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3분기 매출 145억 달러, 전년 대비 161% 증가
스페이스X가 10월 20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45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61% 늘었고, 순이익은 44억 달러로 상장 후 처음 흑자를 냈다. 진행자 항성은 지난 8월 2분기 실적 때는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크게 빠졌지만, 이번에는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6%가 넘게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실적에서 더 눈에 띄는 것은 매출 구성이다. 보통 스페이스X 하면 로켓 발사와 스타링크를 떠올리지만, AI 사업이 처음으로 매출 1위에 올라섰다. 전체 매출의 절반이 넘는 75억 달러가 AI 부문에서 나왔다. 이 실적 발표에는 일론 머스크가 직접 나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을 논의하는 특별위원회가 꾸려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