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상 최대 규모 리콜: 테슬라 571만 대 포함, 전체의 80% 차지
총 10개 이상의 자동차 업체에서 700만 대 이상의 차량이 리콜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진행자는 "중국 자동차 산업 역사상 가장 큰 리콜이라고 발표가 나오고 있는데" 라며 이번 리콜의 규모가 이례적임을 강조했습니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발표했지만, 미국 네바다주에서는 5,000대의 로보택시 운영을 허가받으며 자율주행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총 10개 이상의 자동차 업체에서 700만 대 이상의 차량이 리콜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진행자는 "중국 자동차 산업 역사상 가장 큰 리콜이라고 발표가 나오고 있는데" 라며 이번 리콜의 규모가 이례적임을 강조했습니다.
테슬라 리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차량 내부에 있는 수동 비상 개폐 손잡이입니다. 이 손잡이는 내장재와 색상이 비슷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운전자나 승객이 위치를 식별하고 조작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는 차량의 저전압 계통에 오류가 발생하여 전자식 버튼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비상 손잡이 옆에 경고 라벨을 무상으로 부착하고, 충돌 발생 시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는 로직을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할 예정입니다. 진행자는 "이 비상 손잡이 옆에 경고 라벨을 무상으로 붙이고 또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서 충돌이 발생 시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는 로직을 넣겠다고 말하고 있는데" 라며 테슬라의 대응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테슬라는 모델 3와 모델 Y 274만 대를 대상으로 운전자 주의력 감지 시스템과 관련된 2차 리콜을 진행합니다. 중국 정부는 기존의 핸들 압력 감지 방식만으로는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효과적으로 감지하고 대응하기에 불충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실내 카메라 기반의 감시 시스템으로 운전자 주의력 감지 방식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현재 방식으로는 운전자의 시선이 도로를 벗어났을 때 경고를 주는 것이 불충분하다라고 설명하고 있고
2023년 12월 13일, 미국 내 203만 대의 테슬라 차량이 이와 유사한 이유로 리콜되었으며, 당시에도 OTA 업데이트를 통해 운전자 부주의 경고 기능이 적용 완료되었습니다. 진행자는 "3년 전 미국이 요구했던 방법과 똑같은 것을 중국 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이 상황인데요." 라며 양국 정부의 요구 사항이 일치함을 언급했습니다.
테슬라의 대규모 리콜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주가 방어에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테슬라의 리콜 조치가 물리적 부품 교체나 서비스 센터 방문을 불필요하게 하는 단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진행자는 "실제로 서비스 센터에 571만 대를 불러들여야 하는 항목도 없고 부품을 새로 만들어야 되는 항목도 없습니다." 라며 테슬라 리콜의 효율성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손잡이 커버 교체 등 물리적인 수리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경쟁사인 웨이모가 허가받은 1,000대와 우버가 허가받은 1,000대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물량입니다. 진행자는 "테슬라가 허가 받은 것은 5,000대, 웨이모는 1천대, 우버는 1천대를 허가 받았다고 합니다." 라며 테슬라의 대규모 허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허가로 테슬라는 웨이모의 전국 운행 대수 약 3,871대보다도 많은 로보택시를 한 주에서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진행자는 "테슬라는 5,000대를 허가받았으니까 내바다 주 하나에서만 테슬라에게 허용된 양이 웨이모가 전체 운영 중인 차량보다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테슬라는 내년 이맘때까지 2,500대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행정 절차를 고려하면 9월 중순부터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 주차장에 200대 넘게 쌓여있던 사이버캡 차량들은 그동안 팔 곳이 없어 쌓아둔 재고가 아니라, 로보택시 운영 허가를 기다리며 준비하던 물량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월 17일 생산 시작 이후 7월 기준으로 245대의 사이버캡이 확인되었으며, 이 차량들은 연방 안전 기준을 충족하여 상한선 없이 생산이 가능합니다. 진행자는 "주차장에 쌓여 있던 200대가 넘는 차량들은 팔 곳이 없어서 쌓여 놓고 있는 게 아니라 허가를 기다리면서 준비하고 있었던 거라 생각하는데 이제 기다리던 그 허가가 나왔고요." 라고 설명하며, 이번 네바다주의 로보택시 허가가 이 물량의 의미를 완전히 바꾸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웨이모의 지커 차량은 대당 약 75,000달러로 추정되는 반면, 테슬라 사이버캡의 목표 가격은 3만 달러 미만입니다. 진행자는 "7만 5,000달러와 3만 달러를 비교한다면 거의 두 배 하고도 반 이상이 차이가 나는데요. 이게 왜 결정적이냐면 로봇택시 사업에서 대당 원가는 그냥 비용이 아니라 요금의 하한선이라고 볼 수 있고 차 한 대를 굴려서 몇 년 안에 원금을 뽑아야 되는데 원금이 두 배 넘게 차이가 난다면 같은 기간 안에 받아야 하는 요금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웨이모는 중국산 전기차를 사용하므로 127.5%의 관세가 부과되어 원가가 더욱 상승하는 요인도 있습니다. 이러한 원가 격차는 로보택시 요금 책정 및 시장 점유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웨이모와 테슬라는 로보택시 홍보 전략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웨이모는 블랙핑크, 아일릿 등 K팝 아티스트를 동원한 래핑 차량을 통해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광고비를 직접 쓰지 않고 제조 원가 절감에 집중하며, 테슬라 차량이 도로를 다니는 것 자체가 광고 효과를 창출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진행자는 "웨이모는 케이팝 아티스트를 동원해 홍보를 하고 있지만 테슬라는 오히려 돈을 받으면서 광고를 하고 있고 광고비를 직접 쓰는 회사와 굴러다니는 것 자체가 광고가 되는 회사가 경쟁한다면 과연 어떤 회사가 승리하게 될지는 정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두 회사의 상반된 전략이 경쟁 결과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테슬라의 최근 주가 상승 요인은 중국 리콜과 같은 일시적 이슈보다는 로보택시 운영 허가와 같은 사업 모델 전환에 대한 기대감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를 전기 자동차 회사로 인식하고 있지만, 이제 테슬라는 로보택시를 제공하는 서비스 회사로서의 체질 개선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진행자는 "사람들은 아직까지 테슬라를 전기 자동차 회사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제는 점점 로보택시를 제공하는 서비스 회사로서 전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라고 언급하며 테슬라의 미래 사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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