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진숙·장동혁, 보수 진영의 도를 넘는 막말 경쟁
이석현 시사평론가는 한동훈 의원에 대해 "본인은 지금 일종의 관종 기질은 타고 태어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진숙 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발언과 관련 행사 영정 사진 논란으로 비판받고 있으며, 장동혁 의원은 올림픽공원 출근 등 공개적인 대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태규 위원장의 인사청문회 발언 및 태도 역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후보자 관련 유착 의혹을 제기했지만,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과의 연결고리가 드러나면서 역풍이 우려된다.
이석현 시사평론가는 한동훈 의원에 대해 "본인은 지금 일종의 관종 기질은 타고 태어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진숙 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발언과 관련 행사 영정 사진 논란으로 비판받고 있으며, 장동혁 의원은 올림픽공원 출근 등 공개적인 대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태규 위원장의 인사청문회 발언 및 태도 역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석현 평론가는 당시 상황에 대해 "거의 인성이 바닥인 거예요. 뭐라고 질리를 하냐면은 오전에 눈물을 흘렸는데 갱년기에요 이러고 앉아 있어요"라고 비판했다.
발달장애인 지원 센터 인건비를 횡령으로 매도하는 행태 역시 도를 넘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발언 수위가 밑바닥까지 갔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2023년 5월 24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단체 사진에 김승원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 바로 옆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석현 평론가는 이 상황에 대해 "한동훈 의원이 문제 삼고 있는 김승원 의원과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는 그분이 윤성열 바로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한동훈 의원이 수사 기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객관적인 수사였다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다뤘어야 한다는 비판이다.
한동훈 의원은 국민의힘 입당 결정이 지연될 만큼 '독특한 칼'이라는 리스크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이석현 평론가는 "국민의임에서 한동훈의 입당을 쉽게 결정 못하는 것은 한동훈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를 본인들이 알겠죠. 자기가 위해서 그 칼을 어디로 휘두를지 모르는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동훈 의원이 수사 기록을 정치적으로 선택 활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승원 사건의 기소유예 처분 배후에 브로커 활동 연루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검찰의 무리한 기소 배경에는 리스크 관리 계산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혁진 의원은 "조작기소까지 감행하면서까지 이 사건들에는 리스크가 너무 많았을 거예요. 그런 면도 분명히 검찰의 판단 속에 작용했을 거라고 보고요"라고 언급했다.
양모 씨와 봉지욱 기자 인터뷰를 통해 본 '룸살롱' 프레임의 실체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당사자의 반박 자료 공개로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상대 진영에 대한 낙인찍기가 실제 관계와 괴리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한동훈 의원에게는 '검사스럽다'는 프레임이 극복해야 할 서사로 작용하고 있다. 최혁진 의원은 "한동훈 의원에게는 이제 극복해야 될 서사가 프레임이 이제 검사스럽다는 겁니다. 그게 때로는 과거에는 장점이었을 수 있어도 윤석열 이후에는 이제 그게 단점이 돼 버린 거죠"라고 말했다.
'법과 상식'이라는 단순한 공식으로 세상을 재단하는 방식은 한계를 드러냈으며, 윤석열 정부 이후 검사 출신이라는 배경은 강점이 아닌 단점으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국민의힘 내부 분위기가 극단으로 치닫는 현상 속에서 정치적 전략보다 공격에만 매몰된 언행이 반복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최혁진 의원은 "구조적으로 한동훈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잘돼야 기회가 생깁니다. 역설적으로 이재명 정부가 잘될 때 한동훈이 재기 발판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는 정상적인 보수 세력의 등장을 위한 구조적 조건으로 이해된다. 현재 한동훈 의원은 공격에만 몰두하느라 정교한 정치 전략을 구사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종식' 스포트라이트 정치의 위험성이 지적된다.
정치권과 언론은 한동훈 의원의 '독불장군'식 행보에 대해 '한동훈은 한동훈일 뿐'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정환보 기자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자리에 지금 왔다. 타이밍 왔다고 하니까 이제 너무 들뜬 나머지 결국 뭐 관종이랑 같은 말인데요"라고 전했다.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며 지나치게 들뜬 언행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개엄 내란 직후 보여준 정치적 상황과 현재의 유사성이 언급되기도 했다.
한동훈 의원의 고립된 '나 홀로' SNS 정치는 축구 국가대표팀에 빗대어 설명됐다. 최혁진 의원은 "한동훈 의원이 혼자 지금 하루에 100개씩 페이스북을 치면, 영표가 사이드에서 공 잡으면 헛다리 하느라 센터링이 안 올라온다는 거예요"라고 비판했다.
친한계 의원들과의 팀플레이 부재로 인한 조직력 약화가 두드러진다. 페이스북에 하루 100개씩 글을 올리는 방식은 비효율적이며, 지지층 내부에서도 소통과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는 고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동훈 의원은 정치적 경쟁자나 상대를 대할 때 눈을 마주치지 않는 등 폐쇄적인 태도를 보인다. 최혁진 의원은 "저는 얼굴을 쳐다보면서 갔는데 본인은 저하고 눈을 안 마주치고 가요. 저 같은 사람은 상대할 가치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거지"라고 경험을 전했다.
이는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거나, 두려움이 반영된 회피일 가능성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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