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환율 노이즈에도 '보유' 의견 유지
차영주 소장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주식에 대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향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환율 변동으로 인한 노이즈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고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시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주요 기업의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
장기적 우상향과 저평가 구간 진입으로 반도체주는 보유하고, 단기 급등 테마주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차영주 소장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주식에 대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향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환율 변동으로 인한 노이즈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고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시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주요 기업의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
3분기 반도체 실적이 약 15% 하향 조정될 경우 약 21조 원 규모의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 이러한 실적 감소는 아쉽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반도체 산업의 우상향 흐름은 변함이 없다는 분석이다.
최근 주가 하락은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환율 약세 영향이 크며, 현재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위치한 것으로 평가된다.
투자 시 단기적인 점(點)보다는 장기적인 선(線)을 보는 관점이 필요하다고 차영주 소장은 강조했다.
사이버 보안 섹터는 미국과 한국의 상황이 다르다. 미국은 주요 기업들이 실적을 기반으로 탄탄한 보안 산업을 형성하고 있는 반면, 국내 기업 중 실질적인 실적을 달성하는 곳은 소수에 불과하다.
따라서 국내 보안 관련주는 단순 급등하는 테마보다는 중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테마주로 분류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이버 공격의 창(공격)과 이를 방어하는 방패(보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뚫으려는 공격 기술의 가격이 올라가는 만큼, 이를 방어하기 위한 기업들의 보안 비용도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AI의 진입 여부가 보안 산업의 향방을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것이며, 보안 문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슈로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로봇 테마에 투자할 때는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과 그렇지 않은 종목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예를 들어 로보티즈는 실적을 기반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현대차는 로봇 사업의 실적이 아직 부재하여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로봇 관련주라는 이유만으로 투자하기보다는 개별 기업의 실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차영주는 지적했다.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확대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필연적인 상관관계가 최근 보안주의 강세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차영주 소장은 이러한 흐름이 최소한 이번 주까지는 보안주의 상승세를 지속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3일 연속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시점에는 추격 매수 위험이 크다.
이러한 경우 적절한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고, 매매 시 소액으로 들어가 트레이딩하는 것이 권장된다.
오늘 정도에 강하게 붙으면 추격 매수하긴 좀 어렵죠. 적절하게 트레이딩을 하시는 구간이 그리고 만약에 붙는다라면 소액으로 들어가서 트레이딩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봇 산업의 성장성은 높지만, 현재 투자 관점에서 로봇주는 테마의 성격이 강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성장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2차전지처럼 명확한 산업 섹터로 자리 잡지 못했다는 것이다.
2차전지 산업이 과거에는 테마주로 인식되다가 점차 섹터로 전환된 사례와 비교하며, 로봇주 역시 아직은 테마적 요소가 강하다고 설명했다.
2차전지 산업 초기에도 많은 기업들이 미래 성장 가능성을 선언했지만,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과정에서는 많은 오류가 있었다는 것이다.
원전주 역시 성과 도출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먼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로 현재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원전 수주와 관련된 뉴스가 발생했을 때,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보다 '뉴스에 팔아라(Sell the news)'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이다. 현재 원전 관련 투자는 아직 모호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계약 체결 및 착공 시점까지의 시간적 공백이 길어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테마성 강한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정치적 발언과 실제 계약 이행 사이에는 괴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 발언 사례처럼, 정치적 상황 변화에 따라 정책의 구속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는 밥 먹자는 약속과 실제 날짜를 잡는 것의 차이에 비유할 수 있다.
미국 원전 투자는 막대한 규모지만, 국내 기업이 미국에 원전을 건설했을 때 이익을 남기기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미국의 아마존과 같은 민간 기업이 원전을 발주하는 경우와 달리,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는 수익성 확보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원전 투자 시 이익률 10%를 확보하는 것조차 불확실하며, 정부 간 사업은 국내 기업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체코 원전 프로젝트 또한 이익 실현 여부가 아직 불투명하다는 지적이다.
강한 내러티브를 통해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했더라도, 결국 제자리로 회귀하는 패턴을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현대차를 로봇주로 분류하여 투자 기회를 놓쳤던 사례를 언급했다.
원전주는 10년짜리 트레이딩 종목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단기적인 시세 차익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보유 주식의 장기적 가치를 보고 투자할 것인지, 아니면 단기적인 매매를 통해 수익을 추구할 것인지 판단 기준이 필요하다.
앞으로 돈을 꾸준히 벌 거냐 하지만 현재 주가가 안 움직여도 우리가 배팅을 해야 되느냐 요런 것들은 구분에 해서 보자라는 거죠. 원전과 관해서 그 대신 이제 우리가 그런 것들이 움직이면 갖고 계시 원전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트레이딩하시면 돼요. 10년 동안 계속 트레이딩하시면 그런 것들이 10년 먹걸리다라는 거죠.
빠르게 이익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며, 주식을 팔아 계좌에 돈이 들어와야 비로소 본인의 것이 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SK이노베이션 보유자는 주가가 상승할 때마다 부분적으로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하는 보수적인 접근이 권장된다.
이제 전기차(EV) 시장에서 중국과 경쟁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졌다는 지적이다.
EV 시장 경쟁보다는 중국발 공급 과잉 문제에 더욱 집중해야 하며, 로봇 산업 또한 중국의 과잉 생산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 매출 비중이 커져가고 있으며, 영업이익 비중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ESS 부문의 성장은 전기차(EV) 부문의 부진을 상쇄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여전히 EV 부문 의존도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EV 시장 상황이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크다.
삼성SDI와 같은 셀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재 관련 기업들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셀 업체가 전체적인 대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 아직 셀이에요. SDI 예 셀 쪽으로 좀 보고 소재 쪽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금 아직은 좀 대세는 아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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