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격차를 줄이는 질문의 힘, '옥스브리지의 철학 수업'
고요엘 작가가 집필하고 상상스퀘어에서 출판한 이 책은 전 세계 도서 중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을 받는다.
난이도는 중급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어 깊이 있는 사유와 함께 읽기에 적합하다.
AI 시대, 정답 대신 질문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옥스브리지의 철학 수업'이 국내에 출간됐다.
고요엘 작가가 집필하고 상상스퀘어에서 출판한 이 책은 전 세계 도서 중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을 받는다.
난이도는 중급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어 깊이 있는 사유와 함께 읽기에 적합하다.
세계 대학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고 노벨상 수상자 200여 명을 배출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는 독특한 입학 시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옥스브리지 등 세계적 대학은 입학 인터뷰에서 정답 없는 철학적 질문으로 학생의 사고력을 시험한다.
면접관들은 '동물에게 바퀴가 없는 이유'나 '생명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에 대해 학생들과 30분가량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이 책의 저자인 고요엘 작가는 싱가포르에서 10년간 벤처 캐피털리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영국 에든버러에서 10년째 거주하며 AI 강의와 VC 투자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알파고 등장 이전부터 AI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질문하는 힘'에 대한 통찰을 책에 담아냈다.
싱가포에서 10년 벤처 캐피탈리스트로 살았고 스카웃돼서 지금은 영국 에버러에서 10년 살고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문화의 정의를 아는 이가 1%도 되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며 개념 정립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복지는 한자 뜻대로 '복이 넘치는 상태'이며 사전적으로는 '행복한 삶'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본래 의미 파악이 지적 사유의 기초가 된다.
복지를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기는 편견에서 벗어나, 중소기업도 그 본질을 이해하면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게 신 박사의 견해다.
출퇴근 시간 조정이나 직원의 삶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이 복지의 핵심이며, 구성원의 행복을 살피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 사회는 문해력 문제 탓에 질문을 꺼리거나 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짙다.
서울대 출신 CEO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질문이 부재한 한국형 리더십은 경쟁력 저하를 초래하는 한계로 작용한다.
질문을 경험하지 못한 탓에 무엇을 물어야 할지 모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이는 결국 지적 성장을 멈추게 만든다.
생명은 단순한 명사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사적 과정이다. 스마트폰과의 교감은 생명 활동에 포함되지 않는다.
사랑과 고뇌를 겪으며 질문을 품고 살아가는 행위야말로 생명의 증거이며, 이는 관계 속에서 자기 자신을 넘어서기 위해 변화하는 역동적인 과정이다.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없는 이유는 정해진 세포 분열 횟수 때문이다. 세포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더라도 특정 분열 횟수에 도달하면 활동은 멈춘다.
따라서 불로장생에 대한 주장은 생물학적 근거를 찾기 어렵다.
'옥스브리지의 철학 수업'은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의 면접 질문 등 총 72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질문들이 책의 본질을 이룬다.
신 박사는 목차의 질문에 답하는 것만으로 문해력과 사고력이 향상될 수 있다며, 해당 도서가 국내 문해력 저하의 해결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스터디언의 다음 글도 받아볼까요?
스터디언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방금 읽으신 것처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릴게요.
이 채널은 지난 7일 동안 10편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