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강신철 후보자 아들 부동산 은폐 의혹 제기
천하람 대표는 요청안 73페이지의 재산 내역을 보면 후보자 본인과 장녀의 부동산 관련 재산 내역은 명시되어 있으나, 아들의 부동산 소유 내역은 전혀 나타나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강신철 후보자의 아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에 상가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이재명 전 지사 옛집 인근 상가를 매입하고도 청문요청안에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천하람 대표는 요청안 73페이지의 재산 내역을 보면 후보자 본인과 장녀의 부동산 관련 재산 내역은 명시되어 있으나, 아들의 부동산 소유 내역은 전혀 나타나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강신철 후보자의 아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에 상가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 상가의 매입 금액은 7억 원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되기 불과 얼마 전의 거래로, 해당 내역이 고의로 누락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더하고 있다.
천하람 대표는 강신철 후보자의 아들이 96년생으로, 7억 원에 달하는 상가를 매입한 자금 출처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후보자의 아들은 작년 6월에 학군 장교를 전역하고 중견기업에 취직한 지 고작 1년밖에 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7억 원이라는 고액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은 부모나 조부모로부터의 증여가 있었을 가능성이 크며, 이것이 제대로 신고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매입한 양지마을은 이재명 대통령 소유 주택이 있던 곳으로, 재건축 이슈가 있어 투기 목적으로 매입했을 수 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되었다.
천하람 대표는 상가 매입 시기가 사업 시행자 지정 직전인 6월 30일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그 부적절성을 강조했다. 이는 재건축 조합원 지위 승계를 노린 고의적인 매입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킨다.
일반적으로 재건축 사업에서 사업 시행자 지정 직전의 매입은 조합원으로서의 권리 확보를 염두에 둔 행위로 해석될 수 있어 투기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천하람 대표는 강신철 후보자가 허위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출함으로써 국회 인사청문회를 무력화하려 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강신철 후보자와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이번 사태에 대한 소상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번 의혹은 후보자의 도덕성 및 국회를 존중하는 태도와 직결되는 문제로, 청문회 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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