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스틸 의원 접견 준비 과정, 현장에서 소란 발생
미셸 스틸 하원의원과 장동혁 의원 간의 접견이 시작되기 전, 현장에서는 카메라 촬영과 관련해 일부 혼선이 있었다. 촬영 스태프들 사이에서 촬영 구도와 위치를 두고 잠시 논의가 오갔다.
같이 오는 거야? 이거 하나 되겠네. >> 가려 가려 가려. 앞에 다 가져요. 가져. 저렇게 보면 어떡하나? >> 아이지 >> 아저씨 >> 이거 점점 이상해줘. 아줌마. 진짜요이 >> 뭐요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미셸 스틸 미국 하원의원 접견에서 한미동맹의 발전 방향과 북한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
미셸 스틸 하원의원과 장동혁 의원 간의 접견이 시작되기 전, 현장에서는 카메라 촬영과 관련해 일부 혼선이 있었다. 촬영 스태프들 사이에서 촬영 구도와 위치를 두고 잠시 논의가 오갔다.
같이 오는 거야? 이거 하나 되겠네. >> 가려 가려 가려. 앞에 다 가져요. 가져. 저렇게 보면 어떡하나? >> 아이지 >> 아저씨 >> 이거 점점 이상해줘. 아줌마. 진짜요이 >> 뭐요
촬영과 관련된 현장의 혼선이 마무리되고, 접견 준비가 완료되었다.
그는 스틸 의원이 어릴 적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구국의 중책을 맡아 다시 오게 된 것에 대해 감회가 남다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4월 미국 방문 당시 스틸 의원이 주한 미국 대사로 지명된 소식을 듣고 직접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싶었으나, 일정상 만나지 못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의원은 지난 4월 미국 방문 당시 영 김 하원의원, 빌 거티 상원의원, 그리고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 등 여러 주요 인사들이 스틸 의원의 지명을 크게 환영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많은 한국 국민들도 스틸 의원에게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양국을 모두 잘 이해하는 스틸 의원이 앞으로 한미동맹 발전과 양국 우호 증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장동혁 의원은 지난 미국 방문 시 워싱턴 조야의 많은 인사들이 한미동맹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동맹이 여전히 굳건하다고 믿지만, 현 주소와 미래에 대해 많은 걱정과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지경학적 대립, 국가 간 무력 충돌 확대, 다자주의 후퇴, 보호주의 심화 등으로 글로벌 질서가 급변하는 상황을 지적했다.
80년 동안 유지되어 왔던 규범 기반의 국제 질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장동혁 의원은 진단했다. 그는 올해 73주년을 맞는 한미동맹 역시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맞춰 업그레이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맹의 기본은 신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과 미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라는 기본 가치를 공유하며 동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미국이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이제 한국도 미국 경제 발전에 기여를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6.25 전쟁으로 초토화된 대한민국을 미국이 지원했을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기술 및 문화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믿는 이들이 많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동혁 의원은 과거 미국이 대한민국을 지원할 때 눈앞의 작은 이익만을 따졌다면 지원과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먼 미래를 내다보고 굳은 믿음을 가졌던 이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오늘의 도약을 이룰 수 있었고, 한미동맹도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미셸 스틸 의원도 이에 대해 영어로 부연했다.
장동혁 의원은 한미동맹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이 우리가 걸어온 위대한 역사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양국이 마주한 현안들 중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일도 있을 수 있지만, 가까운 미래만 볼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갈 원대한 미래를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두 나라가 가치를 더욱 확고히 공유하며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동혁 의원은 한미 양국이 공동의 이익을 장기적으로 키워가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것이 바로 동맹을 강화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국제적으로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한미 양국이 이러한 노력을 함께 해나간다면 자유의 연대를 확장하고 인류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는 길도 더 크게 열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동혁 의원은 양국의 노력이 결국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함께 더 큰 발전을 이루는 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앞으로 통상, 안보 등 여러 현안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신뢰의 원칙이 지켜지기를 기대하며, 제1야당 대표로서 필요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북한을 비롯한 한반도 안보 문제 역시 해결해야 할 큰 숙제라고 말했다.
장동혁 의원은 최근 북한이 안보 위협 수위를 갈수록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군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통해 현대전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핵무기와 핵잠수함 개발 등 전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토요일에는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지속한다고 언급했다. 중국 역시 역내 질서를 흔들고 현상 변화를 꾀하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의원은 한미 양국이 안보 협력을 강화하여 이러한 위협에 맞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틸 의원에게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탈북민 출신인 박준건 의원도 함께하여 북한 실상에 대한 생생한 증언자 역할을 했다. 스틸 의원의 부모님께서도 6.25 전쟁 당시 북한을 탈출한 실향민이시라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스틸 의원이 하원의원으로 재직할 때 미주 한인과 북한에 남은 가족들의 상봉을 지원하는 이산가족 상봉 법안 발의를 주도한 이력을 밝혔다.
장동혁 의원은 스틸 의원이 북한 인권 문제를 미국 정치권의 주요 안건으로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북한 인권 문제는 단순한 동포의 차원을 넘어 인류 보편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누리지 못하는 동포들의 처참한 삶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틸 의원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스틸 의원의 방문이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 공동 발전뿐 아니라 동북아 평화와 한반도 정세 안정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자주 만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셸 스틸 하원의원은 장동혁 의원의 따뜻한 환영에 깊이 감사했다. 지난 1월 백악관으로부터 주한 미국 대사 지명 소식을 들었을 때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기뻤고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21일 조정시 국회의장과 상견례를 가졌으며, 이렇게 다시 국회를 찾아 양당 대표를 예방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스틸 의원은 한국의 국회가 자랑스러운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 발전 역사를 상징하는 기관이라고 강조했다.
미셸 스틸 의원은 국회가 한국의 자랑스러운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의 역사를 상징하는 기관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이 현재 세계 무대에서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양국 동맹을 강화하고 양국 경제 파트너십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여러 구상들을 장동혁 의원과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협력해 주기를 요청했다.
미셸 스틸 의원은 다시 한번 이번 예방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장동혁 의원과 여러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양국 간에는 여러 현안이 많고 이에 대한 많은 지지가 필요하므로, 앞으로도 더 자주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회담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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