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미팅 후 금리 인상 공포 확산…9월 인상 확률 67% 급등
Jump to 0:36잭슨홀 미팅 이후 워시의 발언으로 시장이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이는 9월 금리 인상 확률이 67%까지 급등하는 주요 원인이 됐다. 현재 미국은 재정 적자 위기를 겪고 있으며, 하이퍼스케일러 회사채 공급이 증가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강관우 더 프레미어 대표는 잭슨홀 미팅 이후 시장 충격에 대한 분석과 함께, 9월 FOMC 이후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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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미팅 이후 워시의 발언으로 시장이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이는 9월 금리 인상 확률이 67%까지 급등하는 주요 원인이 됐다. 현재 미국은 재정 적자 위기를 겪고 있으며, 하이퍼스케일러 회사채 공급이 증가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시장은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의 불확실성이 시장 가격에 어느 정도 반영된다고 가정할 때, 9월 FOMC 이후에는 오히려 악재 해소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9월 중순 이후부터는 시장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이제 시장 가격에 반영이 된다라고 하면은 9월 중화순 넘어가면서부터는 조금 뭔가 좋은 쪽으로 보고 싶어하는 그런 국면이 올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황이 오히려 밸류에이션 차원에서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시장은 바닥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7월 말 바닥을 통과한 후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반도체 차익 매물 출회와 수급 부족으로 인해 박스권에 갇혀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9월 9일부터 국채 바이백을 시작한다. 이는 일시적으로 장기채 금리의 안정화를 가져올 여지가 있다. 한편, 이란-미국 간의 노이즈는 돌출 변수에 불과하며, 추가적인 악화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시장의 변동성을 일종의 '입장료'로 인식하고 장내에 머무르는 전략이 중요하다. 변동성을 회피하며 시장 밖으로 나갈 경우, 지난번처럼 높은 가격에 다시 진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변동성 자체를 받아들이고 저가 매수, 고가 매도와 같은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하다.
미국 중간 선거가 있는 해에는 선거 D-50일경부터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시장이 어느 정도 방향성을 가지고 개선되는 경향이 통계적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정적 요인들이 시장에 반영된 후 회복세를 보인 역사적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유사한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구간에 놓여 있으며, 주식을 굳이 매수할 이유도, 매도할 이유도 명확하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여유자금을 활용하여 기계적인 분할 매수 전략을 고려해볼 만하다. 이를 통해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평균 매수 단가를 낮출 수 있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 할인율도 함께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레버리지 ETF 규제 등으로 인해 변동성은 어느 정도 줄어들었지만, 금리 부담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미·일 금리 차이가 2.75%로 유지되면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과거 2024년 8월 엔캐리 자금 환수로 전 세계가 큰 홍역을 겪었던 사례가 있지만, 이번에는 질서 있게 자금이 환수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의 미국 국채 재투자 중단 및 자금 환수도 급격한 발작보다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우리가 24년 8월에 앵캐리 자금 환수하면서 엄청난 홍역을 전 세계적으로 겪지 않았습니까? 근데 그런 거는 조금 우리가 질서 있게 좀 환수되는 이런 느낌으로 좀 저는 바라보고 싶어요.
연초 대비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160조 원을 상회했으나, 최근 현물 매도세는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흥미로운 점은 외국인이 현물을 팔면서도 선물 시장에서는 상방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외국인이 한편으로는 현물을 매도하며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선물 시장에서는 상승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고공 행진을 이어가던 미국 국채 장기물 금리가 수그러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슬그머니 매수로 전환하며 베팅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는 미국 국채 금리 하락이 외국인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자자는 패시브와 액티브로 나뉘는데, 이들의 한국 시장 접근 방식은 상당히 다르다. 액티브 투자자들은 위험 회피 국면에서 한국 시장을 거의 자동 판매기처럼 활용하여 현금을 빠르게 회수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패시브 투자자들은 현재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고려하여 큰 흐름 변화 없이 접근하는 모습을 보인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본격적으로 매수에 나설 수 있는 핵심 요인은 바로 금리다. 금리가 조금이라도 수그러드는 징조가 보이면, 위험 추구형 투자로 전환될 때 한국 시장이 다시 제1순위 투자처가 될 수 있다. 한국은 위험 회피 시 이탈 1순위가 되지만, 반대로 위험 추구 시에는 가장 먼저 진입하는 시장이기도 하다.
원화 환율 하락에 따라 수출주의 이익 하향이 일부 반영된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정점론을 논하기는 이르다. 엔비디아 등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과 가이던스가 여전히 좋게 나오고 있으며, 케팩스 수치도 양호한 수준이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슈퍼 사이클 과정에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
현재 가격대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매도하기에는 다소 늦은 시점이다. 밸류에이션 부근에서 정리하기보다는 조금 더 보유할 필요가 있다. 두 회사는 2027년까지 영업이익이 40%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주주 환원 기대 수익률은 연 8%에서 10% 수준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다. 이러한 파생 상품들은 설계 자체가 두 배로 왔다 갔다 하며 복리 효과가 누적되는 투기 상품에 가깝다. 개인 투자자들은 광풍에 휩쓸려 투자했다가 약 50% 수준의 누적 손실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변동성으로 인해 기초자산 하락률보다 레버리지 상품의 손실 폭이 훨씬 크게 나타났다.
금리 변화에 따른 시장 가치 변화는 PER(주가수익비율)로 설명하기 어렵다. 대신 PBR(주가순자산비율)과 ROE(자기자본이익률)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PBR은 금리, 변동성, 기대수익률을 모두 포함하는 할인율(Cost of Equity)을 반영한다. 할인율은 금리,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 베타 민감도 등의 구성 요소를 가진다.
저는 이제 PER보다는 PBR 장부 가치 대비해서 항상 말씀을 드리면서 VS를 걸어서 ROE 자기 자본 이익률 대비 어떻게 가느냐 이런 말씀을 계속 드렸어요. 금리가 올라가는 거를 이제 잘 설명할 수 있는 게 사실은 PER보다는 PBR이라고 저는 이제 보고 싶습니다.
높게 유지되는 할인율(Cost of Equity)이 낮아지지 않는 한, 밸류에이션 위축 국면은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변동성이 사그라들고 있는 추세다. 만약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하면 이 할인율이 내려가고, 이는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다시 올라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 지표는 금리의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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