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맵과 실제 코스 지형의 불일치
원본 영상 1:55스크린 골프장의 맵은 실제 코스의 지형과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으며, 코스 생김새를 익히는 용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대희 프로는 "아, 근데 이게 막상 가서 치는 맵에서는 또 이거랑 완벽하게 홀 홀 생긴새 똑같지는 않아"라며 스크린과 실제 코스의 차이를 언급했다.
차이나 오픈 참가를 앞둔 프로 골퍼 3인이 스크린 골프와 실제 코스의 차이를 분석하고, 대회 공략법과 개인적인 경기 소회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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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장의 맵은 실제 코스의 지형과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으며, 코스 생김새를 익히는 용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대희 프로는 "아, 근데 이게 막상 가서 치는 맵에서는 또 이거랑 완벽하게 홀 홀 생긴새 똑같지는 않아"라며 스크린과 실제 코스의 차이를 언급했다.
실제로 대회 코스에 가면 스크린에서 보던 것과 달리 코스가 완전히 달라지거나 약간씩 변형이 생긴다. 특히 아일랜드 파3 홀 등 까다로운 지형이 존재하며, 그린을 놓치면 해저드로 이어지는 등 스크린 맵보다 더 어려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지적됐다. 이준희 프로와 한대희 프로는 "이게 그 실제로 가면은 코스가 아예 날라지는 건가 / 아예 약간씩 변형이 생겨요"라고 설명했다.
대회장 그린의 특정 구역은 실제 인조 잔디로 복제된 구역이 존재한다고 밝혀졌다. 김동휘 프로는 "그 짧은 건 실제가 난 거 같아. 아예 짧은 거 그지. 얘기 들어온 몇 개월은 실제 그 인조자디 그린에서 말도 안 되는 느낌 피닉의 꽂대가 있다 그래 가지고"라고 언급하며, 나머지 홀들은 실제 필드 공략법과 기억에 의존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휘 프로는 "오늘이 한데이 프로님이 제 스승님이고 그리고 이준희 프로님이 한데이 프로님의 스승이에요. 그래서 지금 3대가 만났어"라며 이날 모임의 특별한 의미를 설명했다. 한대희 프로는 김동휘 프로의 스승이고, 이준희 프로는 한대희 프로의 스승으로, 세 프로가 차이나 오픈 대회 준비를 위해 함께 모인 것이다. 이는 단순한 연습을 넘어 스승과 제자의 깊은 유대관계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스크린 상에서 보이는 까다로운 형태의 그린은 실제 대회장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대희 프로가 밝혔다. 그는 "아 다행히 이렇게 생긴 그림은 하나도 없습니다. 가면 / 왜냐면 그 사각형 존만 실제 인조 잔디로 돼 있는 그린을 본따서 여기다 복제 넣는 거기 때문에"라고 설명하며, 실제 그린은 스크린 맵과는 180도 다를 수 있음을 강조했다.
G2어 시합용으로 NX플러스 매트가 도입되면서 벙커 및 러프 매트 환경에 변화가 생겼다. 김동휘 프로는 "아직까지 저희 시합 때 적응하지 않지만 벙커 매트 러프 매트 다 바뀌었습니다. 그게 이제 시합블로 쓰기에 공정성이 좋은가 안 좋은가에 대해서 판별이 안"이라고 말하며, 공정성 논란으로 인해 실제 시합 도입 여부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시뮬레이터 기종별로 퍼팅 및 거리감에 차이가 있어 공략법을 달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동휘 프로는 "이게 님 수날 처리플러스랑 NX랑 진짜 쇼킹 가이 틀려요"라고 언급하며 NX플러스와 기존 NX 모델 간의 성능 차이를 강조했다. 이는 아마추어와 프로 모두에게 체감 난이도 차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김동휘 프로는 "그 다음 주가 차이나 오픈 그 대회여서 저희끼리 이제 모여서 연습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다음 주에 차이나 오픈 대회가 예정되어 있음을 알렸다. 영상에 출연한 세 프로 모두 대회에 출전할 예정으로, 이번 연습은 대회 준비의 일환이다.
한대희 프로는 "요새 G2어 예선 컷이 얼마예요? 평균 17원도 18원더. 제가 21원더치고 떨어진 기억이 있어 가지고"라며 G2어 예선 커트라인이 매우 높아졌음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 예선 깡패로 불리던 시절의 일화를 공유하며, 최근 스크린 골프 대회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되었음을 시사했다.
한대희 프로는 현재 예선을 보지 않는 입장이지만, 과거 예선에 한창 출전할 당시 '예선 깡패'로 불렸던 경험을 회상했다. 그는 "제가 그 지금 이제 예선을 안 보는 입장이 됐는데 예선 한참 볼 때 제가 그 예선 깡패라고 있습니다. 남들은 커트하게 담당할 때 나는 1등하면 몇 개를 쳐야 되지 않고."라며 예선 통과를 위한 스코어 압박과 과거 겪었던 시행착오, 그리고 그를 통해 얻은 교훈을 공유했다.
김동휘 프로는 시합 신청일과 아기 탄생일이 겹쳐 일정 조정이 불가능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아기가 태어나는 날, 그거는 어쩔 수 없죠"라고 말하며, 개인적인 가족 행사와 프로 경기 일정이 충돌할 때 발생하는 어려움을 언급했다.
