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한 대화 징후 포착…북미 정상회담 언제든 가능"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국정원은 북한 김주애 관련 브리핑에서 북한이 주민에게 지도자로서 각인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며 후계자 내정 가능성을 언급했다. 국정원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언제라도 가능하다고 봐야 한다는 분석이 있다고 설명했다. 진행자는 "북미간 구체적 접촉에 대한 팩트 체크가 되는 건 없지만 대화의 징후가 있다는 정도로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정원 북한 대화 징후 포착 보고, 한미훈련 변화, 미 유해확인국 협력 요청 등 다양한 채널 통해 북미 접촉 정황 포착.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국정원은 북한 김주애 관련 브리핑에서 북한이 주민에게 지도자로서 각인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며 후계자 내정 가능성을 언급했다. 국정원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언제라도 가능하다고 봐야 한다는 분석이 있다고 설명했다. 진행자는 "북미간 구체적 접촉에 대한 팩트 체크가 되는 건 없지만 대화의 징후가 있다는 정도로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진행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만나자고 했고, 응답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과거 싱가포르 회담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던 것을 상기시켰다. 싱가포르 회담에서는 합의를 이뤘지만 하노이 회담은 결렬됐던 사례를 들며, 현재 국정원의 분석을 볼 때 어느 정도 물밑에서 대화가 오간 것은 사실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트럼프가 김정은한테 만나자고 했는데 응답 받았다고 했고 그리고 사진도 여러 장 올렸었잖아요. 같이 찍은 사진들에 과거에. 싱가포르 때는 합의를 했어요. 지금 국정원에서도 이렇게 얘기를 하는 보면은 어느 정도 물 밑에서 대화가 오간 거는 사실인 거 같다."
진행자는 이는 북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한마디에 한미 UFS 2주에서 1주 방어만 하고 반격은 취소. 북한에 대한 어마어마한 사실은 메시지인 거죠. 북한에서 이제 항상 한미 연합 훈련을 할 때마다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포도 쏘고 하잖아요. 근데 거기서 가장 예민하게 생각을 하는게 방어 훈련이 아니라 반격 훈련이래요."
한국 전쟁에서도 유해 발굴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을 유지하는 힘이자 북한에 대한 화해 제스처로 평가될 수 있다. "그러니깐 이게 이제 정말 미군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부서 중에 하나 거지. 살아 있는 병사도 그렇지만 한국 전쟁에도 계속 발굴하고 있잖아. 미국을 유지하는 힘이니까 우리 국민들을 소중하게 이거는 거의 화해 제스처인데요."
백악관과 국방부에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2018년 6월 당시 북미 정상회담 준비 과정에서 있었던 '스탠바이' 오더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북미 간 실무 차원의 접촉 및 준비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싱가포르 북미 합의 사항은 '세평비후'로 요약될 수 있다. 이는 새로운 북미 관계(무역 대표부 설치), 한반도 평화 체제(종전 선언), 비핵화(정상 국가 인정 및 동결), 그리고 전쟁 포로 및 실종자 유해 송환 등 4가지 핵심 구성 요소를 포함한다. 진행자는 "그 싱가포르 북미 합의 사항은 세평비후였어요."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합의 사항 중 가장 먼저 실행에 옮겨지는 액션은 유해 송환이었다. 유해 송환은 감정을 녹이는 중요한 조치로, 북미 관계 개선의 상징적인 시작점이 된다.
11월 3일 미국 중간 선거와 11월 16일 APEC 정상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중간 선거 이전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움직임이 예상된다. 진행자는 "중간 선거 이전에 가시적인 걸 보여줘야 되니까 제가 봤을 때는 APEC에서 그거 사인만 하고 그 전에 실질적인 그 실무 접촉을 통한 그 애드벌룬을 다 띄울 거야." 라고 전망했다. 실질적인 실무 접촉을 통해 북미 간 대화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왕이 외교부장의 방한과 3차례 연쇄 회담은 이러한 배경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북한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다자간 핵 문제 논의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진행자는 "거기서 중재를 하고 이제 그 중국에서 이제 북미가 만나고 하는 그 그림을 만들면 그 이벤트 자체가 성공을 하니까 중국에서도 뭐 이번에 왕이 가 온 것도 그런 것도" 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2기에는 매티스, 볼턴 등 과거 트럼프의 외교 정책을 견제했던 인물들이 부재하다. 이로 인해 트럼프 전 대통령 주변에는 견제할 만한 인물이 없어 톱다운(Top-down) 방식의 의사결정이 가능한 매우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분석된다. 진행자는 "이번에는 다 없어 걔들이. 그러니까 만만한 똘마니들 밖에 없어. 트럼프 주변에. 그러니까 트럼프가 결심만 하면 톱다운으로 할 수 있는 매우 유리한 환경이에요, 지금." 라고 언급하며 대통령의 역할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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