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이희자 회장 관련 신천지 연결 부당하다 주장
원본 영상 0:09오마이뉴스 구형식 기자는 이희자 회장이 정청래 의원에게 90도로 인사한 보도에 대해, 신천지와 엮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는 이희자 씨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이희자 씨의 주장만을 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마이뉴스 구형식 기자의 이희자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해 뉴탐사가 이희자의 과거 행적과 이만희 총회장과의 관계를 입증할 증거를 제시하며 로비스트 의혹을 제기했다.
이 채널 새 영상도 이렇게 정리해 드릴까요?
오마이뉴스 구형식 기자는 이희자 회장이 정청래 의원에게 90도로 인사한 보도에 대해, 신천지와 엮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는 이희자 씨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이희자 씨의 주장만을 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마이뉴스 구형식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터뷰 기사의 핵심은 노벨 평화상 시상식 때 정청래 전 대표가 이희자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은 것을 근거로 정 전 대표에게 신천지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 부당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뉴탐사는 정청래 의원을 직접 신천지와 연결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정청래 의원과 관련된 신천지 의혹은 단순히 사진 한 장 때문에 제기된 것이 아니라는 반론이 나왔다. 뉴탐사는 해당 행사의 성격, 정청래 의원 주변에 신천지 관련 인물들이 보이는 정황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의혹이 제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형식 기자는 유튜버들이 문제 삼는 1번 사진에 대해 조작이 아니라 편집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자신이 편집한 것이 아니라 이희자 회장 측에서 정청래 의원과 이희자 회장 두 사람을 강조하기 위해 편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탐사는 이러한 해명이 의혹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다고 보았다.
구형식 기자의 취재 방식에 대해 의혹을 받는 사람의 시선에서 사안을 재구성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뉴탐사는 구 기자가 이희자 씨의 인터뷰 내용을 사실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전제하고 스토리라인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희자 씨는 신천지 의혹, 특히 정청래 의원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기보다는 오히려 그러한 의혹을 숨기려는 경향이 높은 인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뉴탐사는 이희자 씨의 이러한 대처 방식이 의혹을 더욱 키울 수 있다고 보았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과거 설교에서 '근후'라는 단체를 언급하며,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사회 단체가 '근후'이고 신천지가 '근후'에 전부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근후'를 통해 신천지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신천지 탈퇴자를 통해 알려진 내용이다.
이희자 회장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구속돼 있을 당시 자필 편지를 여러 차례 보낸 사실이 공개됐다. 편지에는 이만희 총회장의 병보석을 위해 목숨을 바쳐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뉴탐사는 이 편지가 이희자 회장이 이만희 총회장을 위한 로비스트 역할을 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희자 회장이 이만희 총회장에게 보낸 옥중 자필 편지는 이만희의 병보석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탐사는 이러한 객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이희자 씨가 이만희 총회장을 위한 로비스트였는지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마이뉴스 구형식 기자의 이희자 회장 관련 기사에서는 이희자 회장이 이만희 총회장에게 보낸 옥중 자필 편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뉴탐사는 이러한 중요한 증거가 기사에서 다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기사의 객관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뉴탐사의 과거 보도에 따르면, 이희자 회장이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당시)와 사진을 찍은 것은 이만희 총회장의 부탁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측근으로서 이희자 회장이 윤 대통령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부분이다.
경향신문 기사에 따르면 이희자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냈다. 또한 한국 근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1949년생(등기부등본 기준, 기사에는 1942년생으로 기록)이다. 이러한 이력들은 이희자 회장의 활동 범위와 영향력을 짐작하게 한다.
경향신문 기사고요. 어 이제 좀 물음표가 찍히는 거는 등기부등본상에 나오는 이 자 씨의 생년일은 1949년이에요. 그 여기는 42년생으로 뭐 기자가 잘못 썼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그냥 프로필이잖아요. 어쨌든 그렇습니다. 그 이대 사회 교육과 졸업 65년도에 이렇게 돼 있고요.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냈다. 그리고 이렇게 일남일력 어 두고 있고 이런 이력들이 쭉 있고요. 근회 회장이고.
1998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북한 방북 당시, 이희자 회장이 이끄는 한국 근회 회원 60여 명이 무궁화 한복을 차려입고 환영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서산우공 발걸음', '민족 발걸음'이라는 글귀가 적힌 무궁화 조화를 흔들며 정주영 명예회장의 방북을 축하했다. 이는 한국 근회의 대외 활동 사례 중 하나다.
이희자 회장이 운영했던 한국 근회가 88 서울 올림픽 당시 자원봉사자를 용역 회사의 계약직 고용원으로 둔갑시켜 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희자 회장은 한국 근회가 올림픽 때 봉사를 많이 했다고 자랑한 바 있으나, 실제로는 정부 기관에 용역을 제공하고 용역료를 받았으며, 그 일부를 회원들에게 돌리지 않고 본인이 가로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이희자 회장의 과거 행적 중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희자 회장이 운영했던 '근화실업'이 영생교 조희성이 만들었던 '근화실업'과 이름 및 무궁화 모티브 사용 등에서 유사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영생교의 근화실업은 신도들의 노동력을 착취해 약 15억 원을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근화'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종교 단체로 최태민 관련 단체가 언급되었는데, 이희자 회장이 유신정권 시절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낸 후 독립하여 설립한 기업이 근화실업이라는 점에서 연관성이 주목된다. 비록 다른 회사일 수 있지만, 이러한 유사성과 이희자 회장의 과거 이력이 맞물려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희자 회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 때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친박(親朴) 인사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유사한 활동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로 이희자 회장은 친박연대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나오기도 하는 등 꾸준히 친박 성향의 행보를 보여왔다.
뿌리는 계속 이런 박정희부터 해서 이런 분들과 되게 가까웠던 분으로 보이는 거죠. 그리고 실제로 친박연대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나오기도 했었고요.
이희자 회장이 이끄는 '근회'는 2008년 한나라당이 박근혜 공천을 패싱하자 '행주치마 부대'를 조직해 공천 무효를 주장하며 한나라당 당사로 행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렇듯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근회는 2012년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돌연한 행보를 보였다.
2012년에 천지일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광고를 일면에 실었던 사실이 다시 언급됐다. 당시 온라인 광고였으나, 신천지 관련 매체로 알려진 천지일보가 문재인 후보의 광고를 게재한 점이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는 이희자 회장의 근회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것과 맞물려 주목을 받았다.
이희자 회장이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5월 30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설치된 국민통합 자문회의를 총괄하여 이끌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종교와 진리 등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자문회의는 근회 이희자 회장을 중심으로 신천지, 단월드, 역술인 등 다양한 배경의 인사들이 참여하여 3.1절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자 회장이 신천지, 단월드, 역술인 등 다양한 이단·사이비 관련 인사들과 함께 국민통합 자문회의를 구성하고 중심에 서면서 '한국의 이단, 사이비 총연합회 회장'과 같은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자문회의에는 신천지 신도가 상임 공동대회장과 준비위원장을 맡았고, 단월드 국학원 인사들이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종교적 배경이 다양한 인물들이 모였다. 뉴탐사는 이러한 구성이 이희자 회장의 영향력과 특이한 위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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