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큰 시장, 추격 매수보다 조정 섹터 접근이 유리
현재 시장은 주도 섹터의 연속성이 짧아 추격 매수 시 업박자가 나기 쉽다는 분석이다. 민푸름 팀장은 “쫓아가서 추격 매수가 지금은 업박자가 가장 쉽게 나기 좋은 시장이라고 조금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최근 조정이 있었던 섹터에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민푸름 팀장과 이창대 대표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실적 기반의 방어적 투자 전략을 제시하며 화장품, 금융, K-푸드 섹터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한다.
현재 시장은 주도 섹터의 연속성이 짧아 추격 매수 시 업박자가 나기 쉽다는 분석이다. 민푸름 팀장은 “쫓아가서 추격 매수가 지금은 업박자가 가장 쉽게 나기 좋은 시장이라고 조금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최근 조정이 있었던 섹터에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수출 시장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다변화되고 있으며, 유통업체 및 ODM 기업의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이에 따라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
민푸름 팀장은 “전년 동기 대비해서 27% 이상이 이제 증가를 했고 지금 역대 상반기를 최대치를 또 갱신을 했어요”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대 수출국이 기존 중국에서 미국으로 변경되었고, 수출국 분포도 미국, 유럽, 중동, 동남아 등 전 세계로 확대되는 추세다.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58% 이상 증익이 전망되며, 에이피알(APR)은 최대 100% 성장까지 예상된다. 민푸름 팀장은 “코스믹스나 한국 콜마 같은 경우에는 58% 이상 증정 전망을 했고 AP 같은 경우는 100%까지 이제 전망을 하는 이런 보고서들이 좀 올라왔는데”라고 언급했다. 이와 같은 실적 기대감은 8월부터 주가에 선반영되기 시작했다.
브랜드사로는 에이피알, 달바, 아모레퍼시픽 등이 있으며, 이들은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주력한다. ODM 기업으로는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대표적이며,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생산을 대행한다. 유통 분야에서는 실리콘투가 주요 역할을 하며, 원부자재는 코스메카코리아 등이 담당한다.
브랜드사는 개별 브랜드의 실적 악화 시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반면 한국콜마 같은 ODM 기업은 특정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민푸름 팀장은 “한국 콜마 요런 기업들은 뭐 하나가 터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죽캐스면 독일에서 만드는이 화장품 기업을 한국에다 맡기잖아요”라고 설명하며, 외국 기업들도 한국 ODM사에 주문을 넣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이창대 대표는 “이제 뭐 로봇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이제 장기적으로 우리가 AI 산업이 성장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올라갈 수밖에 없다라고 보여집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로봇 섹터는 아직 혁신 업종의 특성상 실적이 구체화되지 않았으며, 주가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투자 시 유의해야 할 부분으로 지적된다.
로봇 섹터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선결 조건이 필요하다. 현재 메모리 분야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통신 및 에너지 인프라 해결이 필수적이다. 이창대 대표는 “이제 앞으로 뭐 통신이라든지 아니면은 뭐 에너지 쪽이라든지 이러한 쪽도 이제 병목이 이루어질 수 있거든요. 근데 그러한 쪽까지 모두 해결이 되고 뭐 통신 쪽까지 모두 이제 갖춰지면 그제서야 이제 우리가 로봇 쪽이 본격적으로 성장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하며, 이러한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 후에야 로봇 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로봇 섹터는 금액보다는 수익률 위주의 전략이 필요하며, 변동성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 민푸름 팀장은 “금액이 아니라 수익률로 승부를 봐야 되는 섹터라고 생각한다”라며, “대기업 지분 투자가 들어갔거나 아예 대기업이 인수했거나 그 계열사인 경우가 저는 안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대기업발 수주 및 물량 확보를 통해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대기업 수혜를 받는 종목을 권장한다.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면서 금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푸름 팀장은 “금융주의 계절이 왔다. 연말에 보통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쪽이 은행, 금융지주, 손해보험 쪽이었어요. 왜? 배당”이라고 설명했다. 기준금리 3%대 인상 기조는 금융주의 이익 증가와 상관관계가 높으며, ROE(자기자본이익률),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등 주주환원 지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추운 계절과 연말 배당 시즌에 은행, 금융지주, 손해보험과 같은 금융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는 높은 배당 수익률과 안정적인 이익 구조 덕분이다. 현재 3%대 기준금리 인상 기조는 금융권의 이자 이익을 확대시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투자자들은 단순히 금리 인상에 따른 수혜를 넘어, ROE,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정책, 그리고 배당 성향 등 구체적인 주주환원 지표를 꼼꼼히 확인하여 우량 금융주를 선별해야 한다. 이러한 지표들은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와 주주 친화적인 경영 기조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국내 금리 인상은 물가나 시중 유동성 문제보다는 경제 자체의 견조함과 수출 호조에 기반을 둔 것으로 봐야 한다. 