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비서실장, 기자들과 소통 미흡 지적
이는 과거 강훈 실장이 허들을 두지 않고 콜백을 잘해 소통이 원활했던 것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기자들에게 비서실장은 업무상 소통을 위해 꼭 필요한 창구다.
대통령실 비서진 교체설이 불거진 가운데,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과 그 배경을 분석하고, 참모진 교체설의 진위와 내부 역학 관계를 조명한다.
이는 과거 강훈 실장이 허들을 두지 않고 콜백을 잘해 소통이 원활했던 것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기자들에게 비서실장은 업무상 소통을 위해 꼭 필요한 창구다.
노영희 변호사는 강훈 실장이 아랫사람에게 웃으면서 혹독하게 일을 시키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거절하기 힘든 분위기를 조성해 성과를 창출하는 강 실장은 중동 분쟁 등 외교 현장에서 무기 수출 등을 이끌어내 '원유 대사'로 불렸다.
강수영 기자는 현실 정치인들이 외교 분야에서 정치 경험을 쌓기 어렵다고 언급하며, 이는 정권을 잡아야만 경험할 수 있는 특수한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이 비서실장을 특사로 보내는 것은 후계자를 키우는 과정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방식은 보수 정권이 그간 약했던 인재 배양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정주 기자는 안보실장 교체 가능성에 대해 결론적으로 '힘들다'고 말했다.
시진핑 건강 이상설 등 외신 보도가 미중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분석되고 있어, 이정주 기자는 위성락 실장을 교체할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안보실장 교체는 미국과의 협상 및 대미 투자 전략에 리셋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일본은 투자 진행 중이나 한국은 고심 중인 상태에서 전략 수정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노영희 변호사는 정무수석의 위태로운 행보를 지적하며 교체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무수석 후보로 박광온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대통령이 추석을 계기로 비서진 정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정주 기자는 민주당의 한준호 의원이 친명 이미지와 스마트한 느낌, 그리고 피지컬 등 강점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천준호 의원과 한준호 의원 모두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수행 또는 비서실장 경험이 있다. 그러나 과거 인선 사례를 보면 초기 언론 하마평에 오른 인물이 실제 임명되는 비율은 낮은 경향을 보인다.
이정주 기자는 비서실장의 역할이 개인의 능력보다는 대통령의 의사를 가감 없이 전달하는 '이심전심'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메시지를 비틀거나 본인의 생각을 덧붙이는 인사는 부적격이며, 정청래 전 최고위원을 예로 들어 자기 의견이 섞이는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는 참모진 교체가 필요에 따라 선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을 뒷받침한다.
그거는 말도 안 되는 누구의 머리 나쁜 공작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서 그거는 집단한 거죠. 참모진이 집단 사표를 내면 그거는 한 거에 해당하는 겁니다.
이정주 기자는 대통령실 관계자의 강한 반박을 내부 공중 권력 암투의 일환으로 분석했다.
'머리 나쁜 공작'이라는 표현은 교체 거부 의사로 해석되며, 정석적인 대응 대신 강한 부정적 반응을 보인 것은 하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수영 기자는 현재 시점에서 물러나면 총선 공천까지의 공백기가 생겨 공천 받기가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직위 상실은 곧 정치적 영향력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참모진은 자리를 유지하려는 심리가 강하다. 이러한 교체설은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원하는 외부의 공격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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