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된 종가 저가, 자생적 반등 힘겨운 시장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종가가 저가로 형성된 시장 상황을 근거로 매수세 실종에 따른 장중 반등의 한계를 짚었다.
시장에서 매수자 우위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진단이 나왔다. 파는 대로 밀리는 장세가 이어지며, 시장의 지지력이 약해진 상태로 판단된다.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코스피 6,450선 박스권 하단 테스트 가능성 경고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종가가 저가로 형성된 시장 상황을 근거로 매수세 실종에 따른 장중 반등의 한계를 짚었다.
시장에서 매수자 우위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진단이 나왔다. 파는 대로 밀리는 장세가 이어지며, 시장의 지지력이 약해진 상태로 판단된다.
지수가 6,800선을 회복해야 자생적인 반등이 가능하며, 만기일 이후에도 돌아오지 않는 외국인 포지션은 부정적인 신호로 풀이된다.
만약 6,800선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박스권 하단부인 6,450선까지 재차 테스트가 들어올 수 있다는 전망이다. 길어지는 박스권은 투자자들의 피로도와 의지를 소멸시키고 있다.
김민수 대표는 만기일 이후에도 반등하지 못하는 외국인 포지션이 부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현재 상황에서는 현금을 일정 부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박스권이 무너졌다가 다시 회복하는 과정이 오히려 매물이 정리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추가 하락 시 6,200선까지 염두에 두고 현금을 보유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5.6% 수준까지 금리가 급등할 경우 주식 시장의 추가 변동성이 예상된다. 단기 슈팅 이후 나타날 추세 변화를 주시하며, 미국 물가 발표와 금리 결정 등 매크로 변수에 대비해야 한다. 매크로 환경 변화에 따른 시장의 단기 슈팅 가능성도 존재한다.
특히 금리가 5.6% 수준으로 급등할 경우, 주식 시장에도 상당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단기 슈팅 이후 추세 변화 가능성을 주시해야 한다.
다음 주보다 매크로가 여기서 한번 스타일과 물가 발표도 있고요. 그때나 그 점에 약간 또 한번 슈팅이 나오는 경우가 있죠. 금리가 5.6이나 이런 거 막 훅 찍어 버리게 되면 주식 시장도 약간 그런 변화가 나오겠죠.
코스피가 흔들릴 경우 코스닥이 방어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가 시장의 주요 관건으로 떠올랐다. 코스피 이탈 시에는 밑에서 다시 매수할 준비가 필요하다.
알테오젠이 6%대 하락했음에도 코스닥 지수는 비교적 견조하게 버티는 모습을 보였다. 알테오젠의 하락 폭이 작았다면 코스닥은 900선 안착도 가능했을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은 여전히 소부장 종목으로 매기가 쏠리는 현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상승 종목이 소부장 섹터에 집중되어 있다.
미국 증시에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램리서치 등 주요 반도체 장비 기업들의 흐름이 국내 소부장 종목의 탈출구가 될 것이라고 김민수 대표는 전망했다. 다만, 대형주나 원전 관련주까지 밀리는 현상은 시장이 아직 하방 압력을 견딜 준비가 덜 되었음을 보여준다.
김민수 대표는 지수가 6,500선 아래로 내려갈 것을 가정하고, 이때 대형주 매수로 박스권에 대응하는 전략이 현실적이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가 이미 종목에 물려 있어 추가 대응을 위한 현금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변동성이 크고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 이러한 수급 변화는 향후 주가 밸류에이션의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6,500이 깨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만약에 깨지면 그때 그냥 뭐 지수를 사든지 아주 큰 대형주를 사는 걸로 박스권을 향유하겠다. 이게 조금 난이도가 쉬운 건가요?
김민수 대표는 미국 증시가 소수 종목에 의해 견인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이 무너질 경우 시장 전체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만은 고점 권역에 위치한 반면, 한국은 올해 상승률 1위를 대만에 내준 상황이다. 시장 내 변동성 확대와 불안정한 수급 상황이 현재의 질을 대변한다.
