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지표보다 주식 시장 자체 동력에 집중할 때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시장 내부의 움직임에 더 깊이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전에는 매크로 지표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지금은 시장이 독자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투자 전략도 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알상무는 투자자들이 매크로 지표나 외부 요인보다 주식 시장 내부 동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장 참여자의 비이성적 특성을 이해하고 유연한 투자 관점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시장 내부의 움직임에 더 깊이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전에는 매크로 지표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지금은 시장이 독자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투자 전략도 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알상무는 주식 시장에 발을 들인 이상 펀더멘털(기초 체력)만으로 움직이는 세상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보기에 주식 시장은 복마전과 같아서, 일상생활의 상식이나 기업의 실제 가치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
그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주가가 실제 기업 가치와 다르게 움직이는 현상을 예로 들며, 투자는 현실 세계와 구별되는 독자적인 논리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많은 투자자가 '수량'을 보지만, 이는 주식 수만을 나타내기 때문에 실제 자금 유입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부정확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과거 자신도 주니어 시절에 수량을 보고 투자했다가 잘못 판단했던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정확한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서는 반드시 금액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상무는 코스피 시장이 개인이 매도하면서 상승하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고 강력한 상승 동력이라고 분석했다. 2025년 10월부터 2026년 초까지 개인이 매도하면서 코스피가 크게 올랐던 사례를 예시로 들었다.
그는 개인이 차익 실현을 하든, 손절을 하든 매도 포지션을 취하면서 시장이 상승하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덧붙이며, 이날 개인의 매도가 위안이 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알상무는 코스닥 지수의 바닥이나 목표가에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666, 700 같은 특정 숫자가 반등이나 저점의 기준으로 언급되기도 하지만, 이는 아무도 그 이유를 모르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코스닥 지수가 900포인트를 넘어 상승하려면 바이오, 2차 전지, 반도체 소부장 등 특정 테마 섹터가 동시에 강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테마의 상승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코스닥 지수 예측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나스닥 지수가 하락해도 다음 날 아침에는 그 영향에 대한 언급이 적지만, 기업의 주주 가치 환원이나 외국인 매수 같은 작은 호재에는 즉각적으로 크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투자자들의 멘탈이 회복되었거나, 숏 포지션을 취한 투자자들이 압박을 느끼고 있거나, 또는 실제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을 가능성 중 하나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처럼 시장의 반응 특성이 변화하는 시기에는 작은 호재에도 큰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이 이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모두가 주목하는 이슈는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거나, 본질적인 중요도와는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모두가 보지 못하는 곳에 있을 수 있으며, 가장 이슈가 되는 것만을 쫓다 보면 오히려 중요한 흐름을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알상무는 AI 기술을 활용해도 주식 가격, 물가, 금리 간의 상관관계를 명확히 찾아내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 변수 간의 관계가 너무 복잡하고, 수많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그 관계가 시시때때로 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이러한 상관관계를 명확히 파악하여 매매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면, 퀀트나 AI가 이미 금융 시장을 완전히 장악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예측의 한계를 인정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스스로를 이성적이라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감정과 편향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비이성적 판단을 경계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는 하이닉스 주가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는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같은 투자금이라면 삼성전자에 먼저 투자한 뒤, 탄력이 붙었을 때 SK하이닉스로 옮겨가는 전략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밝혔다.
알상무는 코스피 지수가 6,700 정도까지 오르면 시장이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120일 이동평균선인 6,800포인트 위에 안착하거나, 7,000포인트를 넘어선다면 마음 놓고 매수해도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코스피 지수가 7,000에서 7,200포인트 수준까지는 충분히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지수대를 기준으로 투자 판단을 내릴 것을 권유했다.
알상무는 이번 롱 배팅을 한다면 개별 종목보다는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더 편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순환매 시 어느 섹터가 좋아지고 나빠질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미 어려운 시장에서 순환매까지 예측하려 하면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 판단하여, 상대적으로 예측 난이도가 낮은 지수 투자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았다.
알상무는 코스닥 시장의 개별 종목들에 대해 잘 모른다고 솔직히 인정했다. 그는 몇몇 종목은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오히려 코스닥 종목을 깊이 공부할수록 투자에 대한 확신이나 믿음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그는 코스닥 종목은 공부하면 할수록 오히려 매수하기 어렵다는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이러한 시장의 특성을 투자자들이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알상무는 최근 미국 주식 시장으로 자금이 다시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니케이 지수의 지속적인 상승세에 기운이 빠지고 짜증이 난다고 토로했다. 그는 니케이 지수가 마치 누군가에 의해 조작되는 것처럼 특정 라인을 기가 막히게 지키며 오르는 모습이 불합리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알상무는 니케이 지수의 이러한 움직임을 '시장 자본주의의 적'이라고 표현하며,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알상무는 현대차 주가가 50만 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현대차 관련자이기 때문에 실제로 주식을 매수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알상무는 다음 분기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의 실적 시즌이 오히려 더 좋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 기업들이 시장의 기술주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고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회계적인 기술과 함께, 시장이 다시 기업들을 '믿어주는' 단계로 접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며, 다소 찜찜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는 시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알상무는 투자자들이 물려있는 종목이라도 단 한 주라도 팔아볼 것을 권유했다. 이는 '절대로 못 팔아'라는 고정된 마음을 깨고, 매도 경험을 통해 투자 관점의 유연성을 기르기 위함이다.
그는 특정 방향으로만 뷰를 고정하는 것은 투자에서 매우 힘들고 돈을 벌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강조하며, 매수와 매도 양쪽 모두에 대해 열린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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