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기자회견 후 강훈식 실장 사의 표명
이석현 평론가는 정권 초기의 인재 기용 어려움과 청와대 세신 필요성이 맞물려 이러한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평가했다.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강훈식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했으며, 차기 비서실장으로는 충성심 강한 핵심 측근이 거론된다.
이석현 평론가는 정권 초기의 인재 기용 어려움과 청와대 세신 필요성이 맞물려 이러한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평가했다.
사직 관련 안부나 일상적인 잡담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며, 김규현 변호사는 정치적 해석보다 가벼운 신변잡기일 가능성도 있다고 제시했다.
아무튼 굉장히 예적인 모습이었다데 의외로 저런 경우에 되게 좀 뜬금없는 얘기일 가능성도 높아요. 예를 들면은 뭐 옛날에 무슨 당대표랑 내대표가 막 수근수근한 하고 있는데 알고 봤더니 진실은 그 볼펜 어디서 샀어? 막 이런 거였다는 얘기도 있잖아요.
박순봉 경향신문 기자에 따르면, 차기 비서실장 후보군으로 천준호, 한준호, 이해식, 박성준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들 당사자는 아직 공식적인 연락을 받지 못했다는 입장이지만, 현역 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부담이 존재한다.
친명계에서는 현 난국 타개와 대통령의 대리인 역할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과 오랫동안 함께한 충성심 강한 측근이 필요하다는 기류가 강하다.
강훈식 실장 변수 소거 후 김현지 실장에 대한 여론의 주목도가 높아졌다. 그는 강 실장과 함께 영부인 수행에 나서는 등 핵심 참모로 활동했다.
이석현 평론가는 청와대 참모들의 생활이 엄격하여 권력을 향유한다는 생각보다는 누가 문제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라는 인식이 성남·경기파 내부에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구주류 참모들이 새로운 인물을 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석현 평론가는 대학 신입생을 유치하듯 새로운 인물에게 기회와 소통의 장을 열어주어 조직의 확장적인 운용을 모색할 때라고 강조했다.
현직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에게 예우를 표하며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은 통상적인 소통 과정이다.
그러나 김규현 변호사는 현재 친문과 친명 간의 갈등 구도 때문에 언론이 대통령의 문재인 전 대통령 통화를 부각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순봉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비명계조차 대통령 기자회견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태도 변화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대통령실은 지지율 하락의 핵심 원인을 내부 분열로 진단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통화는 내부 단합을 위한 제스처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30% 지지율을 바닥으로 보고 반등을 꾀하려는 계획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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