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분산보다 핵심 기업 집중이 수익에 유리하다
김현준 전문가는 직원 20명을 둔 사장보다 일 잘하는 세 명에게 월급을 몰아주는 사장이 더 효율적이라고 설명하며, 투자에서도 종목 수가 많을수록 실속이 없다고 지적했다.
개인 투자자는 수익률 자체보다 실제 계좌 금액을 불리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핵심 기업에 집중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수익률보다 수익금을 늘리는 집중 투자가 계좌 수익에 더 효과적입니다.
김현준 전문가는 직원 20명을 둔 사장보다 일 잘하는 세 명에게 월급을 몰아주는 사장이 더 효율적이라고 설명하며, 투자에서도 종목 수가 많을수록 실속이 없다고 지적했다.
개인 투자자는 수익률 자체보다 실제 계좌 금액을 불리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핵심 기업에 집중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전문가 집단보다 투자 공부 시간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는 종목 수를 더욱 줄여, 다섯 종목 정도로 압축해 20% 이상의 비중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펀드 매니저는 고객의 해지 및 환매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종목 분산이 필요하며, 하루 종일 주식을 연구하는 전문적인 환경에 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대외적인 과시보다 실제 수익을 우선시해야 하므로, 종목 수를 줄여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
중소기업 사장은 실력과 수익으로 경쟁해야 하는 반면, 대기업 회장이 임직원 수나 건물 규모를 자랑하는 것은 외형적인 요소에 불과하다.
김현준 전문가는 개인 투자자가 종목 수를 늘려 '이것저것 투자하고 AI도 공부했다'고 말하는 것은 실속 없는 허세와 같다고 비판했다.
종목 수가 많으면 각 종목에 소액으로 투자하게 되어, 설령 수익이 나도 계좌 전체의 수익금은 적다.
많은 종목을 보유하면 각 종목의 비중이 낮아 투자자가 해당 종목에 신경을 쓰지 않고 방치하게 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러한 경우, 많은 종목 중 일부만 우연히 크게 오른 것을 보고 전체 계좌의 수익이 잘 난다고 착각하기 쉽다.
김현준 전문가는 5천만 원을 특정 종목에 투자했을 때 하루에 10% 오르면 500만 원 번 느낌이 들고, 10% 내리면 500만 원 손실을 본 느낌이 들어 장기 투자를 견디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큰 비중을 투자하면 주가 변동 시 일일 수익금 변동폭이 커져 심리적 압박이 크고, 변동성을 견디지 못하고 중간에 매도하게 되어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기 어렵다.
내가 5천만 원을 하이닉스에 몰빵을 했어요. 근데 그게 하루에 10% 올랐어. 그러면 내가 500만 원 번 느낌 나잖아. 그럼 10% 내렸어. 500만 원 이런 느낌 나잖아. 그거 장투할 수 있겠어? 못 견뎌.
공부하는 동안 오를까 봐 소액을 매수하는 것은 방치가 아닌 수익을 위한 전략적 행위이며, 공부 결과에 따라 비중을 늘리거나 즉시 손절하여 수익에 실질적인 영향을 준다.
김현준 전문가는 집중 투자나 분산 투자는 그다음의 문제라고 지적하며, 주식의 상승과 하락 메커니즘을 먼저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 자체에 대한 공부가 충분히 이루어진 상태에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준 전문가는 종목 백화점 계좌를 정리하는 정답은 이미 존재하지만, 실천이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설명했다.
가장 확실한 계좌 정리법은 '팔아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가 고수가 되면 수익률의 가치가 희석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 이게 진짜 어려운 얘긴데 왜 어려운 얘기냐면 나는 말하긴 쉬워. 근데 못 지키더라고. 방법이 없다는게 아니라 방법 뭐냐? 팔아 버리세요. 제발 다 팔아. 다 팔고.
20~100개에 달하는 종목 백화점 계좌는 관리가 불가능하므로, MTS를 켜고 종목별로 매수 이유와 향후 전망을 자문해야 한다.
확신 없는 종목에 시간을 소비하기보다 정리를 우선하고, 과감하게 불필요한 종목을 매도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애정이 있는 종목이라면 왜 주가가 오르지 않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깊이 공부하여 매수 근거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김현준 전문가는 강조했다.
부실한 종목은 암덩어리를 걷어내듯 과감히 도려내야 건강한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언젠간 좋아지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로 방치하는 것은 잘못된 태도라고 설명했다.
김현준 전문가는 특정 종목 언급을 멈추거나 피하는 것은 액션을 앞둔 중요한 신호일 수 있다고 언급하며, 운용자와 투자자 간의 강한 본딩 관계가 있어야 정보의 뉘앙스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라고 하는 것은 기반이 단단하지 않으면 헛발질이나 헛손질을 하게 되므로, 투자 철학과 원칙이 없는 투자는 모래 위를 걷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골프에서 벙커 샷을 할 때 발을 비벼 지면을 다지듯, 투자에서도 철학을 먼저 확립해야 흔들리지 않는다고 김현준 전문가는 비유했다.
투자 격원과 역사를 공부하여 투자 기반을 다져야 하며, 단타, 스윙, 가치투자 등 구체적인 전략은 이러한 철학이 선행된 후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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