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CPI 예상치 부합, 근원물가는 상회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4% 상승하여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그러나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특히 휘발유 가격이 전월 대비 3.9% 오르면서 전체 물가 상승분의 3분의 1을 견인했다.
빅테크 AI 속도 조절론에 트럼프는 기술 패권 우위 강조하며 반박했다.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4% 상승하여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그러나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특히 휘발유 가격이 전월 대비 3.9% 오르면서 전체 물가 상승분의 3분의 1을 견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중간선거 직후 또는 그전에 끝날 것이라는 의견을 내며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미국 경제의 강세를 근거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를 적용받아야 한다며 금리 인하 선호 입장을 다시 한번 표명했다. 하지만 케빈 워셋 국가경제위원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독립성을 존중하며 중동 확전 가능성을 부인했다.
이는 오픈AI 자율 에이전트의 무단 해킹 사건을 계기로 제기된 것으로, 엔트로픽에서는 민간 자율 규제 틀 마련을 제안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AI 속도 조절론을 '호들갑'으로 치부하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미국이 AI 분야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는 만큼 그 자리를 지켜야 한다며, 안정성보다 기술 패권 경쟁의 우위를 최우선 순위로 보았다. 테드 크루즈 상원 상무위원장 역시 규제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브릭스(BRICS) 11개 회원국 정상들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중동 확전 자제와 일방적인 관세 및 제재 반대를 담은 공동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란과 아랍에미리트의 참여 속에서 인도의 중재로 합의가 도출되었고, 시진핑 중국 주석은 브릭스를 신흥 시장 협력 플랫폼으로 규정하며 결속을 강조했다.
딥시크가 새로운 AI 모델 V4.1 플래시에 메모리 사용량을 크게 줄이는 기술을 적용하면서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필요성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러한 우려로 마이크론 주가가 하락했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엔비디아는 오라클 클라우드 매출 급증으로 AI 투자 수요를 확인했고, 중국의 GPU 경쟁을 경계하는 가운데 엔플레임이 상장 후 179% 급등했다. 인텔은 데이터 센터 효율성 개선 및 자회사 알테라 상장에 대한 기대를 받았다.
AI 데이터 센터의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력망과 연료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원자력 관련주는 개별적인 악재 속에서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GE버바는 데이터 센터 발전 설비 및 송배전망 공급 기대로 3.6% 상승했고, 블루에너지는 전력 연결 지연 대안으로 연료전지 발전 솔루션이 부각되며 6% 상승했다. 그러나 케일파워는 UBS의 매도 의견과 목표가 6달러 제시로 15% 급락했다.
오라클은 강력한 AI 수요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121% 급증했으나 분기 자본 지출이 285억 달러로 급증하면서 수익성 우려가 다시 불거져 1.7% 하락했다.
애플은 신제품 및 폴더블 아이폰 기대가 메모리 원가 부담 우려를 압도했으며, 테슬라는 미국 디젤 가격 상승에 따른 세미트럭의 비용 경쟁력 부각으로 0.5% 상승했다.
이는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전력 부족과 육상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자체 전력 생산과 바닷물 이용 냉각 시스템을 적용하고 모듈화 설계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버 용량 구축이 가능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450여 건의 과제를 발굴하여 인사 시스템 등 190건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규장에서 2%대 약세를 보였던 영풍이 애프터마켓에서 26% 넘게 폭등했다. 이는 자회사인 영풍전자가 3년간 연구 개발해 온 고다층 ML(Multi-Layer) 기판을 북미 빅테크 기업에 양산 공급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이다.
영풍은 이번 신사업을 통해 전체 매출 내 고다층 기판 비중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데이터 센터 시장을 겨냥해 60층 이상의 초고다층 제품 개발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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