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 다음날 반등, 추세 확인은 이르다
기관이 연달아 하단을 받치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하 대표는 이 기관 매수가 이어지는지, 오늘 장에서 주요 라인을 돌파하고 지지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창완 대표는 수급이 돌아서는지, 외국인 매도가 줄어드는지로 반등을 가늠하라고 말했다
기관이 연달아 하단을 받치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하 대표는 이 기관 매수가 이어지는지, 오늘 장에서 주요 라인을 돌파하고 지지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행자는 시장 가격이 참여자들의 욕망이 모여 자연스럽게 형성되는지, 아니면 특정 주체가 크게 흔드는지 물었다. 하창완 대표는 후자, 즉 시장을 크게 흔드는 주체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때는 긍정 뉴스만 부각됐고 지금은 부정 뉴스만 부각되고 있다는 점을 짚으며, 종목 분석보다 어떤 뉴스가 부각되는지를 보고 의도를 읽는 게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 대표는 세력의 의도를 실시간으로 잡아내기는 어렵다고 인정했다. 그래서 결국 기업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낫다고 했다.
하 대표는 초반에는 반대매매가 나올 수 있으니 대응을 생각해야 한다고 봤다. 외국인 수급이 결국 시장을 결정한다는 관점에서, 미국장이 반등해도 외국인이 조 단위로 던지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이틀 외국인 순매도가 3~4천억 원까지는 버텼지만 5~6천억 원을 넘자 시장이 흔들렸다고 짚었다. 기관은 금융투자 중심으로 반도체를 사지만 운용 기간이 짧아 단기 반등이나 연속 매수 신호가 필요하다고 봤다.
둘째는 금리 인상 기대가 약해진 것이다. 연준 의원들이 내년에는 금리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고, 오늘 PPI가 올랐는데도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었다는 것이다.
양자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나스닥 선물이 -0.5% 근처에서 흐르는 점을 확인해야 하고, 유가 부담과 전쟁 리스크가 풀려야 흐름이 편안해진다는 점도 짚었다.
장이 시작된 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약 2% 반등하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움직였다. 야간 선물이 3.94% 오른 뒤 갭상승했지만 초반 수급은 좋지 않다는 평가였다.
CRM, 나우, 오라클 등 미국 AI 소프트웨어 종목이 강세를 보여 국내 AI 소프트웨어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AI 소프트웨어가 움직일 때 AI 의료도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는 설명이다.
전일 서클, 코인베이스, 글로벌 스트레티지 등은 규제 관련 금융권 유입 기대로 급등했다. 테마주들은 아직 수급이 들어오고 있는 정도로 보면 된다고 정리했다.
수급이 돌지 않으면 시간이 걸리고, 미국 옵션 만기와 주말 사이 유가 97달러 이상의 전쟁 리스크가 부담이다. 최근 월요일 급락 전례도 심리적 부담 요인으로 꼽혔다.
리포트는 상당한 리스크를 안고 하향 의견을 내는 것이어서 그 영향력이 컸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선물은 -0.5%에서 -0.3%로 낙폭을 줄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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