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던 잭슨홀 미팅
원본 영상 0:10지난주 금융 시장의 주요 이벤트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잭슨홀 미팅이었습니다. 특히 잭슨홀 미팅에서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발언이 월가 기관들의 예상보다 훨씬 매파적이었고, 이에 따라 시장은 매우 부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에 경계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채널 새 영상도 이렇게 정리해 드릴까요?
지난주 금융 시장의 주요 이벤트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잭슨홀 미팅이었습니다. 특히 잭슨홀 미팅에서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발언이 월가 기관들의 예상보다 훨씬 매파적이었고, 이에 따라 시장은 매우 부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잭슨홀 미팅 결과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연내에 두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기 시작했으며, 이는 증시 하락의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연내 2회 인상 요 정도를 좀 생각을 하고 있다 보니까 증시가 좀 하락했다 이렇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준은 통화정책 7대 원칙을 발표하며 데이터 기반의 정책 결정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연준은 현재 시장의 과열 여부를 직접적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그때그때 최신 데이터를 근거로 통화정책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강력하게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두 가지 책무가 상충할 경우 물가 안정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고용이 감소하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용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감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는 단기 고용 악화보다 장기적인 물가 통제에 더 큰 무게를 두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연준이 앞으로 금리 인상에 대한 명확한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되었습니다. 이는 시장이 금리 예측을 어렵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장기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이 같은 불확실성 증대는 증시 하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빠져나온 자금은 아마존과 같은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으로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마존은 에이전틱 AI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월가에서는 알렉사 같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쇼핑이 소비를 더욱 증가시킬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가 쇼핑을 할 때 제품 선택, 가격 변동, 배송 기간 등 복합적인 요소를 판단하여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마존처럼 오랫동안 강력한 인프라를 구축해온 기업들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골드만삭스와 캐시우드 등 월가 전문가들도 이러한 아마존의 우위를 확인했습니다. 새로 쇼핑 시장에 뛰어드는 회사들보다 기존 인프라를 갖춘 기업들이 AI 에이전트의 선택을 받기 더 쉽다는 것입니다.
AI 쇼핑은 젊은 층뿐만 아니라 고소득층에서도 활용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소득자일수록 AI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AI 쇼핑을 맡길 확률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이는 구매력이 높은 사용자들의 AI 쇼핑 전환으로 아마존이 더욱 큰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으로 이어집니다.
최근 3개월 기준으로 소프트웨어 ETF(IGV)가 반도체 ETF(SOXX)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그동안 하락폭이 컸던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기저 효과와 더불어, 소프트웨어가 점차 AI 시대의 실질적인 수혜주로 인식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관심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3개월 기준으로 놓고 보면은 IGV가 많이 올랐는데, 왜 많이 올랐냐? 첫 번째는 그동안 좀 하락해서 못 올라서 오른 것도 있고요. 두 번째로 최근에 갑자기 또 상승하게 된 거는 분명히 이 소프트웨어가 점점 더 AI의 수혜주가 충분히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AI 기업은 자체 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는 세일즈포스나 슬랙 같은 기존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오히려 전년 대비 4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AI 관련 소프트웨어 매출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사용자 이탈률 최저치 기록과 가격 결정권 확인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AI가 똑똑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특정 분야에 대한 도메인적 지식과 해당 회사의 워크플로우, 그리고 얼마나 깊이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지입니다.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이러한 데이터를 잘 통합 관리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AI 시대의 주요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오픈 모델의 부상으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가성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겼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수익성 강화를 위해 과금 모델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용자별로 과금했다면 이제는 에이전트 하나당 과금, 사용량 기반, 무제한 기반, 그리고 실제 성과 기반 등 네 가지 보상 체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리스크 관리를 용이하게 하면서도 수익 특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난주 클라우드 스트라이크의 실적 발표는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이는 AI 시대에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AI 에이전트의 증가로 인해 공격 방식이 더욱 다변화되고 복잡해짐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AI를 활용한 방어 수단이 필수적입니다. 클라우드 스트라이크와 같은 보안 기업들이 AI 시대의 핵심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그 클라우드 스트라이크 실적이 굉장히 잘 나왔죠. 그리고 거기서 나왔던 게 결국 그겁니다. 이 사이버 보안은 사실 AI의 핵심 수혜주 중에 하난데 AI 에이전트가 많이 발생하고 그럼 걔네들이 정말 다양한 방면으로 공격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럼 다양한 방면으로 공격을 AI로 하는 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마찬가지로 AI로 방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워렌 버핏이 투자한 기업으로도 유명하며, IT 기업에 잘 투자하지 않는 워렌 버핏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AI 시대의 매력적인 IT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최근 '사스포칼립스'라는 우려 속에서도 지난 분기 실적 발표에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이번 실적 발표에서도 충분히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전력 부품 부족으로 인해 2027년에는 AI 컴퓨팅이 제대로 구동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데이터 센터 전력망만으로는 부족하며, 변압기, 전력 배선, 전선, 냉각 시스템(칠러), 네트워크 인프라 등 핵심 부품들이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 외에 가스터빈 자체 생산 등 자구책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전력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스터빈 관련해서는 미국의 GE와 국내의 두산에너빌리티가, 변압기 관련해서는 미국의 버티브 홀딩스 등이 언급됩니다. AI 하드웨어 기업들도 아쉬운 상황이지만, 전력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으로 인해 이러한 기존 전력망 관련 기업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AI 하드웨어 기업들 역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미국의 비농업 고용 지표는 매번 발표될 때마다 이전 발표 내용이 수정되는 오류가 잦아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최근 수정된 내용을 보면 전체 고용이 7만 9천 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실제로는 고용 시장이 예상보다 안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이 주목해야 할 핵심 매크로 리스크는 고용보다 여전히 물가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연준의 물가 안정 의지가 강력한 만큼, 물가 지표가 시장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브로드컴은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구글은 브로드컴과의 관계에서 마진 문제로 인한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브로드컴의 마진율이 약 50%에 달하기 때문에, 구글이 사업을 운영할 때 이 마진을 브로드컴에 지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구글이 자체 ASIC 칩인 TPU를 외부에 판매할 계획인데, 브로드컴에 50%의 마진을 떼어주고 나면 구글이 가져갈 수익이 크게 줄어듭니다. 브로드컴이 이러한 시장의 우려와 고객사 리스크를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마진 딜레마는 브로드컴의 장기적인 성장과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이 채널 새 영상도 이렇게 정리해 드릴까요?
매일경제TV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방금 읽으신 것처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릴게요.
이 채널은 지난 7일 동안 209편 올렸어요.
숏츠는 빼고 보내 드려요. 메일이 필요 없어지면 언제든 구독을 끄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