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분위기 전환에 대한 우려 표명
원본 영상 5:19최근 코스피 시장의 분위기가 전환되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알상무는 이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시장이 다소 상승했다고 해서 개인 투자자들이 과도하게 투자하거나, 더 높은 목표치를 설정하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6,800선을 넘어 7,500선까지 언급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지적하며, 시장이 겨우 회복 단계에 들어섰을 뿐임을 상기시켰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과도한 매수세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투자 회피 가능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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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 시장의 분위기가 전환되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알상무는 이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시장이 다소 상승했다고 해서 개인 투자자들이 과도하게 투자하거나, 더 높은 목표치를 설정하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6,800선을 넘어 7,500선까지 언급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지적하며, 시장이 겨우 회복 단계에 들어섰을 뿐임을 상기시켰습니다.
알상무는 개인 투자자들의 특성을 분석하며 '개인은 사는 게 디폴트'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이 무의식적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경향이 있으며, 경고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주식을 담고 있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성향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개인은 사는 게 디폴트입니다. 내버려 두면 그냥 사고 있어요. 자기도 모르게 사고 있더라고요. 내가 분명히 경고했는데 어느 순간 되면 늘 사고 있는 거야. 더 많이 담고 있어.
알상무는 개인 투자자들이 자신의 조언을 오해하지 않도록 명확하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투자자들이 자신의 발언을 왜곡하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시장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알상무는 개인 투자자들의 과도한 매수세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회피를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외국인이나 기관은 개인이 너무 많이 올라타면 주식이 무거워 보여 투자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업 실적과 무관하게 발생하며, 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스피가 6,80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되지만, 알상무는 아직 안정적인 상방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외국인 매수로 지수가 상승한 것은 좋은 시그널이지만, 차트적으로는 여전히 저항에 막혀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상승세를 맹신하기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알상무는 투자자들에게 매일의 움직임보다는 주간 차트를 통해 큰 흐름을 파악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그는 일목균형표 역시 주간 단위로 확인하는 것이 전체적인 시장 동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언급하며, 단기적인 변동성에 일희일비하지 않도록 조언했습니다.
현재 수익을 보고 있는 투자자들도 자신이 투자를 매우 잘했다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고 알상무는 경고했습니다. 특히 물린 상태에서 추가 매수(물 타기)를 통해 평단가를 낮춘 경우, 이는 성공적인 투자가 아니라 이미 불리한 상황에 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본래의 투자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알상무는 나스닥 시장에 특별한 상승 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승 분위기가 감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 나스닥이 2만 7천선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만약 나스닥이 지난 6월 1일 고점인 2만 7천 190을 넘어선다면, 국내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크게 밀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오늘, 오늘 목요일이죠. 오늘 내일 나스닥이 위로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장중에 보고 있으면 올라가려고, 올라가려고 하는데 뭐가 아직 발표가 안 나서 못 올라간 느낌. 약간 그런 게 있어요. 올라가서 나스닥이 2만 7천을 넘으면, 지난번 고점이 2만 7천 190이죠. 6월 1일 2만 7천을 넘기면 우리나라도 별로 그렇게 밀릴 건 없을 수 있습니다.
알상무는 원/달러 환율의 절대적인 수치는 투자에 있어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환율이 단순히 두 통화 간의 교환 비율일 뿐이며, 절대적인 수치 자체가 어떤 경제적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환율이 900원이 되든 2만원이 되든, 충분한 시간을 두고 변화한다면 그 자체로 당일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장이나 당국이 항상 강조하는 '속도'가 환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환율의 급격한 변동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나 외국인의 참여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알상무는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국 국채 금리가 소수의 전문가 집단이 앉아서 결정하는 것이며, 이들은 펀더멘탈을 중요하게 보면서도 시장의 유동성 상황을 매우 민감하게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에 돈이 많으면 국채 금리가 내려가고, 시장에서 미국 국채를 원하지 않으면 금리가 내려가지 못한다는 원리를 설명했습니다.
알상무는 서양에서 만들어진 주식 시장에 동양인의 사고방식, 예의범절, 가치관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큰 어려움을 초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서양 주식 시장의 본질과 동양적 가치관 사이에 괴리가 있음을 언급하며, 이러한 문화적 차이가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해 알상무는 차트적으로 두려워할 것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안정적이며 탄력을 받으면 주가가 움직이는 관성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는 사뭇 다른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상승하는 와중에도 SK하이닉스는 22일 이동평균선을 뚫지 못하고 저항에 부딪혔으며, 21일과 61일 이동평균선이 만나면서 주가가 갇힌 상태라고 분석하며 추가적인 관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알상무는 SK하이닉스가 그룹 재정 문제로 인해 엔비디아에 칩을 저렴하게 공급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SK하이닉스가 돈을 벌어도 그룹 내 다른 회사들에게 직접 자금을 지원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핸디캡 때문에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칩을 싸게 넘겼을 것이라는 의심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그룹 전체가 하나로 묶여 있어 이러한 문제가 없다고 비교했습니다.
테마섹이 한국 정부 관계자와 만난 것에 대해 알상무는 세금 관련 논의를 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그는 보통 외국 주식을 살 때 해당국 정부와 만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단순한 투자 목적이라면 만날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테마섹이 한국 주식을 매수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왜 만날까요? 그냥 계좌 트고 사면 되는데. 우리가 뭐 미국 주식 살 때 미국 정부 만나지 않잖아요. 세금 관련 얘기를 했겠지. 그러니까 '안 산 거다'는 이제 없던 일로 보기는 어려운 거죠.
알상무는 테마섹이 실제로 주식을 매수하는 것 자체가 호재라기보다는, 테마섹이 매수한다는 '뉴스'에 시장이 반응하는 것이 더 큰 호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투자 심리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보며, 단순히 외국 기관의 매수 자체보다 그 정보가 시장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알상무는 블랙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블랙록이 사실상 미국의 금융 분야에서 공공기관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채권 펀드를 만들었을 때, 연준의 자금을 받아 채권 매입을 집행한 곳이 블랙록이었다는 점을 예로 들었습니다. 래리 핑크가 이끄는 블랙록의 영향력이 막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알상무는 GPU(그래픽 처리 장치)를 자산으로 삼아 채권을 발행하게 해주는 것은 거의 사기에 가깝다고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방식이 너무 무리한 시도라고 판단했으며, 미국 당국이 이를 완화시켜주는 것 역시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통과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논의 자체가 시장의 건전성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알상무는 정부의 돈 풀기 정책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정책에 대해 탐탁지 않게 생각하지만, 권력을 쥔 자들이 고통을 이연시키기 위해 돈을 풀겠다는 결정을 하면 막을 방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돈 풀기가 진행되면 자산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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