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창 대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반기처럼 신고가 달성 어렵다” 전망
이는 현재 시장 상황과 거시 경제 요인을 고려한 분석이다. 두 종목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 때,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과 함께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다.
박 대표는 "저는 이들 종목이 아주 강하게 상반기처럼 다시 신고가를 돌파하기는 좀 어렵지 않겠냐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라고 말했다.
박병창 MP파트너스 대표, 개인 투자자를 위한 코스피 목표치 및 반도체 종목별 1차 목표가 제시하며 손실 축소 전략 강조
이는 현재 시장 상황과 거시 경제 요인을 고려한 분석이다. 두 종목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 때,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과 함께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다.
박 대표는 "저는 이들 종목이 아주 강하게 상반기처럼 다시 신고가를 돌파하기는 좀 어렵지 않겠냐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시장 변동성에 대한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LTA는 높은 가격에 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기보다는 적정 가격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박 대표는 "장기 공급 계약이라는 LTA(Long Term Agreement)를 함으로써 높은 가격에 계속해서 파는 게 아니고 적정 가격에 팔면서 이게 고속 성장을 포기하고 안정성을 취한 거잖아요."라고 설명하며, 이러한 전략 변화가 주가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박병창 대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전략을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상황에서는 단순히 주가 상승을 기다리기보다는, 시장 지표와 연동하여 구체적인 목표 가격을 설정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그는 "저는 단계적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요. 예. 2 단계를 봐야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지수를 가서 말씀을 좀 드려 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개별 종목의 흐름뿐만 아니라 전체 지수의 방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목표치를 바탕으로 시장의 반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저는 이제 우리 구독 서비스 하시는 분들한테 그렇고 아침에도 계속 말씀을 드리기를 요번 목표를 7,200에서 7,500까지는 두고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들고 가자. 그리고 지수 관련 대형주는 그냥 들고 가자. 이렇게 말씀을 계속 드렸거든요."라고 밝히며, 시장의 큰 그림 속에서 대형주 투자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는 코스피 지수가 7,200~7,5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경우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주가 수준을 고려한 것이다. 특히 7월 22~23일경 삼성전자 주가가 27만원대였음을 감안할 때, 소폭 상승한 28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을 이번 반등의 1차 목표로 삼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32만 원에 물리신 분은 1차 목표를 7,200에서 7,500 정도까지는 일단 기다려 보자는 거예요. 삼성전자의 7월 22일, 23일 가격이 27만 원이었네요. 요거 살짝 넘어가면 28만 원 정도 되겠죠? 그러니까 28만 원에서 30만 원. 30만 원을 맥시멈으로 해서 요번 반등은 30만 원까지만 1차로 보자라고 마음을 일단 먹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조언하며, 투자자들이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대응할 것을 독려했다.
7월 23일 기준 SK하이닉스 주가가 190만원이었음을 언급하며, 현재 가격대에서 30% 이상 상승해야 도달할 수 있는 목표치지만, 이 수준을 단기 반등의 목표로 삼아 대응할 것을 권했다.
박병창 대표는 삼성전자 투자로 인한 손실폭이 10~15% 수준일 경우, 주가가 27만~28만원대에 도달했을 때 일부 물량을 매도하여 손실을 줄이는 전략을 권했다. 예를 들어 전체 투자금 1억 원 중 8천만 원이 삼성전자에 투자되어 있다면, 27만~28만원 구간에서 3천만 원 정도의 물량은 매도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는 지수가 목표치까지 도달하지 못하거나, 추가적인 시장 하락에 대비하기 위한 위험 관리 차원의 조치이다.
