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 종료 후 드러나는 실력의 차이
원본 영상 1:16강세장에서는 투자 기법이 부족해도 시장 전체의 상승 덕분에 수익을 얻기 쉽다. 그러나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되면 개별 투자자의 진짜 실력이 드러나게 된다.
최근 시장 하락장에서 많은 투자자가 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홍춘욱 박사는 "물이 빠지는 순간 누가 수영장에서 수영복 빤스를 입고 수영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다 드러나잖아요. 물이 빠지는 순간 정체가 드러나는 거죠"라고 말했다.
변동성 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산 배분과 리밸런싱 전략의 중요성을 조명한다.
강세장에서는 투자 기법이 부족해도 시장 전체의 상승 덕분에 수익을 얻기 쉽다. 그러나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되면 개별 투자자의 진짜 실력이 드러나게 된다.
최근 시장 하락장에서 많은 투자자가 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홍춘욱 박사는 "물이 빠지는 순간 누가 수영장에서 수영복 빤스를 입고 수영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다 드러나잖아요. 물이 빠지는 순간 정체가 드러나는 거죠"라고 말했다.
시장에는 빚을 이용한 레버리지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잠재적 위험을 키웠다. 증거금 부족으로 인한 반대 매매는 시장가 매도를 유발하며 연쇄적인 주가 폭락을 일으킨다.
투자자들은 남들의 반대 매매를 보며 공포 심리에 휩싸이고, 이는 추가적인 매도로 이어져 시장 하락을 가속화시킨다. 홍춘욱 박사는 "시장을 좀 오래 보면 우리가 이 부자 상담소를 계속 들으면 시야가 좀 트이질 거예요. 7,500에서 7,300 사이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돈들이 새로 시장에 유입됐었고 그 유입된 돈들이 또 대부분 좀 레버리지 성격의 돈... 7,500에서 7,300 정도의 지지선을 방언을 못 하는 순간 반대 매매에 따라서 너에게 빌려준 돈을 회수하기 위해서 내가 내일 아침에 시장가로 너 주식을 팔겠어"라고 설명했다.
시장 안정은 그리핀이 경영하는 시타델의 파산 자산 인수 이후 시작됐다. 이 M&A는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다.
이후 공매도 세력의 숏 커버링이 매수세를 유도하며 시장 반등에 기여했다. 홍춘욱 박사는 "시타델 그리핀이 경영하는 시타델의 M&A죠. 사실상 그 주식 인수가 벌어지고 난 다음부터 반등하는 거 보면서... 공매도를 했던 세력들이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제 숏 커버라고 하는데 그동안 공매도했던 걸 이제 되갚는 그럼 현물을 사서 포지션을 청산해야 되니까 그 매수세가 나오는 그 시점부터 시장에 일단 좀 안정을 찾기 시작한 거 아닌가 그렇게 보여집니다"라고 말했다.
자산 배분은 시장의 변동성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익의 원천을 만든다. 목표 비중을 초과하여 많이 오른 자산은 일부 수익을 실현하고, 상대적으로 덜 오르거나 떨어진 자산을 매수하여 원래의 비율로 되돌리는 리밸런싱을 시행한다.
이러한 전략은 폭락장에서 손실 충격을 완화하는 방어책으로 작용하며, 수익을 실현해 다른 자산을 살 여력을 확보한다. 홍춘욱 박사는 "자산 배분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수익이 원천이 됩니다. 목표 비중이 15%인데 30%가 된 거예요... 많이 오른 자산에서는 일부 수익을 실현하고, 상대적으로 덜 오르거나 떨어진 자산은 그만큼 채워주는 리밸런싱을 하는 것입니다. 이 42% 폭락을 거의 이제 뭐 그 폭락의 충격으로 상당 부분을 리밸런싱을 통해서 완화할 수 있었고 또 난 수익을 실현함으로써 다른 자산들을 살 수 있었죠"라고 설명했다.
이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투자의 기본 원칙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홍춘욱 박사는 "주식 가격에 변화폭이 크면 이런 식의 리밸런싱을 통해서 장기간 수익을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거든요.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거니까"라고 강조했다.
장기 투자에서 주식의 기대 수익률은 채권보다 약 두 배 높다. 따라서 투자자는 포트폴리오에 최소 15~20%의 주식 비중을 가져가야 한다. 홍춘욱 박사는 "두 번째가 이제 채권이나 다른 자산에 비해서 주식의 기대 수익률이 한 두 배 되니까, 결국 우리가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수익률이 높은 자산에 대해서 우리가 어느 정도의 비중을 가져가야 되는 이유가 있겠죠"라고 설명했다.
미국 시장의 100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투자자에게 돈을 벌어준 기업은 전체 상장 종목의 4%에 불과했다.
나머지 96%는 투자자에게 고통을 주거나 상장 폐지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홍춘욱 박사는 "존버는 거의 투자에서 최악의 선택이죠. 미국 1926년부터 최근까지 100년 동안에 미국에 상장돼 있는 종목들을 조사를 해보니까, 우리에게 투자자들에게 돈을 벌어 준 기업의 비율이 얼마일까 봤더니 4%였어요"라고 밝혔다.
흘러간 주도주가 다시 시장을 주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지난 30년간의 시장 흐름을 살펴보면, 다시 한번 기회가 온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다.
미래의 주도주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홍춘욱 박사는 "두 번째 걱정은 흘러간 주도주가 살아난 걸 본 적 있는가? 지난 30년간의 시장의 흐름을 제가 쭉 이렇게 보여드렸는데, 그중에서 다시 한번 기회가 온 기업들은 정말 손가락에 꼽겠네요"라고 말했다.
