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관광지 넘어 현지 생활 공간 탐색하는 한국 관광
2026년 1분기 방한 외국인은 476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과거 관광지 위주였던 외국인 여행 패턴은 이제 현지인들의 생활 공간을 탐방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민기 씨는 "유명 관광만 둘러보는 데서 벗어나 한국 사람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까지 찾아가고 있다는 건데요"라며 변화된 트렌드를 언급했다. 이에 따라 여행객과 동네 맛집을 연결해주는 호스트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유명 관광지 대신 현지 생활 공간을 찾아 한국 문화를 깊이 경험하려는 일본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
2026년 1분기 방한 외국인은 476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과거 관광지 위주였던 외국인 여행 패턴은 이제 현지인들의 생활 공간을 탐방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민기 씨는 "유명 관광만 둘러보는 데서 벗어나 한국 사람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까지 찾아가고 있다는 건데요"라며 변화된 트렌드를 언급했다. 이에 따라 여행객과 동네 맛집을 연결해주는 호스트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관광 상권이 아닌 주거지에서 활동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호스트는 "제가 생각하기 너무 좋은 동네인데 그럼 당연히 그 사람들도 좋아하겠지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라고 설명하며 동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호스트는 "한국 사람처럼 살고 싶어서 동네 가게 가고 편의성 가고 그리고 밤에 뭐 야식 먹고 그런 거 좋아하세요"라고 말한다.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일본인들이 이러한 목적으로 한국을 찾고 있다.
호스트는 외국인 게스트에게 동네 로컬 맛집을 소개하며 현지의 맛을 경험하게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관광지 음식점 대신 새벽마다 두부를 직접 만드는 곳이나 직접 빵을 굽는 베이커리 같은 현지 식당 정보를 제공한다. 호스트는 "동네를 경험했으면 좋겠어서 시작한 거예요. 처음에 왔던 게스트들은 당연히 이제 관광지로 가서 이제 식사를 하고 오시는 거예요"라며 자신의 철학을 강조했다.
일본인 나나세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글을 보고 한국에 왔음을 실감했다. 그는 "한글에 뭔가 설립고요. 이런 거 하나하나에 와 내가 한국에 왔구나"라며 한국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언급했다. 또한 그늘막이나 버스 정류장 온열 의자 같은 세금을 활용한 생활 편의 시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나나세는 한국 식당의 말투가 처음에는 세게 느껴져 두려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내 말투가 세더라도 화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다. 그는 "한국 말투가 일본인 친구들한테 알려주고 싶은게 말투가 세더라도 화난 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한국 특유의 정을 일본인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의 언어 습관에 대한 오해를 풀고 문화적 이해를 돕는 역할을 자처했다.
두부집 사장님은 외국인 손님들에게 매운 음식 선호 여부와 비건 여부 등을 세심하게 확인한다. 사장님은 "하다 보니까 이제 함부로 음식을 하면 안 되겠더라고. 매운 거 좋아해 안 좋아해? 비건이에요, 아니에요? 물어보고"라며 손님의 취향을 존중하는 마음을 보였다. 언어 장벽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통해 외국인 손님들과 교감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두부집 사장님은 영국인 친구에게 한글을 가르칠 정도로 한국 음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졌다.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특히 순두부찌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장님은 "두부죠. 이렇게 두 개. 그러니까 제가 가식이 아니라 제가 하나 보여 드릴 이건 내가 보여 드려게 제가 단력을 쓰다가 이제는 단력을 이게 지금 네 권째예요. 요것은 제가 이제 영국 스코틀랜드 친구한테 한글을 아르켜 주고 있어요"라며 순두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매운맛을 즐기는 외국인들뿐 아니라 까다로운 식성을 가진 이들조차 순두부의 맛에 만족한다.
그는 "순두부찌을 많이 먹는다고요. 일본 분들도 그분들 왜 좋아하는 거 같아요? 일단 첫 번째는 매운 맛 때문에 일본에서는 매운 맛이 많이 없으니까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희 엄마도 그런는데 엄청 좋아하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일본인들은 화려한 음식보다 국밥, 순두부 등 한국의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혼자서 식사하기 편한 한국의 식문화도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간다.
