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최고 엘리트·최후 보루' 자의식 기반 독단적 사법관
그는 자신이 이 사법부를 지킬 최후의 보루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됐다. 유경선 기자는 이러한 확고한 신념이 그가 비판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 전적으로 옳다고 믿는 독단적 태도의 배경이 된다고 설명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관과 고집스러운 태도가 조선시대 노론과 구한말 척화파에 비유되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는 자신이 이 사법부를 지킬 최후의 보루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됐다. 유경선 기자는 이러한 확고한 신념이 그가 비판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 전적으로 옳다고 믿는 독단적 태도의 배경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용욱 주간경향 편집장은 개혁 개방이 이루어지고 나라가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원칙만을 고수하며 장렬히 사멸해 가는 척화파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지적했다. 이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동떨어져 자신의 생각만을 내세우는 태도를 비판하는 대목이다.
이용욱 주간경향 편집장은 조선 시대 노론이 대한민국 독립보다 청나라와 명나라를 세우는 명분론적 사대주의에 집착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비판했다. 이는 현실의 대한민국이라는 실체적 이익보다 특정 이념이나 명분에 갇혀 판단하는 태도에 대한 비판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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