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업계, 올해 비트코인 시장 낙관론 제기
코인 전문 매체 및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올해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다.
박상혁 디지털애셋 편집장은 올해 비트코인 전망을 긍정하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보면서도, 주관적 견해가 섞여 있을 가능성을 경계했다.
미국 국채 금리 변동성 속에서 디지털 자산 시장이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코인 전문 매체 및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올해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다.
박상혁 디지털애셋 편집장은 올해 비트코인 전망을 긍정하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보면서도, 주관적 견해가 섞여 있을 가능성을 경계했다.
코인 전문 기자 엘리노어 테레가 한국 행사에 연사로 초청받아 방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초기 인턴 기자 시절부터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크립토 분야를 꾸준히 취재하며 빠르게 성장했고, 워싱턴 의회와 대학가를 발로 뛰며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하는 성실함으로 이름을 알렸다. 박상혁 편집장은 초기 크립토 시장 참여자로서 기자로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본인의 이력을 돌아봤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는 주된 원인은 거시 경제, 특히 미국 국채 금리의 영향이 크다.
미 국채 금리의 진정세가 요원해지면서 비트코인을 필두로 한 전체 위험 자산의 상승 탄력이 억눌린 상태다. 시장 상황을 파악하려면 달러 인덱스, 유가, 10년물 국채 금리, 기준 금리 전망 등 4가지 지표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
유가는 지난주부터 하락세를 보였고, 최근 관련 뉴스들이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제공하고 있다.
유가 하락과 10월 금리 인상 확률 감소 소식이 겹치며 투자 심리에 호재로 작용했다. 페드워치 기준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소식은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유가 하락에는 복합적인 수급 이슈가 작용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이 재개될 수 있다는 측면과 이란이 카타르를 통해 협상의 최종안을 미국에 전달했다는 기대감이 형성되었다.
또한 미국 정부가 전략비축유를 풀겠다고 결정하면서 유가는 3~4% 하락했다.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는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10년물 국채 금리 역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30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가 각각 2002년 6월,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은 금리 상승세가 위험 자산 가격을 억누르는 현상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는 올해 한 차례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지만, 지금 당장 추가 조치가 시급한 건 아니라는 신호를 보냈다.
반면 마이클 바 연준 이사는 물가 억제를 위해 추가 정책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하며 매파적 입장을 유지했다.
박상혁 편집장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 같은 경우에는 올해 한 차례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했지만, 지금 당장 추가 조치가 시급한 건 아닌 거 같다. 반면 마이클 바 연준 이사는 물가 억제를 위해서 추가 정책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라고 전하며, 시장은 윌리엄스의 발언을 10월 금리 인상 확률 하락의 신호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연준이 물가 관리를 소홀히 할 것이라는 시장의 불안감이 장기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리는 동력이 됐다. 9월 FOMC 직후 금리 인상이 금리 하락을 유도할 것이란 기대와 달리, 2주가 지난 지금은 오히려 상승세가 뚜렷하다.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의 신중론이 나온 뒤에는 금리가 소폭 하락하기도 했다.
9월 FOMC 이전에는 금리 인상이 장기물 국채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인상 이후 금리가 오히려 오르면서 금리 인상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나스닥 등 미국 주식 시장이 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 힘입어 반등했다.
비트코인 반등은 금리 인상을 하지 않거나 횟수를 줄일 것이라는 시장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하락했다.
산유국들의 원유 운송량이 전쟁 이전인 올해 2월 대비 80% 수준까지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산유국들의 원유 운송량은 전쟁 이전의 80% 수준까지 복구됐다.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경로가 자리를 잡으면서 공급 불안감도 한층 완화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호르무즈 해협 외 배달 방식을 택하며 발생하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원유 수출 물량에 배럴당 약 8달러 수준의 가격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수출 물량에 기존 원가 대비 8달러 수준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생산 단가가 낮은 사우디만이 가능한 가격 경쟁력 전략이다.
유가 하락과 기준 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도 불구하고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시장을 억제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준 금리보다 국채 금리 동향에 시장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진단한다. 비트코인 역시 지난 8월부터 국채 금리 변동에 강하게 반응하는 추세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3%에 육박하는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10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10년물 국채를 10년간 보유하면 매년 5.3%의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투자자가 실제 거래를 통해 이만큼의 수익을 내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이 국채의 대안으로 거론된다.
비트코인이 횡보세를 보이는 가운데 알트코인이 오르는 현상은 상승장의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주 비트코인 횡보 속 알트코인이 오르는 상승장의 징후가 포착됐으며, 토큰화 주식과 솔라나 생태계 관련 코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토큰화 주식 섹터의 알트코인들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퀀트(QNT)는 최근 7일간 260% 가까이 급등했다.
토큰화 주식 관련 알트코인들의 급등세가 두드러지는데, Q&T 컨트의 경우 지난 7일 동안 260% 가까이 치솟았다.
로빈후드의 지표 약화로 인해 데이터가 솔라나 생태계(피스 네트워크, 메테오라 등)로 이동 중이며, 퀀트는 대형 결제 인프라 업체 '더 클리어링 하우스'의 기술 제공 업체로 선정되었으나, 퀀트 코인(QNT)이 실제 서비스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불명확하여 뉴스성 과열 우려도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세가 장기적인 투자 가치보다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종목의 상승은 중장기적인 투자 가치보다는 일시적인 외부 요인에 따른 현상이다. 다만 해당 상승세는 장기적 투자 가치보다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전망이다.
박상혁 편집장은 "어 코인 메인넷은 2022년에 나왔네요. 근데 요게 최근에 이제 비트겟 거래소 해킹과 관련되어서 어떤 좀 이슈가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프라이버시 관련해서 좀 상승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어 요거는 뭐 그렇게 눈 여겨 볼 상승은 아닌 거 같아요. 이 종목에 한해서는"이라고 분석하며, 해당 상승은 장기적인 투자 가치보다는 단기적 현상으로 평가했다.
토르체인은 래핑 과정 없이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직접 연결하는 수합 기능을 제공하여 주목받고 있다.
토르체인은 비트코인을 타 체인에서 수월하게 운용하기 위해 개발됐으나, 모네로·지캐시 연결 기술은 자금 세탁 우려와 검열 저항성이라는 양면적 평가를 동시에 받는다.
급격한 금리 급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디지털 자산 시장에는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국채 금리 불확실성을 역발상으로 활용해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투자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급격한 금리 급등만 아니라면 현 상황을 역발상 전략의 기회로 활용할 만하다. 급격한 금리 급등만 아니라면 오히려 스테이블코인이 해결책으로 주목받으며 투자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금리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이 해결책으로 주목받는 현재는 디지털 자산 투자의 유효한 타이밍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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