박 대표는 "그래서 이게 만약에 전체 금액 1억 원인데 8천만 원을 갖고 있다. 그러면 27만 원, 28만 원 되면 저는 한 3천만 원은 팔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구체적인 상황을 예시로 들며, 과감한 매도 결정을 통해 현금 확보 및 포트폴리오 재조정의 기회를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증권가의 정석적인 이론에 근거한 것으로, 시장은 큰 움직임 이후 일정 기간 동안 안정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8월 시장은 7월과 같은 급격한 상승이나 하락보다는 횡보하거나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그는 "7월에 큰 변동성을 겪었잖아요. 우리 시장이 왜 8월 들어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세게 못 갈까요? 7월에 큰 변동성이 있었던 후유증을 겪으면서 이걸 뭐라고 표현하냐면 증권가에서 정석 이론입니다. 큰 변동성이 있으면 변동성이 축소되는 과정의 구간이 필요하다고 표현을 해요."라고 언급하며, 투자자들이 이러한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들 이벤트는 글로벌 경제 및 반도체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 실적은 AI 및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며, 잭슨홀 미팅에서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의 통화 정책 기조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지는 9월 FOMC 회의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또는 동결 결정이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8월 말에 있거든요. 그때 잭슨 미팅이 있어요. 겹쳐 있고. 그다음에 9월 둘째 주에 곧바로 FOMC 회의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 시기 전후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창 대표는 주식 투자를 할 때 '언젠가는 회복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무작정 기다리는 태도는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과거 팬데믹 시기처럼 주가가 급락한 후 몇 년에 걸쳐 고점을 회복한 사례도 있지만, 현재 시장 상황에서는 그러한 인고의 시간을 기다리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손실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시점에 대응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 대표는 "결국은 언젠간 회복하겠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물론 이랬습니다. 그때 팬데믹 때 2021년도에 고점이 9만 원 그랬지 않습니까? 그때 물린 사람들 몇 년 동안 기다려서 다시 제때를 맞아서 올라온 건 맞아요. 그런 건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서 만약에 더 떨어지면 그런 세월을 기다릴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근데 되게 힘들어요. 그냥 갖고 있기가."라고 설명하며, 시장 상황에 맞는 단계적인 대응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두 종목은 지수와 직접적으로 연동하는 경향이 강해, 개별 중소형주처럼 급격한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 두 종목은 그렇게 해야 되는 이유가 왜 그러냐면 얘네들은 시가총액이 여전히 50% 좀 가까이 되는 두 종목이 지수하고 연동하는 종목이라서 개별 종목처럼 그냥 있다가 갑자기 막 더블 가고 이런 종목이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황과 연계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거지."라고 말하며, 매크로 경제 지표와 산업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투자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박병창 대표는 앞서 제시했던 코스피 지수 목표 구간인 7,100~7,500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시장은 이 목표를 향해 상승세를 시작할 수 있을지 여부를 고민하는 단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즉, 시장이 확실한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고 관망세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라는 의미다.
그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똑같은 건데요. 거기까지 일단 요번 상승의 목표로 저는 삼고 있거든요. 7,100에서 7,500 사이를 좀 보고 있는데, 그거를 올라가냐 마느냐는 지금 여기서 스타트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거거든요."라고 설명하며, 시장의 출발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박병창 대표는 최근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원인으로 두 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늦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진 점이다. 시장은 기업의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발표가 없어 불확실성이 증대되었다는 분석이다.
둘째는 자회사 솔리다임의 나스닥 IPO(기업공개) 설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솔리다임 상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있었으나, SK하이닉스 측이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히면서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박 대표는 만약 솔리다임이 상장될 경우 SK하이닉스와 중복 상장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하며, 이러한 이슈들이 SK하이닉스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삼성전자가 더 센 것은 반도체가 센 게 아니고 우리 시장이 움직이는 거예요. SK하이닉스가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첫째, 주주 환원 발표가 늦어지고 둘째, 자회사 솔리다임의 나스닥 IPO 설에 대해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말해 실망감을 안겨줬기 때문입니다. 만약 상장하면 중복 상장이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병창 대표는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최근 HBM(고대역폭 메모리)보다 D램 가격이 급경사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인데, D램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익 개선에 더 유리하다는 시각이다.
