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 지표 쇼크에도 증시 상승, 금리 인상 우려 완화 영향
Jump to 4:077월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23,000건 감소를 기록하며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용 지표가 부진하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져 증시가 상승했습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해석하며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고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4.1%까지 떨어져 고용 시장의 전반적인 건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금리 인상 우려 완화라는 점이 증시를 끌어올리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박명석 큐레이터는 이와 같은 시장 반응에 대해 "올라간 배경이 고용이었는데 고용이 완전 쇼크가 났거든요. 이러면 또 누군가는 경기 침체를 걱정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지금 시장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우려를 좀 날려줬다는 부분에 점수를 줬던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