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했던 시장, 이제는 '시작'이라는 기대감으로 전환
원본 영상 2:53유창희 대표는 지난주 금요일까지 불안했던 시장 분위기가 월요일부터 평온해졌다고 언급하며,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음을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가 5% 오르고 SK하이닉스는 보합을 기록한 어제와 달리, 오늘은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과 이제 상승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교차한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의 막대한 AI 자금 조달 소식이 국내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며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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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대표는 지난주 금요일까지 불안했던 시장 분위기가 월요일부터 평온해졌다고 언급하며,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음을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가 5% 오르고 SK하이닉스는 보합을 기록한 어제와 달리, 오늘은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과 이제 상승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교차한다고 덧붙였다.
유창희 대표는 코스닥이 먼저 움직이면 코스피가 따라가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에 반박하며, 주요 시장의 큰 물줄기가 바뀔 때 코스닥이 선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스닥이 5월부터 하락하여 지금 움직이고 있고, 코스피는 6월 말부터 하락하기 시작했으니, 코스닥이 약 한 달 정도 먼저 선행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 대표는 코스닥이 7월 30일을 저점으로 반등하고 있다면, 코스피 역시 충분히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유창희 대표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와 같은 코스피 대형 종목이 상승하더라도 코스닥이 빠지지는 않을 것이며, 오히려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1월, 2월, 4월 모두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했던 사례를 들었다. 5월에 코스피만 강하게 상승했던 것은 레버리지 등 반도체 쏠림 현상 때문이었으나, 지금은 그러한 요소들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 올라가는 모습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박가영 패널은 현재와 같은 시장 상황에서 코스피를 팔고 코스닥으로 옮기는 식의 종목 교체 매매는 좋지 않다고 조언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코스닥 강세가 예상되었지만, 오늘은 코스피가 강세를 보이는 등 시장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섣부른 종목 교체는 피하고,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적극적인 추가 매수를 고려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윗꼬리가 길게 달린 차트에 대한 해석을 두고 패널 간 이견이 있었다. 박가영 패널은 윗꼬리가 길게 나온 차트는 좋지 않은 신호로 본 반면, 다른 패널은 윗꼬리가 길어도 돌파를 한 번 시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박가영 패널은 돌파를 성공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유창희 대표는 모든 기술적 분석이 그러하듯 차트 해석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윗꼬리 차트를 긍정적으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이러한 차트가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평가했으나, 다른 출연자는 나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을 제시하며 해석의 차이를 드러냈다.
진행자는 박가영 패널의 현재 주식 비중이 적고, 현금 비중이 거의 80%에 달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박가영 패널이 이전에 투자 손실로 인해 힘들다는 발언을 했던 것과 대조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진행자는 그녀의 이전 발언이 과장된 것이 아니냐며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진행자: 아, 그럼 주식 비중은 적고? 지금 현금 비중이 거의 한 80%? 아까 나한테 막 울면서 얘기한 거 다 뻥이네. 야, 이분 진짜 내 뭐라 뭐라 그랬는데?] [박가영: 물려서 죽겠어요. 그리고 삼성전자에 대해서 막 비하하는 말.]
박가영 패널은 삼성전자와 같이 1천조 원이 넘는 시가총액을 가진 무거운 종목에도 일반적인 차트 분석이나 기술적 분석이 유효한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유창희 대표는 시가총액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종목에 기술적 분석이 적용될 수 있다고 답하며, 대형주 분석에도 기술적 지표가 의미가 있음을 시사했다.
