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도체 경쟁 심화 속 기술 격차와 수율 문제 지속
최근 1~2년 사이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면서 중국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활발해졌다.
기업공개(IPO)와 업황 회복으로 확보된 자금이 설비 증설에 투입되고 있지만, 중국이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까지 따라오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다만 범용 D램 가격을 흔들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강관우 대표는 진단했다.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는 반도체 업황과 관련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개인 투자자들에게 시장에 대한 겸허한 태도를 강조했다.
최근 1~2년 사이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면서 중국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활발해졌다.
기업공개(IPO)와 업황 회복으로 확보된 자금이 설비 증설에 투입되고 있지만, 중국이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까지 따라오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다만 범용 D램 가격을 흔들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강관우 대표는 진단했다.
생산량을 증설하더라도 실제 공급 물량이 생각만큼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HBM 공급 부족 상황은 쉽게 해결되지 않으며 가격 약세 전환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네덜란드 ASML이 만드는 EUV(극자외선) 장비의 중국 반입이 금지되고 있다.
EUV 장비 없이는 HBM3나 HBM4 같은 고성능 제품 생산이 불가능하여, 중국이 DUV(심자외선) 장비로 일부 추격했으나 EUV 부재는 HBM 시장 진입의 결정적인 한계로 작용한다.
각 증권사별로 매출 성장률 및 이익 전망에 대한 가정이 다르다.
주가 설명 시 적용하는 '멀티플(주가 배수)' 적용 기준이 분석가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단순 목표가 수치보다는 보고서 내부의 근거와 가정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멀티플이라는 주가 배수를 적용해서 목표 주가라는 걸 결정하는데 어떤 사람은 좋게 봐서 PER 10 줄 거야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방면, 어떤 사람은 15배 주고 싶어. 어떤 사람은 8배 주고 싶어. 집집마다 달라요.
외국인 매수세에 따라 논리와 상관없이 자금이 쏠리는 경향이 강하며, 코스닥 시장 등 테마주 쏠림 현상이 심해 투자보다는 도박적인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액면분할은 회사의 본질적 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주식 거래 접근성은 높아질 수 있으나, 주주 관리 비용은 오히려 증가하며, 주가 등락은 심리적 요인일 뿐 기업의 펀더멘털 변화는 아니라고 강관우 대표는 설명했다.
한국 시장의 평균 PER은 과거 10배에서 현재 5배 중반으로 하락했다.
현재 선행 PER 4배 수준인 SK하이닉스를 비싸다고 판단하는 것은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분석이며, 개인 투자자들은 한 주당 가격만 보고 접근성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강관우 대표는 지적했다.
삼성전자에 물린 투자자라면 사업 전망이 밝으므로 본전에서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하는 것을 권장한다.
SK하이닉스 수익자의 경우, 이미 모범생인 하이닉스 비중을 줄이고 덜 오른 삼성전자로 이동하여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괜찮을 수 있다고 강관우 대표는 추천했다.
두 종목 모두 없는 투자자에게는 한 주씩 사서 시장 공부를 시작하고, 실적이 좋은데 주가가 빠질 때 분할 매수할 것을 조언했다.
강관우 대표는 1억 원 투자 시 삼성전자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변화할 여지가 많고 보여줄 성과도 많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이미 주주들의 높은 눈높이가 주가에 반영되어 있어 호재에도 주가 반응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주주 환원 정책이 중요해질 텐데, 삼성전자는 주주들에게 돌려줄 여지가 SK하이닉스보다 더 많다고 강조했다.
주식을 무작정 사지 말고, 시장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경우를 항상 고려하여 투자해야 한다.
한 번에 전 재산을 투입하지 말고 분할 매수 원칙을 지키며, 투자 실패는 당연히 겪는 과정이므로 이를 인정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관우 대표는 조언했다.
시장의 바닥이 어디인지 알 수 없으므로 무리한 투자를 피하고 분할 매수할 것을 권고한다.
강관우 대표는 7월 말 급락 당시가 시장의 바닥이었음을 언급하며, 절망감에 던지는 매도를 경계하고 인생 경험이 쌓인 투자자가 시장의 굴곡을 더 잘 견디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바닥에서 팔면 안 된다. 근데 그 바닥이 어딘 줄 모르니까… (7월 말에) 그날 제가 이날이 바닥이고 훗날 우리는 이날을 바닥이라고 할 겁니다라고 했어요. 그날이 바닥이었어요.
투자자는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 룰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
실수 가능성을 시작 단계부터 계획에 반영하여 심리적 타격을 줄이고, 언제든지 오류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관우 대표는 강조했다.
투자는 철저하게 스스로 정한 투자 룰을 따르고,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투자 시작 단계부터 발생 가능한 손실 가능성을 미리 고려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너무 과도한 버퍼를 두지 말아야 한다고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는 조언했다.
주가가 상승할 때 따라 사는 추격 매수를 지양해야 한다.
주가가 내려갈 때 분할로 매수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투자에 더 유리하다고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는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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