또한 HBM 기술 격차도 축소되는 추세에 있다. HBM4의 경우 10단, 12단, 16단 제품이 공급 부족과 수율 문제로 8단으로 회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삼성전자가 HBM8단 기술에서 SK하이닉스를 상당 부분 따라잡았다고 박 대표는 전했다. 이러한 기술적 진전 역시 삼성전자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 대표는 "애널리스트 입장에서는 차이점이 있어요. 이번에 HBM보다 D램 가격이 급경사로 올랐거든요. 상대적으로 삼성전자가 더 유리한 고지에 있는 거예요. HBM 4도 10, 12, 16단짜리가 공급 부족과 수율 문제로 8단으로 가는 추세인데, 삼성전자가 8단에서 SK하이닉스를 많이 쫓아왔습니다. 이런 정황상 삼성전자가 더 유리한 상황에 있습니다."라고 상세하게 설명하며, 단순히 HBM 시장 점유율만으로는 두 기업의 경쟁 구도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박병창 대표는 주식 시장이 항상 미래의 기대감을 선반영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의 과거 실적이나 이미 발표된 소식들은 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모멘텀)을 찾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SK하이닉스의 HBM 점유율이나 엔비디아와의 협력, 예상 이익치 등은 이미 시장에 알려진 정보들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주주 환원 정책과 같은 새로운 이슈가 미래의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기업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칠 경우,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여 주가 상승의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 대표는 "주식 시장은 항상 과거를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바라보고 갑니다. SK하이닉스의 HBM 점유율, 엔비디아와의 협력, 이번 이익 예상치는 이미 발표된 것이라 시장은 미래의 새로운 모멘텀을 기다립니다. 주주 환원 정책이 그 모멘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박병창 대표는 반도체 기업의 특성상 막대한 규모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이익의 100%를 주주 환원에 사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이익의 100%를 주주 환원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투자금을 제외하고 남은 순이익을 모두 환원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 역시 메가 클러스터 구축, 미국 공장 신설 및 증설 등 대규모 투자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들 기업은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우선적으로 확보한 후 남은 이익으로 주주 환원을 계획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박 대표의 주장이다. 주주 환원에만 너무 큰 비중을 두게 되면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그는 "반도체 기업은 어마어마한 투자를 해야 하는 기업입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이익의 100%를 주주 환원하겠다고 했지만, 이것은 투자금 등을 다 제외하고 남은 돈을 100% 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도 메가 클러스터, 미국 공장 신규 건설 및 증설 등 계속 투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투자금 정하고 남은 돈으로 주주 환원을 계산할 것입니다. 주주 환원에만 너무 비중을 두면 성장은 뭘로 할지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라고 강조하며,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병창 대표는 하반기 투자 전략으로 '쏠림' 현상이 완화되고 '순환'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상반기 동안 반도체 섹터에 집중되었던 자금의 쏠림 현상이 점차 줄어들고, 다른 업종으로 자금 순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았다.
이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상반기에 70~80%에 달했던 반도체 관련 종목의 비중을 하반기에는 40~50% 수준으로 줄이고, 다른 섹터의 종목들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분산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박 대표는 "하반기에는 '쏠림'이 완화되고 '순환'이 있을 겁니다. 여전히 이익이 탄탄한 쪽에 쏠림은 있겠지만, 완화될 것입니다. 상반기에 반도체 비중이 70~80%였다면 하반기에는 40~50%로 줄이고 다른 쪽도 같이 가지고 가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단순히 수급에 의해 단기적으로 급등한 종목들을 추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대신, 견고한 이익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종목들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화장품주의 경우 수급만으로 움직인 것이 아니라 이미 탄탄한 이익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중소형주나 코스닥 시장의 종목들 중에서도 이익 기반으로 본연의 성장 경로를 걷고 있는 기업들은 시장의 수급이나 순환매 흐름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박 대표는 "순환하면서 수급으로만 올라온 종목들은 추종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화장품주는 수급이 움직여서 뜬 것이 아니라 이미 이익이 있었기 때문에 계속 오르고 있었습니다. 중소형주나 코스닥 중에서도 이익 기반으로 원래 자기 길을 가던 종목들은 수급이나 순환과 상관없이 계속 플레이를 하는 것이므로 잘 구분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며,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와 이익 창출 능력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함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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