일본에서는 반찬을 돈을 내고 주문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나라는 이런 거 있어요. 딱 음식 나오기 전에 원래는 반찬 먼저 주잖아요. 우리 이거 다 공짜로 주니까 처음에 안 신기했어. 왜요? 일본에서는 관찬히 다 돈을 내야 돼요"라고 말했다. 일본의 '이찌주산(一汁三菜)' 전통과 달리 한국은 반찬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지역에 따라서는 20첩 반상까지 나올 정도로 풍성한 식탁을 자랑한다.
나나세는 "서울이 아닌 느낌 너무 좋아요. 일본은 약간 그런 데가 진짜 인기 많아요. 좀 체인전보다는 그렇게 개인으로 하시는 카페 그거를 찾는 걸 좋아해요"라고 밝혔다. 한국 카페는 밝은 조명과 사진이 잘 나오는 인테리어가 특징인 반면, 일본 카페는 조도가 낮고 차분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차이가 있다. 이러한 한국 카페의 독특한 분위기가 일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다.
과거와 달리 한국에서도 음식을 덜어 먹는 문화가 점차 정착되고 있다. 반면 일본은 개인 식기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나나세는 "일본도 이거 빙수 같은 거 하나 시켜서 같이 나눠 먹어요? 다르죠. 좀 자체가 그 하나 음식이 있을 때도 집계를 쓰고 먹어야 되는데 한국은 그런 거 안 쓰고 그냥 자기 걸로 먹잖아요"라고 언급했다. 최근 한국 식당들에서는 공용 젓가락을 비치하는 곳이 늘어나며 이러한 문화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그는 "한 6개월 정도 예약은 이미 다 차 있어요"라고 말했다. 방문객의 국적은 미국, 일본, 유럽 등 다양하며, 특정 국가에 치우치지 않고 전 세계 각지에서 게스트들이 찾아온다.
호스트는 "제가 이걸 시작한게 은퇴를 하고 나서 시작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시작하고 제가 국내에서 독립서점도 운영하거든요. 얘를 유지하는 비용으로 에어비앤비가 되게 도움이 됩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운영 중인 독립서점의 유지비를 충당하며, 취미 생활을 위한 자금원으로도 활용한다.
호스트는 에어비앤비 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가치를 얻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가장 큰 건 사실 세상을 넓게 보는 거예요. 사람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아, 세상이 진짜 넓구나. 그리고 저한테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기반이 되니까 그것도 되게 좋은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다양한 외국인 게스트들과 소통하며 시야를 넓히고, 자신만의 주관을 세울 수 있는 독립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한다.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시작할 때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히기도 한다. 특히 살고 있는 곳 주변에서 매물을 찾는 것이 어렵다. 호스트는 "제가 아는 제 친구들도 강남 같은데 사는 친구들은 매물을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라고 언급했다. 또한 관청 허가를 받고 서류를 제출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공유 숙박 관련 정보는 유튜브 등을 통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어 호스트 시작이 과거보다 수월해졌다. 과거에는 정보를 얻기 어려웠으나, 이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호스트는 "정보가 많아져서 수월한 거. 예전에 제가 시작할 때는 어떻게 하는지 아무도 안 알려줬는데 지금은 유튜브만 봐도 너무 많이 아시니까 정보가 많아서 좋아졌는데 반대로 올바르지 않은 정보도 되게 많다는 거"라고 지적했다. 확인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가 유통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지식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현직 호스트의 실무 경험은 물론, 호스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관심 있는 이들은 직접 방문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이 채널 새 영상도 이렇게 정리해 드릴까요?
지식인사이드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방금 읽으신 것처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릴게요.
이 채널은 지난 7일 동안 7편 올렸어요.
숏츠는 빼고 보내 드려요. 메일이 필요 없어지면 언제든 구독을 끄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