유창희 대표는 반도체 시장이 5월, 6월과 같은 급격한 폭등세가 아니라,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8월 말까지 충분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급격한 과열보다는 점진적인 회복과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분석이다. 그는 투자자들이 이러한 완만한 상승 기조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진행자는 주가 상승기에도 투자자들이 느끼는 불안감에 대해 공감했다. 6월과 7월에 어이없이 주가가 하락하면서 무기력감을 느꼈던 경험 때문에, 지금처럼 객관적으로 분위기가 좋은 상황에서도 과연 주가가 제대로 올라줄지에 대한 의심과 무한한 불안감이 마음을 지배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시장의 긍정적인 신호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학습 효과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근데 내 마음을 잡아먹는 게 약간 그런 거 같아요. 우리가 6월 달, 7월 달 너무 어이없이 이제 처맞으면서 무기력하게 떨어지다 보니까 저렇게 오르려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분위기는 분명히 좋은 거 같은데, 근데 아, 이렇게 올려 줄까라는 약간 그냥 무한한 불안감 약간 이런 게 내 마음을 좀 먹는 거 같아요.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를 앞두고 한국 정부 부처와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테마섹이 자금 집행 시점 등을 타진하기 위해 접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테마섹이 단순히 주식 매수를 위해 정부와 협의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확인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창희 대표는 올해 코스피 지수가 2500선 초반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물론 시장 상황은 언제든 변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2500선이 강력한 지지선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더 나아가, 코스닥 지수가 이번 달 중 900선을 돌파한다면 연말까지 1200선까지도 다시 갈 수 있다는 파격적인 가능성을 제시하며 자신의 예측이 '성지'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기준으로 따지면 여기 이제 안 볼 못 볼 가능성이 높다. 올해 기준으로는 2,500 초반을 가진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은 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코스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진짜로 코스닥이 만약에 이번 달 중에 진짜 900을 보면 또 누가 압니까? 제 말이 진짜 성지가 될지 연말까지 1200 다시 간다고.
유창희 대표는 오늘(발표 시점 기준)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호언장담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괜찮을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골드만삭스의 예상 CPI 수치(헤드라인 0.12%, 코어 0.2%)가 시장 컨센서스와 거의 부합한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골드만삭스는 유가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CPI를 낮게 전망하는 이유로 주거비와 호텔 관련 비용의 감소를 꼽았다. 특히 월드컵이 끝나는 7월 중순 이후부터 호텔 예약 비용이 많이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주거비 관련해서도 예상보다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러한 요소들이 전체 CPI 상승 압력을 상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도체 시장 심리가 개선된 가장 큰 핵심은 엔비디아가 금융기관(블랙록 등 6개 은행권)과 협력하여 5천억 달러(약 700조 원) 규모의 AI 투자 자금을 조달했다는 소식이다. 이는 과거 엔비디아가 직접 자금을 대고 GPU를 구매하게 하는 '순환 출자' 논란을 해소하는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이다. 엔비디아가 자금의 약 25%를 지급 보증하며, 기존의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의 투자 외에 새로운 돈의 원천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분석된다. 이러한 막대한 자금은 반도체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창희 대표는 일부 전문가들이 전 세계 유동성이 한국 등 특정 국가로 집중되면서 언젠가는 유동성이 고갈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만약 시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한국으로 400조 원 이상의 유동성이 유입될 것이며, 대만에도 100~150조 원이, 나머지는 일본이나 마이크론 등으로 분산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이러한 유동성 집중 현상이 지속되면 장기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현재는 구글 등 기업들의 수익 창출이 뒷받침되고 있어 당장 유동성 고갈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한 패널은 LG가 가전 분야 외에 첨단 IT 분야에서 최근 성공 사례를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이 8년 동안 LG 휴대폰을 사용했으나 서비스 종료로 사용을 중단했던 경험과, LG와 마그나의 애플카 협력 소식 등 과거 사례들을 언급하며 LG가 IT 하드웨어 분야에서 성공 DNA가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LG가 로봇 사업을 통해 '환골탈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LG가 현재 진행하는 로봇 관련 액션들이 사활을 걸고 하는 것인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진행자는 유창희 대표에게 이번 주 금요일까지 SK하이닉스 주가가 어떻게 될지 예측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창희 대표는 160만 원을 예상했으며, 박가영 패널은 157만 원, 명민준 패널은 164만 원을 각각 예측했다. 세 명 중 가장 예측이 빗나간 사람이 구독자들에게 커피 10잔을 쏘기로 하는 내기를 걸며 다음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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