금리와 유가의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1,330~1,340원대에서 강세를 보이는 점은 극단적인 국가 리스크 상황으로 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AI 사이클로 인한 외화 유입이 시장의 방어력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트 익스프레스와 동양고속 등 일부 자산주가 특별한 이유 없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자산 재평가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김 대표는 이 같은 수급 변화가 향후 주가 밸류에이션을 높일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명확한 실적이나 사업 동력 없이 테마에 움직이는 시장 분위기를 보여준다.
기판 관련주들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반도체 업황보다 1~2분기 늦게 실적에 반영되는 특성을 가진다.
시장이 흔들릴 때 소부장 섹터의 조정 구간은 진입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김민수 대표는 제언했다. 특히 기판 관련주는 밀릴 경우 매수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기관 매도 공백 시 드러날 국내 시장의 취약성을 경계해야 한다.
연초 대비 상승률 격차와 환율 강세로 인한 차익 실현 욕구가 외국인 자금 이탈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한다.
기관 매도가 이어지는 공백 상황에서 국내 시장의 취약한 민낯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겹치면서 시장의 하방 압력이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메모리 반도체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센서스가 1~2주 내 반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가운데 보수적인 투자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다만 1~2주 내 시장 컨센서스가 반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삼성전자 실적이 아무리 좋게 나와도 고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이로 인해 매수세가 약화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다만, 시장 컨센서스가 1~2주 안에 반전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다시 살아날 여지도 있다.
이번에 아무리 100조를 찍고 다음 분기에 120조나 나온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고점은 다가오는 거다라고 생각하다 보니까 거기서 이제 안 사는 게 문제고.
국내 기업들의 EPS 성장률이 둔화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이익 전망 상향 속도도 낮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익 전방 상향의 속도가 과거 대비 줄어들고 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및 상법 개정(이사 충실 의무 등)과 같은 멀티플 재평가 조건들이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된 상태이다. 정부의 정책 동력이 부재한 상황이다.
반도체 실적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된 상황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책 없이는 국내 주식 시장이 주가 반등의 동력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대를 기록하며 역사적인 성과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당일 주가는 2% 하락하는 괴리 현상을 보였다.
메모리(DS)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지만, 나머지 부문이 수익성을 깎아먹는 구조적인 문제가 삼성전자의 주가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4분기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은 여전히 반도체 고점 통과 우려에 집중하며 실적 개선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여전히 1조 원대 적자가 관측된다. 미국 테일러 공장 가동과 램프업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엑시노스 2700 탑재 등 가동률 개선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파운드리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단순 메모리 중심에서 벗어나 파운드리 사업부의 의미 있는 적자 축소와 흑자 전환이 가시화될 때, 삼성전자의 기업 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김민수 대표는 내다봤다.
이러한 변화가 주가에 밸류를 더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김민수 대표는 강조했다. 파운드리의 성과가 삼성전자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된다.
삼성전자의 외주 확대에 힘입어 테스트 소켓과 SIC 링 등 관련 소모품 섹터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확장세를 보이는 후공정 및 패키징 업체를 중심으로 단기 추세 매매에 접근하되, 불안 심리를 방어할 현금 확보가 중요하다. 삼성전자의 외주 확대 기조에 따라 위탁 패키징 및 테스트(OSAT) 업체들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테스트 소켓, SIC 링 등 관련 소모품 섹터까지 강세 흐름이 연결되고 있다. 지속적인 확장세를 보이는 종목 위주로 단기 추세 매매에 접근하고, 시장 불안 심리를 방어하기 위한 현금 확보 및 저점 매수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골드만삭스 분석에 따르면, 원화 강세와 파업 영향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가 자동차 주가 약세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로보틱스 등 미래 가치보다 실적 변동성이 주가 밸류에이션을 흔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현재는 미래 성장성보다는 단기 실적 변동성에 시장이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기아는 견조한 유럽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는 안정적인 AS 사업과 낮은 환율 민감도가 강점으로 꼽힌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실적 20% 하락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가격대는 밸류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김민수 대표는 자동차주가 실적 역성장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현재 가격 매력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여유 자금이 있다면 현 시점부터 소량씩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이다. 언제든 시장 분위기에 따라 주가가 반등할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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