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인적분할 후 시가총액 34% 급증, 2조 원 넘게 증가
분할 전 약 5조 9천억 원이었던 시가총액은 분할 후 약 7조 9천억 원으로 약 2조 원 가까이 늘었다.
핵심 사업부에 자금 쏠려 시가총액이 크게 늘었으나, 한국 지주사 특유의 이중 상장 문제가 저평가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분할 전 약 5조 9천억 원이었던 시가총액은 분할 후 약 7조 9천억 원으로 약 2조 원 가까이 늘었다.
이로 인해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오션, 솔루션, 생명 등 유망 사업부로 수급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돈이 안 되는 거를 머시너리로 조금 떨구고 돈이 되는 것들을 하나가 다 가져가다 보니까 수급이 좀 하나로 쏠린 게 아니냐.
한화 머시너리앤서비스에 포함된 한화 비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호텔 리조트 등은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대전 신세계 개점 이후 4~5년 연속 매출이 감소했으며, 매각까지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채널, 다음 영상도 놓치지 마세요
새 영상이 올라오면 지금처럼 읽기 좋은 아티클로 정리해 이메일로 보내 드려요.
언제든 구독을 끌 수 있어요.
한화 세미텍의 TC 본더 기술에 대한 기대감은 있지만, 한화 비전이 이미 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중복 계산 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머시너리가 한화 비전을 가져가더라도 합산 시가총액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 주가 부진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는 낮은 가격으로 인한 매력 때문으로 분석되지만, 여전히 성장 모멘텀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해외 지주사들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드러나는 차이점이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지주사에 투자할 이유를 찾기 어려워하며, 방산, 태양광 등 각 사업별 자회사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한다. 이러한 이중 상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지주사의 저평가는 해소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한국 지주사의 고질적인 저평가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중 상장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또한, 기업의 본연의 목적과 괴리된 소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 대신,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대기업들은 자사주를 매입하더라도 소각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진정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구조적 변화가 요구된다.
이는 실질적으로 주주를 위한 결정이라기보다 기업의 사업 효율화를 위한 구조 개편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진정성 있는 주주 환원책이 동반되어야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의견이다.
지주사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서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 확대와 같은 주주 환원 정책 강화가 필요하다. 또한, 복잡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명확하게 정리하여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작업도 중요하다. 더불어 순환 출자 구조 해소를 통한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와 오너 체제 하에서의 상속 이슈와 주주 이익 불일치 문제 해결도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매일경제TV의 다음 영상도 받아볼까요?
매일경제TV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방금 읽으신 것처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릴게요.
이 채널은 지난 7일 동안 248편 올렸어요.
숏츠는 빼고 보내 드려요. 메일이 필요 없어지면 언제든 구독을 끄실 수 있어요.