김동휘 프로는 레슨 시에는 스윙이 작으나 실전 플레이에서는 스윙이 커지는 자신의 습관에 대해 언급하며 스스로를 경계했다. 그는 "내가 레슨 영상 찍을 때는 내가 알려줘야 되니까 더욱 더 스윙이 그렇게 크지가 않은데 이렇게 플레이어가 되면 스윙이 커지네"라고 말하며, 레슨과 실전 스윙 사이의 괴리를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휘 프로는 코스 공략을 위해 드로우 샷을 덜 걸리게 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탄도 낮추는 거는 약간 포기를 해야 될 거 같고 드로우를 덜 걸리게 하는 건 찾은 거 같아요. 확실히 팔을 빠르게 하니까 몸보다 팔이 빠르게."라고 설명하며, 팔을 몸보다 빠르게 사용하는 기술이 드로우 조절에 효과적임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이는 특정 코스에서 요구되는 정교한 샷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동휘 프로는 "대회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해요. 월요일은 연습 라운딩, 따로 거기서 촬영은 안 된다고 합니다. 개인 미디어 촬영 금지입니다"라고 밝히며, 차이나 오픈 대회가 다음 주 화요일에 시작됨을 알렸다. 대회 전 월요일은 연습 라운딩으로 진행되지만, 개인 미디어 촬영은 엄격히 금지된다고 공지했다. 이는 대회의 공정성과 선수들의 집중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김동휘 프로는 "그 지금 보니까 이게 오랜만에 매트를 치니까 원래가 엄청 떨어졌을 시는데 매트라서 안 떨어뜨리는 거 같아요. 떨어뜨려 볼게요."라고 말하며, 스크린 매트에서 공을 치다 보니 평소보다 헤드를 잘 떨어뜨리지 못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실제 필드와 달리 매트에서는 공을 쓸어뜨려 치는 습관이 생겼음을 인지하고, 헤드를 떨어뜨리는 연습에 집중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준희 프로는 "중국에서요. 저희 매번 치고 걸어가고 치고 걸어가고 해야 돼요. 이 센서가 18개가 있어서 아 거기는 오픈밖에 없어요"라고 말하며, 한국 스크린 골프와는 확연히 다른 중국 현지의 스크린 환경을 설명했다. 중국에는 센서 18개가 설치된 오픈형 스크린 시스템이 일반적이며, 이로 인해 매번 걸어서 이동해야 하고 별도의 촬영 공간 마련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동휘 프로는 스크린 골프에서 '마스터즈 클럽'이라는 이름이 붙은 코스는 모두 가상 코스라고 설명했다. 그는 "스크린에 마스터즈 클럽 이름 붙으면 다 가상입니다. 시리즈가 있어요. 레이크 있고 밸리 있고 마운틴이 있고 근데 마스터즈 클럽 시리즈 중에 레이크가 제일 쉬워요."라고 언급하며, 마스터즈 클럽 시리즈는 레이크, 밸리, 마운틴 등으로 나뉘며 이 중 레이크 코스가 가장 쉬운 편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김동휘 프로는 "항상 전 시때도 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한. 준이야 쫄지 마, 너 이런 거 수천 번 연습해봤어"라고 말하며, 퍼팅 전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를 다독이는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처음에는 주변 동료들이 그의 혼잣말 루틴에 이질감을 느꼈으나, 실제 경기에서 효과를 인정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그는 '준이야 쫄지 마, 너 이런 거 수천 번 연습해봤어'와 같은 구체적인 혼잣말 내용을 공유하며, 멘탈 관리가 경기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했다. 이 루틴은 중요한 순간 긴장감을 완화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스크린 골프 대회도 실제 시합처럼 경건하게 쳐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출연자들은 남자들끼리의 친선 게임은 경건함과 거리가 멀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는 경쟁자와의 재미 요소를 추구하면서도 시합에서의 긴장감을 유지해야 하는 딜레마를 보여준다. 스크린 대회가 가지는 특유의 분위기와 실제 필드 대회의 차이점을 엿볼 수 있었다.
김동휘 프로는 "21년도에는 13개 14개면 통과가 편하게 되는 수준이 시대였어요. 그러니까 지금 너무 상향 평준화가 된 거예요"라고 말하며, 2021년 당시보다 현재 스크린 골프 실력 수준이 훨씬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대회 티오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기량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과거에는 13~14개 언더파면 편하게 통과했던 예선 기준이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는 스크린 골프가 대중화되고 전문화되면서 전반적인 실력 수준이 높아진 현상을 보여준다.
김동휘 프로는 "이거 딱 저도 오랜만에 딱 이런 팀 쳤는데 갑자기 다음 주 차이가 갑자기 싫어. 가서 양꼬치 맥주 한잔 하고 올까요?"라고 말하며, 차이나 오픈 대회 참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단순한 관광보다는 콘텐츠 제작 등 실무적인 고민을 언급하며, 대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부가적인 가치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내비쳤다. 이는 프로 골퍼로서 경기 외적인 활동에 대한 고민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경기 도중 골프공이 깨지는 상황이 발생하여 출연자들 사이에 멀리건 사용 여부와 페널티 적용을 두고 이견이 오갔다. 한 출연자는 "나 공 집어 넣고 이 공이 깨졌어"라고 말하며 당혹감을 표출했다. 이는 실제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과 그에 따른 규칙 적용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로, 명확한 규정 해석이 필요한 부분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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