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 이후 처음 터진 사이드카, 5일 연속 낙폭 확대
그간 코스피는 7,100~7,150에서 매번 걸렸고 하단 6,500을 두 달간 방어했다. 5일 연속 음선으로 낙폭이 커졌다. 0.89%에서 시작해 1.98%, 2.6%, 3.6%를 거쳐 오늘 5% 수준까지 내려왔다. 200일선을 두 번 터치한 것도 심리를 악화시켰다.
중국 창신메모리가 신제품을 발표한 것이 오늘 최대 악재였다. 코스피 전체가 5% 떨어진 반면 SK하이닉스는 장중 10% 이상 하락했다. 반도체주의 코스피 내 비중이 50%를 넘기 때문이다. 같은 시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3조 이상을 순매도했다. 최근 5일간 연속 순매도가 이어졌다.
이는 본격적인 하락장의 시작이라기보다는 박스권 내에서 누적된 악재들이 터져나온 것으로 봐야 한다. 연내 남은 두 번의 FOMC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과 AI 산업 불안감이 계속 작용하고 있다.
본격적인 하락장의 시작으로 보진 않고요. 현재 흐름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린다면, 지금 저희가 한 5% 이상 급락이나 급등이 나오면 전화 인터뷰를 합시다 이렇게 얘기했던게 한 6, 7월 정도 됐었는데, 그 당시에 하루가 올더하고 5% 오르고 5% 떨어지고 했었죠. 근데 굉장히 오랜만에 한 두 달 만에 지금 사이드카 발동이 나온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