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구상 '가자지구 안정화 국제군', 아프리카 국가들 참여 의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지구 안정화 국제군'(FIS)은 명칭과 목적은 정해졌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일정이나 임무 범위는 미정인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로코, 우간다, 소말릴란드, 부룬디 등 여러 아프리카 국가가 이 국제군에 병력을 파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지구 안정화 국제군에 모로코, 우간다, 소말릴란드, 부룬디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병력 파견 의사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지구 안정화 국제군'(FIS)은 명칭과 목적은 정해졌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일정이나 임무 범위는 미정인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로코, 우간다, 소말릴란드, 부룬디 등 여러 아프리카 국가가 이 국제군에 병력을 파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모로코는 2020년 12월 10일 아브라함 협정을 통해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면서 미국이 모로코의 서사하라 주권을 인정받아 전략적 동맹이 강화되었다.
모로코는 이미 올여름 정찰 목적으로 장교 30여 명을 가자지구에 보냈으며, 재스퍼 제퍼스 미군 장군에 따르면 약 500명 규모의 선발대가 가장 먼저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진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의 아들인 무후지 카이네루 군 지휘관은 엔테베 공항 내 요나단 네타냐후 동상 건립 등 친이스라엘 행보를 이어가며 약 1,200명 규모의 가자지구 파병을 주도하고 있다.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우간다의 파병 규모는 약 1,200명에 달할 수 있으며, 우간다는 엔테베 공항에 요나단 네타냐후 동상을 세우는 등 친이스라엘 행보를 보였다.
이스라엘이 유일하게 독립을 승인한 점을 활용해 소말릴란드는 미국에 2,000명의 파병을 조건으로 독립국 지위를 인정받으려 한다.
소말릴란드는 이스라엘의 선례를 따라 미국도 자신들을 독립국으로 승인해줄 것을 기대하며 약 2,000명의 병력 파병을 검토하고 있으나, 미국의 승인은 소말리아 중앙 정부와 알샤바브 간의 갈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가자지구 안정화군의 성공 가능성을 두고 회의론이 확산하고 있다. 하마스 무장해제와 이스라엘군의 점진적 철수가 전제되어야 하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가 워낙 커서 현장에서는 이를 실현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문가들은 밝힘.
현재 하마스와 이스라엘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이러한 조건들이 현장에서 실현될 가능성은 미지수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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