민푸름 팀장은 “국내에서도 금리를 올리는 이유가 물가가 높아서 뭔가 시장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라기보다는 경제 자체가 굉장히 견조하게 흘러가고 수출이 좋기 때문에 어떤 이 금리 상승을 한다고 보셔야 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따라서 금리 인상이 무조건적인 호재는 아니며, 예금 및 대출 부대 비용 등 조달 비용 상승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금리 상승기에는 금융주 중에서도 손해보험주가 더 유망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민푸름 팀장은 “저는 약간 손해보험 쪽이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손해보험 쪽이 아무래도이 보험료를 가지고 채권에다가 금융 자산에 좀 투자를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금리 상승으로 하면서 운영 수익률이 개선이 되고 그렇게 되면은 당연히 회사의 자본 건전성은 훨씬 좋아지겠죠”라고 설명했다. 보험사는 보험료를 기반으로 채권 및 금융 자산에 투자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금리 상승 시 운용 수익률이 개선되고 자본 건전성이 강화되는 효과를 누린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손해보험주는 은행주 대비 주가 상승 탄력성이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기 침체 없이 금리 상승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연말까지 손해보험주의 투자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금리 인상은 보험사의 운용 자산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손해보험사는 장기 부채에 대한 자산 운용 비중이 높아 금리 상승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주주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류 확산에 따라 K-푸드 식문화가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K-푸드 섹터의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창대 대표는 “한국의 매운 맛으로 준비를 해 왔다.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아무래도 좀 한류가 세계화로 좀 성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류의 세계화로 인한 식문화까지도 전파가 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통 식사보다는 간편식 및 스낵류 위주로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전가하기 용이한 가격 비탄력성을 가지고 있다.
경기 침체로 외식 수요가 감소하더라도 간편식 소비는 꾸준히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는 K-푸드 기업들이 외부 환경 변화에도 비교적 견고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K-푸드의 세계화는 단순히 음식 수출을 넘어 한국 식문화를 전파하며 장기적인 수요 기반을 구축한다. 특히 라면, 과자 등 간편식은 접근성이 높아 해외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침투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국제 곡물가 및 유가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우려가 존재하지만, K-푸드 기업들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판매가 인상이 가능하다. 이창대 대표는 “곡물 가격이 올라갔으니 제품 가격에 전가를 시켜서 가격을 올린다라고 하게 되면 거기서 이제 가격을 판매가를 이제 올려 버리게 되고 그리고 나중에 다시 이제 원자재 가격이 공물 가격이 떨어지면 과연 판매가를 낮출까요? 낮추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원자재가 하락 시에는 판매가를 인하하지 않아 추가 마진 확보가 가능하며, 간편식 소비는 경기 상황과 무관하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민푸름 팀장은 “어찌됐든 DV 손해보험을 가져온 이유가요. 여러 가지 수혜가 겹쳐 있는 종목을 찾아야 된다 그랬다. 그래서 금리 올라서 웃고 보험 이익 본업도 좋아서 웃고 그다음에 주주환원 제고 이제 정책까지 발표를 한 기업이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주주환원율을 40%에서 50%로 확대하고, 매년 배당금을 10% 이상 증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주당 가치 상승 구조가 기대된다.
민푸름 팀장은 “목표가를 한 22만 원 정도를 생각을 했는데 22만 원을 목표가로 잡아 놓고 다른 증권사들이 잡아 놓은 목표 주가를 찾아봤다. 찾아봤는데 가장 높은게 27만 원이다”라며 증권가 리포트의 평균치를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손절가는 17만 원으로 설정됐다.
농심은 신라면 등 강력한 상품 경쟁력을 보유한 전통의 강호다. 이창대 대표는 “상품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다. 내수에서는 워낙에 이제 전통적인 1등 기업으로 유명했다. 내수 시장에 한계를 극복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굉장히 높은 점수를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농심의 내수 시장 지배력을 강조했다. 원재료비 상승 시에도 판매가 전가가 용이하며, 수출 증가로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외국인 보유 비중이 장기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는 농심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다. 해외 시장에서 K-푸드 열풍과 함께 라면 제품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수출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이는 농심이 단순한 내수 기업을 넘어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농심은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 생산 기지 확대를 통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각국의 문화와 식습관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농심의 1차 목표가는 45만 원으로 제시됐지만, 이창대 대표는 “사실 45만 원은 너무 낮다고 생각해서 저는 50만 원에서 55만 원 정도는 보셔도 된다고 본다”며 장기 목표가를 50만~5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손절가는 35만 원으로 설정됐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매일경제TV의 다음 글도 받아볼까요?
매일경제TV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방금 읽으신 것처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릴게요.
이 채널은 지난 7일 동안 251편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