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HBM 시장 22% 쇼티지 전망… 공급 부족 장기화
이는 수요 대비 공급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의미다.
이러한 HBM 쇼티지는 2027년 21%, 2028년에는 36%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HBM 공급 부족 현상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최일호 부사장은 분석했다.
AI 반도체 시장의 펀더멘털은 견고하며, 곧 열릴 AI 인프라 서밋이 시장 심리를 되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수요 대비 공급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의미다.
이러한 HBM 쇼티지는 2027년 21%, 2028년에는 36%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HBM 공급 부족 현상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최일호 부사장은 분석했다.
주요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HBM 시장 점유율에 변화가 예상됐다. 삼성전자는 2026년 HBM 시장 점유율 30%에서 2027년 42%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026년 47%에서 2027년 35%로 점유율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 메모리사의 그 점유율이 27년에는 좀 바뀔 것인데 삼성이 26년에 30% 정도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는데 27년에는 HBM에서 42%를 가지게 될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하이닉스가 26년에 47% 27년에는 35%로 줄어드는 걸로 돼 있습니다.
D램 시장 역시 2027년에 7~8%대의 쇼티지가 발생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러한 D램 쇼티지는 서버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것이 근본적인 배경으로 지목됐다.
D램 가격은 2026년에 크게 상승한 여파로 2027년에는 증가율이 둔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럼에도 2027년 D램 가격은 23.1%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낸드 플래시 시장도 2027년 약 6.1%의 쇼티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낸드 수요는 주로 기업용 SSD 부문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내년 낸드 가격은 약 45.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D램보다 높은 수치다. D램 쪽에 케파(생산능력) 증설이 집중되면서 낸드 쪽 증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가격 탄력성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펀드매니저들의 현금 비중이 지난달 3.5%에서 이번 달 3.9%로 소폭 증가했다. 가장 많은 자금이 쏠린 섹터는 반도체 롱 포지션으로, 응답자의 53%가 이쪽에 집중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국채 매도 쏠림 현상이 심화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채권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펀드매니저들은 채권과 자유소비재 등을 매도하고 보험, 건강 관리, 산업재, 은행, 에너지 등 소위 구경제 주식 섹터로 자금을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에너지 섹터의 성과가 상당히 좋았다. 연초 이후 에너지 섹터는 44.5% 상승했으며, IT 섹터는 23.2% 상승률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 19.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체 증시는 고점 대비 약 3% 하락한 상황으로, 여전히 신고가 주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에 개최될 예정인 'AI 인프라 서밋 2026'이 시장 반등의 핵심 이벤트로 주목받는다. 이 서밋에는 모델 사업자, 메모리, 광통신, 네트워크, 전력, 냉각 등 AI 인프라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AI 산업의 변화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나오면서 침체된 시장 심리가 되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기적인 시장 센티멘트 변화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AI 산업의 본질적인 성장에 더욱 천착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최 부사장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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