개별 종목을 선별하는 능력은 전문가에게도 매우 어렵다. 홍춘욱 박사 역시 개별 기업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에 따라 지수나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투자가 추천된다. 홍춘욱 박사는 "전문가 또한 30년 40년 본 공부한 홍춘욱 박사 또한 개별 기업 고르는 능력 어렵다. 해보니 어렵더라. 물리고 맨날 물리고 그래서 차라리 지수라든지 이런 ETF로 좀 포트폴리오를 하는 걸 추천해 주시는데"라고 말했다.
주변 사람이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이야기에 흔들릴 때, 그 친구가 정말 그렇게 돈을 벌었는지 의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대다수는 손실을 숨기고 수익이 났을 때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벌어들인 수익의 규모와 투자 원금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100만 원으로 큰돈을 벌었다면 FOMO가 생기지 않지만, 1억 원을 넣어서 벌었다면 FOMO가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홍춘욱 박사는 "그 친구가 정말 그렇게 돈을 벌었는가에 대해서 의심을 한번 해보는 게 굉장히 필요한 것. 자기가 깨먹은 건 이야기는 안 하고 벌었을 때만 이야기하고 그 벌은 돈이 100만 원을 넣어서 벌었다면 포모가 나나요? 안 나죠. 1억 원을 넣어서 벌었기 때문에"라고 지적했다.
이는 많은 나라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연구 결과다.
따라서 타인의 큰 수익 자랑은 운이 좋았거나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거짓말에 현혹되지 않고 자신의 투자 원칙을 지키는 태도가 중요하다. 홍춘욱 박사는 "대부분의 계좌를 까는 연구, 그러니까 저희들이 오픈시켜서 하는 연구들을 보면 개인 투자자들의 대부분은 손실을 난다라는 연구 결과들이 끝없이 모든 나라에서 나오거든요"라고 말했다.
코어-세틀라이트 투자 전략은 자산의 대부분을 절세 계좌에 넣어두고, 일부 자금만 CMA 계좌 등에서 운용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1억 원의 자산 중 9,500만 원은 ISA나 연금저축 같은 절세 계좌에, 나머지 500만 원은 CMA 계좌에 두는 것이다.
이 전략은 연 1회, 연초 자산 기준으로 수익률을 비교하며 검증한다. 홍춘욱 박사는 "그 코어가 뭐냐면 우리가 1억이 있어요. 9,500만 원 절세 계좌에 놓고 ISA나 연금 저축 이런 데에서 매매를 잘 못 하고 인출을 하는 순간 바로 페널티를 받는 계좌에다가 좀 넣어두고 한 500만 원만 빼 가지고 CMA 계좌를 한번 해 보라는 거죠"라고 제안했다.
홍춘욱 박사 본인조차 시장을 지속적으로 이기는 것이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반면, 아까 이야기했던 투자 4분법이나 5분법과 같은 자산 배분 전략은 지난 26년 기준으로 코스피보다 훨씬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 기준으로 10년간 시장을 이긴 펀드 매니저의 비율은 5~7%대에 불과하다. 이는 직업적으로 매매하는 전문가들조차 시장을 이기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다.
전문가들 또한 심리적 편향과 저조한 성과로 인해 운영 정지 같은 강제 조치를 겪기도 한다. 홍춘욱 박사는 "제가 이긴 적이 없어요. 연으로 봤을 때 진짜 시장을 이겨야 되는 건데 자산 배분은 시장보다 더 수익이 좋거든요. 아까 이야기했던 투자 4분법이나 5분법은 지난 26년 기준 코스피보다 수익률이 훨씬 좋아요"라고 강조했다.
FOMO(포모)가 느껴질 때는 타인의 수익 자랑이 실제인지 비판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만약 타인의 투자 방식이 좋아 보인다면, 전 재산을 투자하기보다 1~3년간 소액으로 직접 검증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자신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이를 장기간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확신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홍춘욱 박사는 "FOMO가 느껴질 때 아까 이야기했던 두 가지를 해보는 거죠. 정말 그가 또 벌었는지 좀 비싼 거 사도 하려고 그래 봐요. 나도 할 수 있겠다 하면 전체 돈을 다 빼서 하라는 게 아니라 한 1년만 검증해 보라고요. 2년, 3년만 검증해 보세요"라고 조언했다.
투자 초보자에게는 '투자의 순서가 있다'라는 도서가 추천된다. 이 책은 나이대별로 세분화된 투자 지침을 제공하며, 오늘 언급된 투자 4분법, 5분법 등 투자의 기초 원칙들을 담고 있다. 홍춘욱 박사는 "하나 추천한다면 '투자의 순서가 있다'를 추천합니다. 그 책이 나이대별로 조금 더 세그먼트가 되어 있죠. 오늘 이야기했던 투자 4분법, 5분법이 거기 다 있거든요. 기초 정말 투자의 기초부터 이렇게 잡아주는 책이라서 한번 읽어 볼 만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투자는 크게 두 가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투자자를 힘들게 한다. 첫째는 끊임없이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심리이고, 둘째는 인간 본연의 현상 유지 편향과 귀찮음이다.
투자 과정에서 나타나는 귀찮음과 잘못될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현상 유지 편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이는 결국 잘못된 결정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스스로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기도 한다.
홍춘욱 박사는 "투자가 두 가지가 우리를 미치게 하는 게 첫 번째는 남이랑 비교를 해, 이게 미치는 거고요. 두 번째는 본인이 투자를 하면서 귀찮음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그리고 또 바꿨을 때 잘못될 걱정이 또 있어서 현상 유지 편향이 되게 크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이 채널 새 영상도 이렇게 정리해 드릴까요?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방금 읽으신 것처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릴게요.
숏츠는 빼고 보내 드려요. 메일이 필요 없어지면 언제든 구독을 끄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