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재개발 가능 면적 90배 증가
이는 축구장 면적 기준 약 4개에서 380여 개 규모로 확대된 수치다.
이러한 변화는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에 근거하며, 40년간 정체되었던 광진구의 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2040 광진 재창조 플랜’ 발표로 재개발 가능 면적 90배 확대, 개발 정체 해소 기대 증폭
이는 축구장 면적 기준 약 4개에서 380여 개 규모로 확대된 수치다.
이러한 변화는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에 근거하며, 40년간 정체되었던 광진구의 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광진구의 개발 정체는 아이러니하게도 도시 계획의 완성도 때문이었다.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기반 시설이 완비되고 도로와 필지가 정형화되어 주택 노후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는 붕괴 위험이나 생활 불편이 적어 개발의 필요성이 낮게 평가되었고, 개발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고도 제한 등 각종 규제에 묶이는 결과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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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지리적 이점 외에도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2개의 대학과 어린이대공원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남쪽의 건대입구역과 구의역 일대는 2호선과 7호선이 지나 역세권 개발이 활발하고 중심 기능이 활성화된 반면, 북쪽의 중곡역, 아차산역, 광나루역 일대는 5호선과 7호선이 지나지만 역세권 도시 개발 및 중심 기능이 미약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남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광진구는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을 수립하고, 지역별 맞춤형 개발 전략을 통해 균형 발전을 추진한다.
10분 도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보행 10분 안에 주민들의 생활이 해결될 수 있도록 생활권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직주 근접은 일과 주거, 여가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광진구는 4개 권역별로 맞춤형 거점 개발을 추진해 지역 특성을 살린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 광진구청장은 재선에 성공하여 2030년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되었으며, 취임 1호 결재로 주거 정비 사업 추진 계획을 서명하며 재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7월 31일 자로 시행된 조직 개편에서는 주택국이 신설되었다. 이는 주택 관련 인력과 예산, 권한을 한곳에 집중시켜 재개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미다.
강력한 추진 주체와 이를 뒷받침하는 조직 정비를 통해 광진구의 재개발 사업은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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