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이어진 골짜기와 자연 댐이 네팔 돌발홍수 피해를 키운 배경
네팔은 지형적으로 산사태가 시작된 지점에서부터 골짜기가 끝없이 이어져 에너지 분산이 어려웠다. 스위스의 경우 개활지에서 에너지를 잃어 더 이상 흐르지 않게 되지만, 네팔은 그렇지 못했다. 이처럼 에너지를 소멸시킬 지점이 부재한 것이 홍수 피해를 확대하는 결과를 낳았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댐과 호수가 존재했던 상황에서, 강물이 하류로 계속 흐르며 인도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등 주변 지역에도 영향을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