탄로 날 수준의 내용이 많아 국민의힘 의원들도 청문회 전략상 한동훈 전 대표의 주장을 활용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당 내부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가 여론의 주목을 독점하고 당은 '설거지'만 떠맡는 구조에 대한 피로감과 고립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승원 청문회 성과가 한동훈 전 대표 때문에 망쳤다는 기류가 당내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위기는 향후 한 전 대표가 검찰에 소환될 경우 당 차원의 지원 사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게 한다.
한동훈 전 대표는 본인이 김승원 후보에게 타격을 주었다고 과신하며, 청문회 직후 표정은 스스로 도취에 빠진 상태를 보였다.
그러나 이미 15일간의 장외 국민 청문회가 끝나고 심판이 내려졌다는 평가를 볼 때, 이러한 태도는 한 전 대표의 정치적 위기를 가리키는 '정신 승리'에 불과하며, 당선 직후 대선 후보론과 대비되는 실질적 정치 생명력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된다.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신뢰가 사실상 바닥에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전 대표가 청문회에서 사건을 부스팅할 새로운 재료를 제시하지 못했으며, '이미 청문회가 끝났다'고 발언한 것은 추가적인 공격 카드가 없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네. 저희는 좀 적어도 국힘 의원들 사에서 신뢰는 바닥에 떨어졌다고. 네. 그리고 한동운도 지금 이제 별달이 이제이 사건을 부스팅할 수 있는 재료가 없다라고 하는게 오늘 확인이 된 거예요.
모든 치료제에는 일정 부분의 독성 성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지적됐다.
동물 실험에서 나타난 독성 반응을 물질 자체에 대한 '독약' 규정으로 연결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며, 면책 특권을 가진 국회의원이 유튜브 수준의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독약은 살상을 위해 고의적으로 투여되는 물질인 반면, 치료제는 치료 효과가 독성보다 월등히 높을 때 권장 복용량 내에서 사용되는 물질이다.
체내 축적 여부가 약 개발의 핵심이며, 섭취 후 바로 배설되는 성분은 독성 성분이 있더라도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는 반면, 체내에 축적되는 물질은 약으로 개발해서는 안 된다는 설명이다.
한동훈 전 대표가 동물 실험의 부작용 사례를 확대 해석해 '독약'으로 명명하는 것은 과학적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은행알 등 일상적인 음식물도 과다 섭취 시 독성이 있으나 이를 독약이라 부르지 않는다는 점을 예로 들며, 한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당시 검찰의 불기소 처분 사례를 언급하며 현재의 주장이 마타도어라고 지적했다.
청문회 모니터링 결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동훈 전 대표의 논리에 공감하지 못하고 '전의를 상실'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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